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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증상이 심할때 긴장완화 치료방법

김영국 행복명상센터 2023. 5. 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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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증상이 심할때 긴장완화 치료방법

현대인들에게 가장 빈번한 만성질환이 있다면
바로 두통입니다. 
우리의 뇌는 24시간 쉬지 않고 움직입니다. 
뇌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과부하 상태가 되면
두통이라는 통증 증상이 시작됩니다. 
쓰레기통이 꽉차면 비워줘야 하는데
그대로 놔두면 악취가 생기고 벌레가 생기는등
집안이 쓰레기처럼 더러워질 것입니다. 
이처럼 두통증상도 뇌를 청소하지 않은 거죠.
 
 
우리가 시험에 닥치면 그때부터 부랴부랴
공부를 하는것처럼 항상 그런것 같아요.
밀리 일기를 쓰듯이
부모 돌아가시고 난뒤 후회를 하듯
잔뜩 살 찌고나서 다이어트를 하듯
암이나 큰 병에 걸리고 몸관리를 하듯
생각보다 우린 어리석은 존재같아요.
괜찮을줄 방심하다 결국 문제가 터지고나서
그때 부랴부랴 반성하고 후회하고
병원을 찾아다니며 치료하며 살아갑니다. 
이게 평범한 우리들의 삶인것 같습니다. 
저역시 그렇지만 더이상 합리화는 안됩니다. 
병이란건 놔두면 더 심해질 뿐입니다. 

이처럼 단순한 두통이지만 이것이 심해지면
고통 증상이 온몸으로 퍼질수가 있습니다. 
편두통 왼쪽 오른쪽 앞쪽 뒤쪽등
여기저기 온통 고통이 찾아옵니다. ㅠㅠ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것이 바로 뇌인데
뇌가 상태가 안좋으면 아무것도 할수 없죠.
그래서 두통이 일단 생기면 두통약을 먹죠.
신경을 완화 이완 시키는거죠.
좁혀진 혈관을 릴렉스 시키는겁니다.
당장은 약이나 술이나 담배등과 같은
물질이 도움이 되겠지만 이는 일시적이며
자칫 중독이 되어서 제 2의 두통의 원인이
될수 있기에 자제해야 할 것입니다. 
두통증상이 심할때 우리가 할수 있는
최선의 긴장 완화 방법이 있다면 무엇일까?
1.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엔진이 과열되서 뜨거워서 탈 지경입니다. 
그러면 움직여야할까요?
완전히 식을때까지 그대로 둬야 할까요?
뇌도 똑같습니다. 
더이상 가동하면 폭발할 정도로 위험하기 때문에
전기코드를 뽑아버리듯 멈추는 겁니다. 
물론 적당한 힐링활동은 좋습니다. 
다만 힐링을 한다면서 무리한 운동을 하거나
알게 모르게 뇌의 에너지를 써야 한다면
그것은 멈춰야 하겠죠.
쉬는 것을 넘어서 그냥 시체가 된양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대로 누워서 잠을 자거나
쉬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노래를 듣는것이 행복하다면 노래도 좋구요.
영화보며 쉬는것 정도까지는 괜찮아요.
그런데 정말로 두통 증상이 심한 사람은
이 조차도 하지 않는것이 맞습니다. 
 
수험생이 스트레스로 인해서 두통이 생기지만
조급한 마음에 애써서 공부를 잠시라도 해버리면
통증이 심해져서 몇날며칠
병원행을 해야 할지도 몰라요.
고통을 참아가며 인내하는것은 어리석은 겁니다. 
정신력으로 버티는 것과 신체적 고통을 외면하고
방치하는것은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자연치유 될수 있도록
놔두는것이 최선의 긴장완화방법입니다.

2. 긴장완화 호흡법 들숨날숨
두통증상이 심할때 = 산소 공급 부족
목마르면 물을 마시듯
두통이 생길때 산소를 마셔야 합니다. 
두통이 생기는 원인은 숨을 참고
인내하고 버티고 쉬지 않고 달림입니다.
100미터를 전속력으로 달리면 쉬어야 하는데
잠시 쉬고 또다시 질주하게 된다면?
명상은 호흡을 통한 마음챙김입니다. 
호흡은 헝크러진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긴장된 우리의 몸과 마음을 이완시켜줍니다. 
욕망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우리를
밝은 세상으로 이끌어줍니다. 
마음이 병든자에게 최고의 명약입니다. 
몸이 병든자에게 최고의 이완방법입니다. 
대부분 두통은 긴장성이니까요.

 
호흡은 어떻게 하는가?
가만히 앉거나 누운 상태에서 
호흡을 그대로 놔두고 알아차리는 겁니다.
들숨이 올라오면 들숨을 알아차리고 
호흡에 집중하는 겁니다. 
날숨이 올라오면 날숨을 알아차리고
호흡에 집중하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의 뇌는 그 순간만큼은
잡생각의 지옥에서 벗어나서 
온전히 호흡을 자각하며 깨끗한 산소가
들어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들숨 날숨에 대한 마음챙김입니다. 
이 긴장완화방법인 호흡만 잘 연습하셔도
스트레스 받은 뇌가 맑아지리라 생각합니다. 
 
3. 몸의 이완
두통이 죽도록 심하지 않는다면 
몸을 편안하게 행복하게 해주는것은 좋습니다. 
그래서 가벼운 산보나 등산이나 운동은 좋아요.
아니면 온천욕 족욕등 몸을 이완하는것도 좋아요.
아니면 마사지로 뭉친 근육을 푸는것도 좋아요.
사랑하는 사람과 즐거운 성생활도 
몸의 긴장과 이완을 통한 좋은 방법이 될수 있지요.
물론 성중독에 빠지면 몸의 스트레스가 됩니다. 

4. 걷기 명상
저는 두통이 생길것 같으면 걷기 명상을 합니다. 
사실 두통증상이 이미 심해졌다면
그때는 무언가를 하기엔 늦어 버렸어요.
이미 두통증상 때문에 고통받는데 
이것저것 하는것이 뇌에게 스트레스니까요.
그땐 가만히 놔두는게 맞구요.
그래서 저는 두통증상이 조금이라도 생길것 같으면
더이상 일을 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멈춰버립니다. 
무리하다가 두통이 생기면 다음날까지
일을 못할수 있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습니다. 
두통이 지속되면 불면증까지 찾아옵니다. 
그래서 바로 밖에 나가서 걷기를 합니다. 
걸으면서 들숨 날숨 호흡법을 하면서 이완합니다. 
걸으면 몸도 풀리고 마음도 풀리고 
꼬인 내 삶도 풀린답니다. ㅎㅎ
걸으면 자동적으로 호흡이 일어나면서
몸에 쌓인 찌꺼지와 같은 느낌들이 씻겨나갑니다. 
이왕이면 바다나 산이나 공원등 자연이 있는
곳을 걸으면 뇌가 상쾌하게 힐링될 것입니다. 
그래서 1만보~2만보 정도 걸으면
뇌청소가 되어서 다시 일에 집중할수 있어요.
 
여러분 두통증상을 가볍게 보지 마세요.
약먹으면 당장 좋아지는것이 맞겠지만
한번 두번 이렇게 넘기면 나중에 
쌓여서 뇌출혈 만성두통 뇌정지
공황장애등 큰 질병이 될수 있어요.
그래서 미리서 내 몸관리 정신관리 잘해서
내 삶을 풍요롭게 건강하게 만들어가요.
 
두통증상이 심할때 이렇게 생각하세요.
<뇌가 아프다고 괴로워하고 있구나 ㅠㅠ>
<지금 당장 하던 일을 멈추고 쉬어야겠다>
<들숨 날숨 마음챙김 호흡(인공호흡)을 하자>
<뇌야 미안해! 널 힘들게 했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연습하시면 통증이 경감되고
긴장이 완화될 것입니다. 

김영국 행복명상센터
한국 최면치유 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