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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지능 SQ 높이는법(인간관계 공감능력)
인간관계를 현명하게 행동하는
공감능력을 말합니다.
호감형 인물. 눈치/센스있는 사람
할말 안할말 잘 가릴줄 아는 사람
타인에 대한 존중 배려심이 있는 사람
IQ EQ 보다 더 중요한 SQ~
혼자서 살 거라면 상관은 없겠지만요.
사회적 지능이 높다는 것은
특정 상황(환경)에서도 잘 적응하고
특정 사람과 만나더라라도
큰 갈등없이 소통을 잘 하겠죠?
인간관계 고수입니다.
사회적 지능이 낮은 사람은 아무래도
사회탓 환경탓 조직탓을 하면서
스스로 변화하려고 하지 않아요.
엄숙한 자리에서 까불거나
가벼운 자리에서 엄숙해져요.
상황파악이 전혀 되지 않고
자기 생각 감정에 따라 움직이죠.
소통 공감능력이 없다는 겁니다.
특히 인간관계가 어렵다보니
사람탓을 할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나쁜놈을 만나서 괴로울수 있지만
사회적 지능이 낮은 사람은
항상 남탓하며 자신을 피해자로 만들어요.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이 떨어지는거죠.
그래서 사회적 지능이 낮은 사람의 무기는
사회탓 사람탓하며 자기합리화를 하죠.
소통능력이 매우 부족합니다.
이 사회적 지능(SQ)이 낮은 사람은
두가지 패턴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나르시즘의 이기적 성향을 보이거나
사회성 부족에 따른 회피 은둔형이 되곤합니다.
전자는 강력하게 대응해야 할 것이며
후자는 이 사회가 잘 보살펴야 하겠네요.
결국 자존감이 낮다고 볼수 있네요.
사회적 지능을 높이는 방법이 있다면..
저는 두가지가 생각나네요.
1.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공감훈련
호구가 되라는 것은 아님요 ㅎ
남 눈치보라는 것이 아님.
일종의 빙의 기법을 시전하면 됩니다.
내가 그나 그녀의 마음으로 들어가서
그의 입장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겁니다.
그 사람의 마음을 잘 이해할수 있어요.
이 훈련이 잘 된 사람은 인간관계할때
갈등과 경쟁과 같은 심리싸움이 아닌
이해와 대화와 타협이 가능합니다.
그러면 두루두루 잘 소통하겠죠?
2. 자신에 대한 객관적 냉철한 성찰
저는 자존감 높은 사람의 주요한 특징중
하나가 자기객관화라고 생각합니다.
" 나는 최고야 " " 나를 사랑해 "
이런 식으로 자기애를 키우는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자신을 볼수 있는 힘이 중요해요.
그렇지 않으면 내로남불이 될수 있어요.
자신에 대해선 한없이 관대하고
타인에 대해선 한없이 냉정하고 까칠해요.
진정한 꼰대라고 할수 있죠?
자기와의 소통이 안 됩니다.
그러나 타인과의 인간관계는 더더욱...
이 2가지가 제가 생각하는
사회적 지능 높이는법입니다.
공감하는 방법
수행이나 기도를 많이 한 사람은
자기객관화가 매우 잘 되어 있습니다.
쉬운 것은 아니지만 내로남불이 아닌
내불남로(내가하면 불륜 남이하면 로맨스)의
마음정도를 가졌을때
타인에 대한 자비와 사랑이 생기고
자신에 대한 건강한 성찰이 생길 겁니다.
남을 위해 희생 봉사 하는 사람은
사회적 지능 공감이 엄청 높겠죠?
사실 사회적 지능이 높다는 것은
단순하게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게 아닌
타인을 잘 배려하고 이해하는
따뜻한 마음씨를 말하는것 같습니다.
어떤 기교나 요령이나 경험을 뛰어넘는
순수한 인간미를 찾는 과정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마음공부가 필요합니다.
자신에 대한 이해가 잘 되었을때
이 세상과 타인 또한 잘 이해할수 있습니다.
나를 사랑해야 타인도 사랑하듯 말입니다.
하느님을 믿는 사람은 하느님을 닮아가고
부처님을 믿는 사람은 부처님을 닮아가고
부모님을 믿는 사람은 부모님을 닮아가요.
나 자신을 믿는 사람은 나를 잘 다스려요.
- 한국 최면치유 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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