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흥국사 템플스테이 사찰& 둘레길

고양 흥국사 템플스테이 사찰& 둘레길

천년 고찰 흥국사 가는길 주소

고양시 덕양구 흥국사길 82

홈페이지  : 흥국사(고양) | 몸과 마음에 쉼표를 찾다 (templestay.com)

흥국사(고양) | 몸과 마음에 쉼표를 찾다

템플스테이 법회등 일정이 궁금하시면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 

02 381 7980

안녕하세요. 김영국입니다. 

일번에 한두번씩 찾아가는 사찰입니다. 

주차장이 넓어서 아무때나 부담없이 

방문할수 있습니다. 

가끔 주차장이 꽉차서 돌아오는 경우도 있구요.

주말에 큰 사찰은 신도들만 주차가 가능하기도 하구요.

오늘은 천년고찰 흥국사 여행을 떠나 봐요.

천년고찰

문화재가 많은 곳

둘레길이 아름다움 곳

템플스테이 장소로 너무나도 좋은곳.

일주문을 들어 서 봅니다. 

흥국사 사회공익(소외계층)무료 템플스테이

전통문화 체험이 있네요.

너무나도 좋은 취미의 프로그램이네요. 

경제적으로 소외받는 분들이 마음의 양식을 

많이 쌓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주말에 1박 2일 선명상스테이를 하네요.

불교신자가 아니더라도 너무 좋을것 같아요.

4월1일부터~~ 참가비는 8만원입니다. 

불이문을 오르는 계단입니다. 

 

동그란 원 사이로 흥국사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예전에는 이길이 나무들과 흙이 많았는데 

깔끔하게 정리해서 계단을 만들었습니다. 

계단을 올라가면서 마음이 정리가 되는듯 합니다. 

천년고찰의 흥국사에 대한 소개

원효 대사가 창건한 사찰입니다. 

극락구풍도 괘물 약사전 아미타여래좌상등

많은 유물이 있도 불교체험 템플스테이도 한답니다. 

감로수 : 맑고 깨긋한 물을 한잔 하면서

찌들어버린 몸과 마음을 잘 씻겨 봅시다. 

북한산 자락에 평화롭게 위치한

이곳은 말 그대로 힐링입니다. 

삼성각

예전에 마음이 힘들때 이곳에서 

가만히 명상하듯 기도하곤 했습니다. 

그냥 조용히 새소리 들으면서

마음을 비우면서 힘든 시기를 잘 견뎠습니다. 

흥국사 둘레길이 참으로 좋습니다. 

위로 올라가면 북한산 전망대도 있구요.

 

바로 북한산의 정취를 느낄수 있습니다.

그렇게 높은 지대는 아니지만

산 숲속에 온것 같은 평화로움이 느껴집니다. 

잠시 도심에서 벗어난 자유로움~~

그래서 템플스테이가 서울에 많지만

이곳은 자연과 함께 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곳이 제가 가장 좋아하는 핫플

전만대 입니다. 

대웅전 기와와 북한산 능선이 너무나도 

멋지게 어우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이렇게 삼삼오호 의자에 앉아서

자연풍경을 감상하거나 명상을 할수 있습니다. 

 

신선이 된듯 차각이 들 정도로 풍경이 멋집니다. 

이 사진은 보기만 해도 힐링입니다. ㅎㅎ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커피한잔 마시며

머리속을 비우고 가슴을 편안하게 치유합니다. 

불교 신자가 아니더라도

편안하게 멍때리기에 좋은 장소도 됩니다. 

이렇게 자유롭게 발을 뻗어 봅니다. ㅎㅎ

이제 충분히 쉬었으면 북한산 둘레길

명상길을 따라가 봅니다. 

산이야 계속 올라가면 끝이 없겠지만

이곳은 가볍게 30분정도 힐링겸 등산겸

오갈수 있는 등산길 둘레길이 잘 되어 있습니다. 

울퉁불퉁 조신조심길이 있네요 ㅎㅎ

이곳을 거닐기만 해도 최고겠네요.

템플스테이가 절로 될것 같습니다. 

자연에서 잠을 자고 사찰음식을 먹고

매일 이런 곳을 등산한다면

얼마나 행복하겠습니까?

숲 명상길을 걸어보시죠.

시간이 되신다면 모든 둘레길 코스별로

걸어가 보시는것도 좋겠네요.

저도 다음에 시간내서 다 가보려 합니다. 

비움의길

이곳을 걷다보면 욕심을 비우고

분노를 비우고 무지함을 비우게 될 겁니다. 

그러면우리는 자유인이 됩니다. 

이렇게 북한산 둘레길을 걷고

다시 대웅전을 바라봅니다. 

흥국사 나한전과 대웅전

부처님 오신날이라 알록달록 등이 많네요.

많은 분들의 소원이 다 이뤄지길 기원합니다. 

우리모두 공덕을 많이 쌓아요~

이곳은 소원지 달기입니다. 

이렇게 자신의 소원을 적으시면 됩니다. 

흥국사 종무소입니다. 

이곳에서 식사도 하는것 같습니다. 

보왕삼매론 

글만 읽어도 치유되는것 같아요.

어리석음에서 깨어나게 됩니다. 

등 접수도 하구요.

프로그램이나 궁금한 사항은 직접

문의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흥국사에는 찻집이 있습니다. 

아메리카노 3천원입니다. 

이렇게 천막이 있어서 더운 날씨에도

시원한 커피와 함께 쉴수가 있습니다.

앞마당이 넓어서 답답하지 않고 좋아요.

기와불사 사는곳

직접 작성후 보시함에 불사금을 두시면 됩니다. 

남여 커플이 흔들의자를 자주 애용합니다. 

흥국사는 비오는날에도 경치가 좋아요.

서울에 사시거나 고양근처에 들리신다면

천년고찰 흥국사를 꼭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오 신기하네요. 

절표시로 보도블럭을 깔았네요.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