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많은 사람들의 강박사고 명상법
에크하르트 톨레의 이순간의 나
요즘에 에크하르트 톨레의 '이 순간의 나' 라는
책을 열심히 리뷰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 베스트셀러이며
천만부 이상 팔릴 정도로 훌륭한 책입니다.
챕터를 50개정도로 나눠서
유튜브 영상에서 내용을 읽어보고
개인 생각을 담은 형식입니다.
강박사고 관찰하는 명상법
이번에 올린 2번째 영상은
끝없이 올라오는 잡생각 강박사고에 대한
인식, 그러한 생각더미가 올라올때
어떻게 마음을 다스려야 할지에 대한 것입니다.
톨레는 이것을
오래된 녹음테이프의
재생이라 표현했습니다.
과거의 테이프가 끝없이 플레이가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 테이프에 관심을 갖고
때로는 테이프 속으로 들어가기도 합니다.
빠져서 헤어나오지를 못 합니다.
그 테이프 기억 감정 마음을 믿게 되면서
그 자체가 바로 나인양 착각하게 되는거죠.
이를 에고라고 하죠. 망상인 거죠.
이 망상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끝없이 반복되는 이 테이프를 주의집중하면서
관찰하라고 말을 합니다.
" 생각하는 사람을 관찰하는것"
내가 제 3자처럼 목격하는 사람이 된다면
테이프의 내용이 흐려지고 사라진다는거죠.
오래된 과거의 생각을 관찰하기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어떠한 판단 편견 비난 없이
있는 그대로 관찰하라는 겁니다.
과거의 나쁜 기억이 생각났는데
거기서
나는 못 났어.
나는 바보야.
이 세상은 썩었어.
아무도 날 도와줄수 없어.
내 인생은 끝났어
이런식으로 먹이를 주는 순간
오래된 테이프는 더욱어 생생해집니다.
이를 마음의 장애, 고통이라 말하죠.
그럴수록 끝없이 생각이 반복되는
강박사고가 진행되는 것입니다.
생각이 꼬리를 물고 늘어지는
생각지옥에 갇혀 버리게 됩니다.
사실 생각이 많은 사람은 오래된
테이프를 관찰하지 못하고
그 테이프에 빠져버린 사람을 말 합니다.
이들에게 필요한 명상법은 관찰입니다.
실제 위빠사나 명상수행은 일어나는
모든 것을 알아차리고 관찰하는것입니다.
그러면 결국 과거의 낡은 생각 기억
감정더미들은 자연스럽게 사라지기 마련입니다.
과거의 생각더미에 먹이를 주지 말아요
왜냐하면 지나간 과거는 이미 끝났으니까요.
끝난것이 살아날 이유가 없는데
우리는 여전히 종결하지 못하고
과거에 머무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죽은 드라큐라에서 피를 주지 말아야 합니다.
그냥 가만히 놔두면 자연스럽게 소멸됩니다.
이 과정을 명상이라 하고 자기와의
싸움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저 지금 이순간 내가 존재한다는
자각을 하시면 됩니다.
오래된 생각을 그대로 관찰하다보면
생각 너머의 깊고 순수한 의식상태를
경험할수 있습니다.
명상에서 느끼는 선정체험 깨달음과 비슷합니다.
그러면 내면의 평화가 찾아오면서
마음이 깨끗해집니다
마치 과거의 쓰레기들이 치워지는것처럼요.
그때 의식의 새로운 차원이 열린다고 합니다.
톨레의 설명은 참 깊고 오묘합니다.
그러면서도 이해가 너무나도 잘 됩니다.
생각이 많은 사람 강박사고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은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런 에고 무의식 성찰에 대한 인식을 하시면
명상하실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일상에서도 할수 있는 최고의 명상법
어떠한 편견 판단 비난 없이
있는 그대로 나를
있는 그대로 타인을 관찰하기~~~
위의 이 내용들을 영상으로 만들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김영국 행복TV 유튜브 영상강의
에고에게 가스라이팅 당하는 우리들
1부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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