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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식 죄책감 이기는방법
인간은 양심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만 지나친 양심(?)으로 인해
과하게 자신을 비난하면 안 됩니다.
죄의식 죄책감을 갖게 되는 순간
반성이나 성장을 넘어 자신에게 벌을 줍니다.
그것은 올바른 반성은 아닙니다.
다음의 내용은 제가 경험한 죄책감과
이를 풀어가는 (이기는 방법) 제 생각입니다.
=====================
죄의식을 갖지 말아요.
당신이 자책하지 않아도
지은죄만큼 벌 받게 되어있어요.
아니면 이미 벌을 받았을지도요.
죄의식은 자기처벌 학대일 뿐입니다.
죄의식 감옥에 자신을 가두면
자신만 고통받을뿐 내가 고통을 준
그나 그녀에게 빚을 못 갚아요.
이 또한 이기적인 모습일지도 몰라요.
내가 고통 받는 것은 첫째요.
내가 열심히 살아서 빚 갚는것은 둘째요.
내가 선한 사람이 되어서
세상을 밝히는데 일조를 하는게 셋째요.
이 3가지를 잘 마무리 한자가
진정한 죄의식 장인이 될수 있습니다.
술드시고 매일 어머니 때리는
아버지를 향해 하느님께 기도했어요.
<제발 악마같은 아버지를 데려가세요>
내 아버지는 62세에 일찍 돌아가셨어요.
정말 나 때문에 돌아가신건가? ㅜ.ㅜ
이로인해 오랜시간 죄의식 느끼며
괴로워했던 지난날이 생각나네요.
죄의식으로 벌받는 자가 아닌
좋은 행동으로 빚갚는 자가 되어요.~^^
이것이 죄책을 이기는 최선의
방법이 아닐까 싶어요.
김영국 행복명상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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