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 불안강박

햇빛 알레르기 증상 없애는법(feat. 심리관점)

김영국 행복명상센터 2023. 8. 1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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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알레르기 증상 없애는법(feat. 무의식심리관점)

 

 

 

알레르기의 원인이 만약 마음의 문제라면~~

 

이런 글을 쓰기가 조심스럽습니다. 

저는 의사가 아니며 제 글이 정답은 아닙니다. 

최면심리 명상전문가 관점에서 알레르기

증상을 심리적으로 해석하고 치유적접근을

어떻게 해야할지 궁금했을뿐입니다. 

그냥 참고정도만 해보시길 바랍니다. 

 

 

 

왜 서두부터 긴장을 했냐면요.

자칫 누군가를 마치 최면이나 명상으로

이런 문제를 100% 치료할것처럼

기대심과 희망을 갖을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저 마음관점에서 바라봤을 뿐입니다. 

가장 중요한건 병원가서 시술이나

약물치료등을 받는거죠.

 

 

 

 

피부가 너무 약해서 햇빛을 쐬면 

금세 알레르기 증상이 일어나면

이는 명백한 신체적 피부트러블입니다. 

그런데 특별히 피부가 약하지도 않는데

햇빛에 대한 두려움 불편감이 있기도 합니다. 

아니면 지나치게 얼굴 피부에 대한 

민감성 때문에 햇빛을 두려워하기도 합니다.

 

 

한 여성이 있었습니다. 
가정형편도 어렵고 공부도 못하고
특별히 잘난것도 없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고등학교때 친구들에게 예쁘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인기가 좋았습니다. 
남자들도 사귀자도 대시를 하기도하고
여자들도 피부가 좋다며 부러워했다고 해요.

그때부터 자신을 내세울건 외모밖에
없다면서 피부에 집착을 보였다고 합니다. 
자외선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거죠.
밖을 나갈때는 얼굴 전체를
검은색 천으로 감쌀 정도로...

 

 

 

 

 

대낮에는 밖에 나가지도 않았습니다. 

집에서는 창문을 열어둘수도 없습니다. 

항상 어둠속에서 살아갈 뿐입니다.

저녁이 되면 잠시 밖에 나가서 

일상의 필요한 활동을 하는거죠.

그렇게 낮의 삶이 사라지면서 

밤의 삶, 드라큐라처럼 살아가는겁니다. 

늙지 않기 위해서 햇빛으로부터 

내 소중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

은둔형 외톨이처럼 살아가게 되었어요.

 

 

내면의 수치심이 햇빛 공포증으로 드러나다

 

 

위의 사례가 참 극단적일수도 있지만

이 여성분도 햇빛 공포 알레르기 증상입니다. 

무수하게 피부과 병원을 가서 치료받고

상담받고 좋은 연고를 발랐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여성은 정말 피부 햇빛의 문제인가?

아니면 남들에게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만들어낸 마음의 장애인가?

 

사실 이 여성이 내면의 두려움과 상처가

햇빛(낮)이라는 대상에게 드러나는게

수치스럽기 때문에 얼굴을 가리는 겁니다.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못 드러낸거죠.

 

대부분은 피부트러블이 원인이겠지만

10명중 1명정도는 심리적 문제, 

특히 무의식의 수치심과 두려움이 

햇빛 알레르기라는 증상으로 투사~~~

 

 

 

 

은둔형 외톨이의 방은 밝은가요?

어두 컴컴한가요?

우울증에 빠진 사람은 커튼을 여나요?

방안을 철저하게 어둡게 나만을 위한

공간으로 만드나요?

이것이 좋다 나쁘다의 개념을 떠나서

외부세상에 대한 두려움으로부터

자신을 가만히 내버려두고 싶은 마음입니다. 

이런 심리상태에 가장 불편한것은

바로 햇빛, 낮, 남의 시선이 될수 있습니다. 

특히 여성분은 피부가 민감하고 중요하기에

햇빛, 자외선은 가장 큰 적이 될수 있습니다. 

이런 심리적 메커니즘으로 햇빛 공포가 생깁니다. 

어떤 사람은 햇빛 자체가 아닌 세상을 

나가는게 두려워서 은둔형이 되는 거죠.

밖을 나가기는 하지만 사람이 무서워서

사람을 피해서 조용한 곳으로 가기도하죠.

 

 

 

무의식과 몸의 문제

 

사람마다 무의식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내가 심리적으로 별 문제가 없지만

햇빛 알레르기가 있다면

이 글을 볼 필요가 없어요.

이건 병원에 가서 의사에게 상담해야 합니다. 

피부질환 심각한 가려움등

문제는 당장 병원 치료를 받아야하구요.

그런데 내 마음이 어둡고 우울하고

심리적 강박증이 있거나

남의 시선을 두려워하는등

심리 문제가 햇빛 알레르기로

증상투사가 됐다면

한번 정도는 자신의

내면을 점검해야 합니다. 

 

 

저 역시도 햇빛 알레르기까지는 아니더라도

고등학교때 20대 후반에 우울할때 

반 은둔형 외톨이 처럼 산 적이 있었습니다. 

 

 

 

그땐 밖에 나가는것도 싫고 태양이 싫었어요.

비가오거나 흐리거나 밤이 참 좋았어요.

그때는 마음이 차분하고 보호받는 느낌~~

햇빛이 환하게 비추면 왠지 두렵고

피하고 싶고 숨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이것도 내 마음의 장애가 햇빛이라는

낮에 노출되는것을 두려워했던 것입니다. 

지금은 오히려 환한 날이 좋으며

비오거나 흐린날은 그 나름대로 좋아요.

이 말씀은 햇빛과 상관없이 내 마음은

항상 맑음이라는 겁니다.

주변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거죠.

 

 

 

 

 

특히 요즘같은 시대에 외모는 더더욱 중요합니다. 

그래서 햇빛 알레르기는 여성분들에게 

더 많이 드러난 증상인것 같아요.

남성들은 밤과 낮이 바뀌거나 은든형 스타일로~

물론 햇빛 알레르기가 있으면 원치 않게

집밖을 쉽사리 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사회활동에 큰 지장이 됩니다. 

 

 

무의식 심리적 접근을 통한 극복방법

 

햇빛 알레르기 증상 없애는법 5가지

 

1. 내 마음을 밝게 만들어야 합니다. 

마음이 어두우면 햇빛을 피합니다. 

내 자신이 환하게 드러날것 같은 수치심...

심리적 관점에서 보면 그렇다는 거죠.

인간은 살기 위해서 외향적으로 보여지지만

실은 엄청 내성적인 기질의 갖고 있어요.

술집 나이트클럽 카페등 대부분 어두워요.

그래야 그 안에서 안심을 하게 됩니다. 

 

 

이게 나쁜것은 아니지만 밝은 곳에서

불편함을 느낀다는 것은 내 마음의 

어둠이 적응을 하지 못한다는 걸 말합니다.

 

 

 

 

 

마음이 밝아지면 햇빛과 친구가 됩니다. 

그러면 적당히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거나

햇빛을 보통으로 조심만 하면 됩니다. 

 

마치 햇빛, 태양이 나를 괴롭히고

내 세포를 파괴시키고 나를 불태우는등의 

그런 느낌의 강렬한 느낌은 사라집니다. 

밤만 움직이는 드라큘라가 아니라,

낮에도 최소한의 활동을 할수 있으면 되죠.

 

운동을 해서 건강한 몸을 만들면 좋죠.

취미활동으로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해요.

감정일기를 쓰면서 마음을 정화해요.

꽃을 키우면서 마음을 함께 키워요.

반려동물과 함께 하면 행복해요.

 

 

 

 

2. 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야 합니다. 

 

어두운 동굴속에 갇혀버린 내 마음속의 

상처받은 어린꼬마 어린소녀가 있다면..

그 아이들은 세상에 드러내는게 공포입니다. 

부모에게 충분한 사랑을 받지 못하면

사람들 눈을 쳐다보거나 인간관계하는데

어려움을 느낄수밖에 없습니다. 

인간 알레르기라 할수 있죠.

이처럼 내 마음의 상처는 어떤식으로든

증상, 고통으로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무의식속에 갇혀버린 동굴에 갇혀버린

그 마음의 상처를 누가 치료할수 있을까?

 

 

 

 

바로 나 자신밖에 없습니다. 

기도 명상 심리 최면치료등으로

자신을 사랑하며 위로하며 치유해야 합니다.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면서

내 마음속 꼬마의 손을 잡고 

밝은 세상으로 데리고 나가는 겁니다. 

 

그러면 그 아이는 혼자라는 두려움이 없기에

나라는 성인을 의지하며 세상구경을 합니다. 

오히려 그 아이는 햇빛이 두려운것이 아니라

혼자이기 때문에 그 외로움 두려움으로 인해

밖을 나가지 못한것일수도 있습니다. 

 

 

내면과의 만남으로 치유가 시작되다

 

저도 오랜시간 상처받은

내면아이치유를 했어요.

그 이후로 오히려 밝은 날이 더 좋더라구요.

 

제 유튜브에 스스로 공부하고 치유할수 있는

강의와 최면체험 유도문이 있으니 참고~~

내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연습

내 자신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연습

햇빛 알레르기의 심리적, 무의식관점에서볼때

그 원인은 수치심 두려움이 가장 커요.

이 두 마음이 치유되면 최소한 심리적인

햇빛 알레르기 증상은 완화되거나 사라져요.

알레르기의 심리적 표현은 <두려움>입니다.

 

https://youtu.be/_ueGz0O1lfA

유튜브강의- 상처받은내면아이치유

 

 

 

 

3. 햇빛에 적당히 익숙해지는 연습

햇빛은 사실 이 우주에서 가장 소중합니다. 

우리에게 공기와 같은 존재일 것입니다. 

햇빛이 없으면 이 세상은 파멸하게 됩니다. 

식물을 키우면 금방 알게 됩니다. 

햇빛이 없으면 금방 시들시들해지는거죠.

물론 햇빛이 과하면 말라 죽는거죠.

평생 밖에서도 잘사는 잡초도 있습니다. ㅎㅎ

우리의 몸과 마음은 적응하기 마련입니다 

무언가를 피할수록 두려움은 커져갑니다. 

 

 

 

사람을 만나는걸 두려워하면 할수록

나중에는 길가에 돌아다니지도 못해요.

대낮의 햇빛이나 자외선은 조심하더라도

하루에 일정시간 일광욕을 하거나

오후 늦게 산책을 하는등 피부가 

적응할수 있는 기회를 줄 필요가 있어요.

물론 이로인해 심각한 피부장애 트러블이

있다면 당연히 피해야 하겠구요.

좋은 피부에는 적당한 햇빛도 필요합니다. 

겉 외모 피부만 중요한게 아니라

속 마음건강과 속피부도 참 중요합니다. 

햇빛을 단지 피한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니죠.

 

 

 

 

4. 매일 명상 긍정적인 생각 기도하기

우리의 몸은 마음을 따라가기 마련입니다. 

우리가 스트레스 받으면 잠을 못 잡니다. 

짜증이 나고 화가나면 혈액순환이 안 됩니다. 

기분이 좋으면 피부가 말랑말랑 좋아져요.

스트레스는 피부의 적이라 할수 있어요.

어찌보면 가장 무서운 자외선이죠.

 

그래서 내 피부를 보호하고 싶다면

긍정적인 마음과 함께 스트레스라는 

나를 태우는 자외선을 피해야 하는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마음 편이 잠 잘자면

피부가 확실하게 좋다는 느낌을 받는데

스트레스가 심하면 얼굴에 뽀록지가 나고

검은색 느낌이 들면서 푸석푸석합니다. 

그래서 마음가짐이 참 중요합니다. 

그 마음들이 쌓여서 몸을 만들어냅니다. 

피부 알레르기증상이 유전적 요인이나

어떤 피부질환 병력에 의해서 나쁠수도 있지만

긍정적인 생각과 행복한 마음을 갖으면

몸에 영향을 줘서 몸마음이 건강해집니다. 

 

 

몸과 마음은 하나로 연결됩니다.

 

 

이걸로 당장 햇빛 알레르기 증상이

사라지거나 없어지지 않더라도

다른 삶에라도 긍정적인 요인이 될 겁니다. 

긍정적인 생각이나 마음 행동 태도는

외부세상과 사람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가장 강력한 보호막이라는 생각이드네요.

그러면 우린 세상을 마음껏 

활보할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매일 명상 기도를 해보세요.

자기최면을 통해서 자신을 강화시켜요.

된다 된다 나는 된다 할수 있다. 

 

 

마음이 원인이라면 마음으로 고칠수 있어요

 

 

이상 제가 생각하는 햇빛 알레르기 

증상 없애는법 5가지였습니다. 

 

심리적 원인으로 인해서 알러지 반응이

있는 분들을 위한 글이라는점 양해바랍니다. 

최면하는 사람으로 자칫 오해를 주거나

최면이나 심리가 마술인양 현혹할수 

있기에 이런 주제는 참 조심을 하게 됩니다. 

더러 이런 마음의 장애가 신체화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 관점에서 

한번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습니다. 

 

 

 

사실 햇빛 알레르기가 아니더라도

이 햇빛을 외부의 세상이라는 관점에서 

햇빛을 두려워하는 내 자신이라는 생각으로

이 글을 살펴보면 우리가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같이 고민해볼수 있는

주제인듯 싶습니다. 

저에겐 햇빛으로 인해 얼굴이 타고

뜨겁게 피부트러블이 생기는건

두렵지 않았어요.

워낙 시골에서 막 살았으니까요.

다만 세상이 두렵고 나를 이용하는 사람들.

나를 보호해주지 않았던 내 부모..

경제적으로 죽도록 힘들었던 지난날..

이런것들이 내 삶을 불태웠으며

20대 후반 모든것을 잃고난뒤

죽음 직전에서 다시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우리 삶은 각자가 고통을 겪으면서

성장하고 발전해나가는것 같습니다.

 

 

https://youtu.be/twTwOW9GLfU

 

 

항상 위기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햇빛 알레르기로 평생 고통받은 사람이

나중에 의사가 되거나 최고의 피부연고제를

만드는 사업가가 될수도 있구요.

철저하게 심리적인 관점에서 극복한 사람은

정신적으로 도움을 주는 좋은 

프로그램을 만드는 명상가가 될수도 있습니다. 

우리 모두의 삶을 응원합니다. 

지금까지의 우리 삶을 축복합니다. 

내가 나를 믿고 다시 삶을 걸어가봐요.

힘들면 또 쉬면 되죠.

쉬고 또 날아가면 되죠.

나중에는 날개짓 하지도 않아도

바람이 알아서 우리를 데려다줄 겁니다. 

 

 

 

한국 최면치유 연구소장

김영국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