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명상 지혜

바람피는 남자의 심리특징! 40대 유부남

김영국 행복명상센터 2022. 12. 13.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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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는 남자의 심리특징! 40대 유부남 조심

안녕하세요.
오늘은 민감한 이야기를 할께요. 
가끔 이런 글을 쓰는게 현타가 오곤해요. ㅠ
최면 심리 명상전문가로서 고급스런
행복과 마음의 평화를 지향하는 글을
써야 하는데 이런 자극적인 글을 쓰고 있는 ㅎ
그렇지만 삶은 현실이 가장 중요합니다. 
사실 우리가 고통받고 괴로워하는 부분은
대단히 깊고 영적인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아주 사소하고 현실적인 문제들로 
인해서 죽고 살 정도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부부가 된다는 것은 큰 영광이고 기쁨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두 사람이 하나가 되어서
새로운 생명을 키우는 부모가 되는 과정은
더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갖어야 합니다. 
물론 미성숙한 남자 여자가 서로 만나서
살아가는게 보통일이 아닙니다. 
성격도 다르고 살아온 환경도 다르고
지적 수준도 다르기 때문에 
서로 이해하고 맞춰나가는것이 참으로 힘들어요.
틀림없이 갈등 다툼 싸움이 발생하기 마련이에요.
싸우다가 지쳐서 서로 쳐다보지 않고
쇼윈도 부부처럼 대면대면하고 살기도 합니다. 
 
차라리 그 정도라면 그냥 참고 살수는 있어요.
자식을 키워야하기 때문에 서로 참고 살죠.
그렇지만 부부간의 금도를 넘어서곤 합니다. 
그것을 바람= 불륜이라 말합니다. 
실제로 유부남 500명을 대상으로 심리조사를 
했는데 5명중 1명이 실제로 바람을 폈다는
결과가 나올 정도로 심각하네요. ㅠㅠ
 

물론 사람이 살다보면 한여자 한남자만
바라보고 살기엔 본능의 관점에서 보면
이해할수는 있습니다. 
남자는 여자를 좋아하고
여자는 남자를 좋아하기 마련입니다. 
특히 현재의 배우자가 맘에 들지 않거나
성적인 욕망이 충족되지 않거나
마음을 나눌 대화상대가 필요할때
마음이 쉽게 움직일지도 모릅니다. 
내가 배우자가 있어도 문득 이상형이 
나타나서 마음이 빠져버리거나
이성의 유혹을 절제하지 못하고
넘지 말아야 할 강을 건너기도 합니다. 
사실 요즘엔 결혼한 배우자가 만나는
이성친구가 없으면 바보라고 하는
말이 있을 정도로 생각보다 배우자 외도의 
현상은 심각하다 볼수 있습니다. 
이 또한 개인의 선택이기 때문에 
누가 뭐라 할수 있는 영역은 아닙니다. 
https://youtu.be/eu79Fruu1Wk

서로 사랑한다는데. ㅠㅠ
그렇지만 불륜 배우자의 바람은 
상대방에 대한 범죄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나의 기쁨을 추구하기 위해서 
내 곁에 있는 사람이 피눈물을 흘릴수 있어요.
서로 이성교제를 인정해주거나
그러던지 말든지 신경 안쓴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설령 두 사람은 쿨하게 넘길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 모습을 지켜보는 아이들의 심리는
어떤식으로든 문제가 생길수밖에 없습니다. 
 
 
바람은 피지 않아아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 행동에 따른 책임은 개인에게 넘길께요.
오늘 할 이야기는 바람피는 남자의 심리
특징에 대한 부분입니다. 
특히 40대 유부남 위주로 이야기 나눠볼께요.
왜 40대 유부남이냐면요? 결혼하고 아이를
어느정도 키우고 두 사람이 권태기도 찾아오고
경제적으로도 어느정도 안정이 되는등
마음이 들썩 들썩 할 시점이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앞만 보고 가족만 보고 회사만 보고 살다가
삶의 여유 숨통이 생기면서 잠시 눈을 돌리게 되는데
꼭 이때 이성의 유혹에 빠지거나
동창회 등산모임 춤노래 사교활동을 하면서
이성을 유혹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모든 40대가 그런것이 아니에요.
40대에서 50대가 이성의 유혹에 가장 취약한
시점이라 생각합니다. 
내가 돈 버는 기계인가 현타가 오면서
잠시 누군가에게 위로를 받고 싶고
삶의 활력을 찾고 싶고 내가 살아있다는
느낌을 찾으면서 마음이 움직이곤 합니다. 
다음에는 바람피는 여자 유부녀 특징도 다룰께요.
물론 다음의 내용은 참고만 하시면 됩니다. 
 

사람을 의심하라는게 아니라
지나친 믿음으로 인해서 내 가정이 
파괴되고 내 삶이 부정당할수 있으니
어느정도 잘 살펴볼 필요는 있습니다. 
저와 같이 공부한 심리학 박사님이 계셨는데
영업을 하는 남편을 10년이상 믿었다고 합니다. 
며칠씩 출장을 가도 믿고 보내주었는데
10년이상 바람이 나서 이혼하자마자
그 여자에게 떠나버렸다고 합니다. 
자기가 잘못했으면 재산을 다 주고 가도
용서할수 없는데 소송해가며
한푼이라도 더 가져가려는 진상짓을 했다네요. ㅠ
이혼했어도 그 상처와 트라우마는 얼마나 크겠어요.
그런 측면에서 믿음도 좋지만 뭔가 이상한 
느낌이 있다면 미리 조심하는건 필요합니다. 
* 다음 내용은 특징일 뿐입니다. 
이렇게 한다고 해서 꼭 바람피는 남자는 아니에요.
 

1. 갑자기 멋을 부립니다. 
사람은 자기 습관 성향대로 살아갑니다. 
지저분한 사람이 갑자기 깨끗해지지 않아요.
늦게 일어나는 사람이 새벽형 인간이 안돼요.
그런데 사람이 한 순간에 바뀌는 때가 있어요.
바로 내가 누군가에게 잘 보여야 하는순간.
직장 상사는 높은 사람을 만날때는
멋을 부리거나 옷을 잘 입는것이 아니라
단정하게 깔끔하게 입지만
좋아하는 마음이 두고 있는 이성을 만날때는
최대한 자신을 매력적으로 보이려고 합니다. 
이것은 무의식적인 본능이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평상시와 달리 외모에 신경을 써요.
향수를 뿌리고 젊은이처럼 보이도록 꾸미는등
평상시 옷입는 습관이 확 달라지게 됩니다. 
또 하나는 바람피는 상대가 좋아하는 
옷 스타일을 입기 마련입니다. 
본인은 이를 인지하지 못하지만
배우자인 아내는 바로 알아차릴수 있어요.
남자로서의 매력을 뿜어낸다는 것은
거의 대부분 잘 보여야 하는 여자가 있다는...

2. 성욕이 왕성해서 아내에게 만족하지 못한다. 
성욕은 본능입니다. 
배고프면 음식을 먹고 싶은것처럼
졸리면 자고 싶은 것처럼
성욕은 채워야 만족하는 법입니다. 
물론 자신을 잘 다스리고 부부관계나
운동이나 종교활동등으로 해소하는 
이들도 있지만 새로운 이성을 통해서 
욕망을 채워야 만족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본능을 통제하기는 너무나도 어렵습니다. 
이들은 이성이 작은 자극만 주어도 유혹을 하면
브레이크 고장난 자동차처럼 금방 넘어갑니다. 
한번 욕망의 불꽃이 생기면 그때부턴
욕망의 노예가 되면서 바람 불륜에 대한
죄책감 죄의식마저 사라지게 됩니다. 
 
3.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 
사실 바람도 돈이 있어야 가능한 법입니다. 
돈이 없으면 이성을 만날수가 없어요.
남자는 예쁜 여자를 좋아하고
여자는 돈 많은 남자를 좋아한다고 하죠. 
돈 많은 유부남은 그 조건이 갖춰진거죠.
40대에서 50대가 딱 그 시점인것 같아요.
특히 개인사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시간적 경제적 여유가 있기 때문에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을수밖에 없죠.
이건 남자가 아니더라도 여자도 똑같아요.
요즘엔 돈 많은 유부녀와 잘생긴 총각의 
이성교제도 자주 일어나는것 같아요.
여유가 있으면 꼭 눈이 돌아가는 사람이 있어요.
그럴 여유로 가족과 함께 여행도 가고
힘든 사람들 기부 봉사도 하고
그렇게 좋은 일하며 살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3. 술과 새로운 만남을 좋아한다. 
술을 먹는 사람이 바람을 핀다고 단정할수 없어요.
그렇지만 거의 대두분 바람 불륜의 과정에서는
술이 항상 친구처럼 따라다닙니다. 
술을 먹으면 의식의 경계가 풀리면서
감정이 흐르면서 금방 가까워지거든요.
술과 이성은 커플처럼 따라다닙니다. 
그리고 술을 먹으면 틀림없이 실수하게 됩니다. 
새로운 만남을 추구한다는것은
현재의 내 삶에 만족감이 부족한 것입니다. 
술은 이성을 유혹하기 위한 최고의 마약입니다. 

4. 외로움을 잘 타고 지나치게 감정적이다. 
사실 바람피는 사람의 가장 큰 특징
무의식 심리는 바로 외로움입니다. 
저는 애정결핍이라고 말을 합니다. 
이것은 남자든 여자든 유부남 유부녀든
어린시절 부모로부터 충분히 사랑받지 못한
사람들은 마음의 구멍이 생길수밖에 없습니다. 
이를 스스로 건강하게 잘 채운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애정결핍 외로움을 타인을 통해서
채우려고 할수밖에 없습니다. 
그 외로움은 한남자 한여자에게 만족하지 
못하고 또다른 이성을 찾아가도록 합니다. 
혼자라는 외로움은 두려움 공포입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누군가와 연결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수시로 여기저기 전화하고 카톡하고
모임을 가고 술자리를 만드는등
집에 있는 것을 견디지 못합니다. 
그런 심리가 결국 바람 불륜으로 연결됩니다. 
아니면 꼭 바람을 피지 않더라도
알콜중독등 마음의 방황을 하게 됩니다. 
 

5. 부지런하고 철두철미하다. 
사실 바람피는 남자들을 보면 
겉으로는 정말로 멀쩡하고 심지어는
자기 가족들을 잘 보살피는 경향이 많아요.
물론 최고의 남편 아빠의 모습이기도 하지만
자칫하면 남에게도 그럴수도 있어요.
사실 바람피는 것은 위험한 일입니다. 
엄청나게 스트레스 받는 일입니다. 
조금만 실수해도 목이 날아갈 정도로
잘 숨겨야 하는 일입니다. 
게으른 사람이나 꼼꼼하지 않는 사람은
바람을 피울수도 없습니다. 
물론 대놓고 바람피는 쓰레기도 있지만..
보통은 이렇게 부지런하고 꼼꼼하고 
자기관리를 잘하는 사람들일수록 
바람을 피는 확률이 더 높습니다. 
좀전에 말한것처럼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듯
자기관리가 되야 이성을 만날수 있으니까요.
여기서 말한 자기관리는 좋은 의미가 아니라
그만큼 철두철미할 정도로 사람을 잘 속인다는 ㅠㅠ
 

6. 거짓말을 잘한다. 
물론 교묘하게 잘해요. 
말로서 아내나 남편을 기가 막히게 잘 속일 겁니다. 
바람피는 남자 여자의 주요한 특징 거짓말..
바람 자체가 배우자를 속이는 행위입니다. 
그러면 시간이 지날수록 거짓을 감추기 위해
모든 것을 다 거짓으로 숨겨야 합니다. 
사실 보통 아내라면 남편이 바람피는걸
느낌으로 알수 있지만 지나치게 남편을
믿고 의지하는 사람일수록 눈치를 못 챕니다. 
믿음은 좋은거지만 그냥 믿는 것은
맹신이 될수 있기에 내 남편이 거짓말을 
자주 한다면 이는 서로간의 신뢰가 깨진겁니다. 
바람이 아니더라도 진지한 대화를 나눠봐요.

7. 과거에 여자관계가 복잡하다. 
결혼전에 만난 애인 여자친구를 다시 만나는
경우도 꽤 많습니다. 
지금 아내는 아이를 키우는 사람으로 전략하고
과거의 여자친구와 사는것과 같죠.
결혼후 개과천선해서 아내와 아이만 바라보며
사는 이들도 당연히 있을 겁니다. 
그런데 사람의 과거는 현재를 대변합니다. 
알콜중독자가 며칠 술을 끊을수는 있겠지만
한번 술을 입에 대면 빠져나올수 없어요.
과거에 여자관계가 복잡하다는 것은 
결혼했다고해서 끝난것이 아니에요.
남자와 여자는 시간이 지나도 언제라도
다시 만날수가 있어요.
왜냐하면 휴화산과 같기 때문입니다. 
감정이 부딪치고 육체적인 관계를 하게 되면
금세 불이 활활 타오르게 될 테니까요. 
 
이상 오늘은 바람피는 남자 특징
특히 40대 50대 유부남 위주로 다뤘습니다. 
사람의 삶을 규정할수는 없을 겁니다. 
그럴수밖에 없는 상황이 당연히 존재하겠지만
바람 불륜의 문제는 결국 자신과 타인의 
삶을 망가뜨리는 위험한 도박이 될 것입니다. 
뒤늦게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욕망이라는것이 무섭습니다. 
쥐가 쥐약을 먹듯 말입니다. 
불나방이 불속으로 뛰어들어가듯 말입니다. 
우리의 삶은 더 중요한 것들이 많은데
당장 눈앞의 유혹을 이겨내지 못하고
금단의 강을 건너면 돌아오지 못할수도 있어요.


바람피는 여자 유부녀 심리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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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는 여자의 심리특징(40~50대 유부녀)

바람피는 여자의 심리특징(40~50대 유부녀) 얼마전에 바람핀 남자의 심리특징 유부남 40~50대에 관한 글을 썼습니다. 바람피는 남자의 심리특징! 40대 유부남 (tistory.com) 바람피는 남자의 심리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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