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곤란의 원인 : 무의식의 불안 긴장 스트레스

호흡곤란의 원인 : 무의식의 불안 긴장 스트레스

 

 

 

 

숨이 막혀서 죽을것 같아요.

심장이 멎으면 어쩌죠?

가슴이 답답해요.

두통이 심해요. 머리가 굳은것 같아요.

위장장애 소화불량 답답해요.

가슴에 가시가 박힌것 같아요.

갑자기 숨을 쉴수가 없어요.

스트레스 받으면 호흡이 이상해요.

잠잘때도 가슴이 짓누르는것 같아요.

가슴이 항상 두근거리고 불안해요.

저 공황장애? 불안장애 증상 같아요.

 

 

요즘 이런 증상 경험들이 있으시죠?

현대병이라 할수 있어요.

이 모든 것이 모두 스트레스입니다. 

암의 가장 주요한 원인이 스트레스라는

의학적 연구가 있을 정도니 

만병의 근원은 바로 스트레스가 맞습니다. 

 

오늘 이야기할 주제인 가슴답답함
호흡곤란 또한 스트레스입니다. 

 

 

 

 

물론 여러분의 심장이나 기타 질병에 의해서

호흡곤란 가슴통증등이 발생한다면

당장 병원에가서 진료 약물치료 수술을 

통해서 조기치료하는것이 좋지만

병원에서도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가슴의 통증을 경험한다면 이는

심리적인 신체화장애 증상일 확률이 높아요.

 

 

 

 

가슴 심장 마음을 길이라고 생각해봐요.

물이 졸졸졸 흘려가야 합니다. 

그런데 큰 바위가 물길에 떨어지면

그때부터 물길이 막히거나

물이 찔끔찔끔 흐르게 됩니다. 

마치 하수구 변기가 막혀버린것처럼....ㅠㅠ

 

 

이처럼 우리의 마음에도 호흡길이 있어요.

숨길이라고 표현하면 더 좋겠네요.

숨이 오가야 하는데 숨길이 막히면

어떻게 될까요?

숨이 턱..턱.. 막힙니다. 

숨막힘 가슴답답 호흡곤란 가슴통증

심장의 두근거림등 각종 증상을 겪게 됩니다. 

 

 

숨을 제대로 못쉬면 인간은 모두 죽습니다. 

그런데 숨길이 막혀버리면 숨을 쉬는것 같지만

항상 답답한 느낌을 가질수밖에 없어요.

그러다가 숨이 완전히 막히고 숨을 

못쉬어서 죽을것 같은 느낌이 올라옵니다. 

이때 공황장애 공황발작이 시작되는거죠.

 

 

몸이 병들면 수술을 하든 약을 먹든

적절하게 대응할수 있지만 마음의 숨길이 

막히면 어찌하지 못하고 놓아버립니다 .

그냥 잠을 자 버리거나 술을 먹거나

약을 먹어버리거나 폭식해버리거나

미치도록 운동하거나 외면하는등

제대로 다루는 법을 모르고 살아왔습니다. 

누가 가르쳐준적 있나요?

우리는 그냥 참고 견디고 살아갈 뿐이죠.

그러다가 우울증 불안증 강박증등

마음의 큰 병이 걸렸을때 두려워하죠. 

 

 

 

특히 여러분이 지금 호흡곤란과 같은

과호흡 가슴답답한 통증등을 느끼고 있다면

심각성을 인식해야 할 것입니다. 

내 몸이 주는 일종의 경고입니다. 

 

마음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서

급기야 몸(심장)까지 영향을 주게 된거죠.

그 증상이 <숨길 막힘> 입니다. 

 

이 숨길을 일시적으로 뚫어줄수는 있지만

평상시의 행동이나 습관이나 마음가짐을

고치지 않으면 내일 다시 숨길이 막힐 겁니다. 

전문가를 통해서 하수구를 뚫었는데

관리하지 않으면 또다시 막힐 뿐이죠.

 

 

 

 

하수구에 버리는 쓰레기처럼

우리 숨길을 막는 쓰레기는 스트레스입니다. 

 

불안 긴장 욕심 분노 초조 근심 걱정등

쓸데 없는 생각과 쓸데 없는 감정입니다 

지나간 과거이며 다가오지 않을 미래입니다. 

이 모든것들이 내 작은 심장 가슴의 숨길을

막으면서 나에게 고통을 주는 것입니다. 

 

 

 

물론 여러분이 훌륭한 수행자들처럼

완전히 마음을 비워버림으로써

숨길이 8차선 도로처럼 넓혀지다면

좋겠지만 우리는 쉽지 않잖아요.

깨달을수가 없기에 매일 우리의 숨길에는

온갖 쓰레기가 쌓일수밖에 없습니다. 

쓰레기가 애초에 생기지 않으면 좋겠지만

그것은 불가능합니다. 

우리가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하듯

아침밥을 먹듯 회사가서 돈을 벌듯

매일 매일 쓸고 닦고 청소하듯

우리의 일상을 그렇게 살아가야 합니다. 

 

 

이처럼 우리의 숨길에 쌓인 쓰레기를

매일 청소해야 쌓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얼굴은 매일 씻고 화장하면서

방과 차는 깨끗하게 청소하면서

시원한 생수를 매일 한잔이상 마시면서

정작 자기 마음에 대한 청소는 무관심합니다. 

아니 누가 보지 않는다해서

함부로 막 자신의 마음의 방에 쓰레기를 

투척하거나 남들이 내 마음의 방에 쓰레기를

던져도 저항하지 못하고 착한척 하기도 해요.

이쯤되면 우리 마음의 방을 청소해야 한다는

반성이 되지 않으시나요?

제가 평생 반성하고 참회하며 사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는것도 저는 제 마음을

다스리고 청소하는 과정이랍니다. 

호흡곤란의 직접적 원인이 스트레스

불안 긴장 두려움 공포 근심 걱정등이라면

이제 이것들을 청소하는 법을 알려드릴께요.

쓰레기가 있으면 청소하면 그만입니다. 

문제는 그때 그때 청소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저는 바빠서 그럴 시간이 없어요>

<대신 청소해주면 안되나요?>

<하는 방법을 전혀 모르겠어요>

<그냥 매일 약먹고 참고 살래요>

<됐어요.. 죽으면 끝이죠>

 

 

그러면 안됩니다. 

오늘은 아주 간단한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매일 해야하고 시시때때로 해야 합니다. 

아니 알아차림만 유지하시면 됩니다. 

들숨 날숨 호흡에 대한 알아차림

명상수행과 같아요.

우리는 24시간 호흡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런데 그 호흡을 자각하고 알아차린 

사람은 거의 없어요.

그냥 숨은 그냥 쉬어진거라며 신경을 안씁니다. 

그리고 숨을 너무 쉽게 보기 때문에

숨을 참는것에 익숙할뿐 쉬는것에 대해선

신경을 쓰지 않고 살아갑니다. 

그것이 누적되면서 호흡기능의 문제가 생겨요.

심해지면 두통으로 가고 위장장애

몸의 경직 혈액순환등 온갖 문제가 생깁니다. 

호흡이 온 몸으로 잘 순환하는게 건강이죠.

호흡이 막히면 온 몸이 망가져가는거에요. ㅠㅠ

 

 

 

 

 

1. 호흡에 대한 관찰 알아차림

호흡을 관찰하면서 들숨 날숨을 하면

숨길이 서서히 열리게 됩니다. 

쓰레기들이 조금씩 정리된다는 것과 같아요.

매 순간 호흡하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한다기 보다는 그 호흡을 섬세하게 

관찰하면서 편하게 호흡을 하는 것입니다. 

내가 들숨을 하고 있구나 알아차람

내가 날숨을 하고 있구나 마음챙김

그러면 가슴의 통증이 줄어들 것이며

작은 물줄기가 흘러내리듯

막혔던 숨길이 서서히 풀려갈 것입니다. 

 

 

2. 들숨 날숨을 최대한 깊게 편안하게

인생을 100미터 달리듯 뛰는 사람은

항상 조급하고 불안하고 헐떡이듯 살아가요.

마라톤처럼 거북이처럼 여유를 갖으면

항상 호흡이 안정되고 편안한 모습입니다. 

숨을 쉬지 않고 전속력으로 달린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이라도 뛰는 걸음을 멈추고

편안하게 호흡을 재정비해야 합니다. 

이철머 당신의 몸과 마음은 급해졌어요.

불안 긴장 초조 근심 걱정으로 뛰고 있어요.

오늘부터는 천천히 들숨 날숨을 해보세요.

최대한 천천히 숨을 들이 마시고

최대한 천천히 숢을 내쉬는 겁니다.

 

 

 

최소 1분에서 5분정도 명상하시듯

기도하시듯 훈련하시면 참 좋습니다. 

거리를 걸어갈때 밥을 먹을때

잠자기전에 언제라도 연습할수 있어요.

호흡은 죽을때까지 나와 함께할테니까요.

내가 조금이라도 조급해지려는 찰나

호흡이 가빠지고 불안하고 두근거린다면

당장 하는 일이나 생각이나 감정을 멈추고

들숨 날숨을 하면서 나를 안정시켜줘요.

그러면 숨길을 막는 쓰레기가 쌓이지 않아요.

 

 

 

 

 

3. 들숨 날숨하면서 나에게 사과해요.

사과라는게 참 그렇죠?

내 몸과 마음의 주인은 누굴까요?

바로 이 모든건 내 책임입니다. 

내가 나를 잘 돌보지 못하고 답답하게

만든 장본인이기 때문에 사과가 필요합니다. 

들숨 날숨 단순한 호흡만 하기보다는

진심으로 마음을 다해 내 가슴을 만지면서

<미안해. 내가 너무 달렸지>

<이제 내가 마음껏 숨쉬게 해줄께>

<이제 천천히 함께하자, 충분히 잘했어>

이렇게 마음으로 사과하면서 호흡한다면

막혔던 숨길이 뻥 뚫릴 겁니다. 

얼어버린 마음이 녹아들 것입니다. 

상처받은 마음이 치유될 것입니다. 

막혔던 혈액들이 졸졸졸 순환할 겁니다. 

머리속이 맑아질 겁니다. 

위장이 편안하고 따듯해질 겁니다. 

내 마음이 몸에게 전달됩니다. 

몸은 마음에 따라 움직이니까요.

 

 

 

 

 

4. 식단관리 건강관리 일관리

내 삶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내 몸상태가 안좋다는건 문제가 있는거죠.

내가 매일 술을 먹는 중독자라면

하루에 2갑이상 줄담배를 피워댄다면?

스트레스 받으면 폭식증을 한다면?

화가날때 분노의 질주를 해 버린다면?

일중독에 빠져서 쉬지 않고 달린다면?

지나친 편식 육식등 조절이 안된다면?

등산 걷기 운동등 몸활동이 없다면?

하루종일 누워서 티비만 본다면?

나에게 좋지 않는 습관들이 있다면

하나씩 고쳐나가야 할 것입니다. 

몸과 마음은 하나입니다. 

몸이 건강해야 마음이 건강해요.

마음이 건강해야 몸이 건강해요.

자기관리 참으로 중요합니다. 

자기관리를 잘하면 삶이 행복하고

건강해지며 인생 성공합니다. 

자기관리를 못하면 삶이 불행하고

몸이 아프고 인생 고달퍼요.

 

 

 

5. 종교 명상 상담 마음공부

혼자서 이 힘든 삶의 무게를 다 짊어지고

풀수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누군가에게 의지하라는건 아닙니다. 

도움을 받는것은 참 필요합니다. 

물론 힘들땐 친구나 가족이나 편하게 

털어놓고 이야기만해도 속이 풀립니다. 

그런 상황이 아닐땐 전문를 찾아가보세요.

신경정신과 병원도 좋구요.

심리상담 최면치료 전문가도 좋구요.

교회 성당 사찰등 믿을만한 곳에 가셔서

종교 신앙활동을 하는것도 좋습니다. 

명상수행센터에 가셔 힐리도 하고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배워보세요.

매일 감정일기 수행일지를 써 보세요.

 

 

심리학 공부 명상 철학 불교공부등을 통해

삶의 이유 살아가는 방법을 알아가보세요.

책을 잃으며 마음의 양식을 쌓아가요.

이렇게 정신적인 공부도 수행이 참 중요해요.

마음이 배가 불러야 몸도 건강해집니다. 

이 과정이 막힌 호흡 숨길을 청소해줍니다. 

여러분의 무의식이 밝아질 겁니다. 

무의식이 불안이 아닌 편안해질 겁니다. 

무의식이 의식과 소통하게 될 겁니다. 

잘때 근심 걱정 없이 잘자요. 

수면장애 없이 숙면을 취할수 있어요.

술담배 마약 게임등 중독이 되지 않아요.

 

 

호흡이라는 가정 부작용 없는 약물에 

중독되는건 참 좋지 않나요?

오늘부터 들숨 날숨 호흡을 해보세요.

좀더 구체적으로 들숨 날숨 호흡법이

궁금하시다면 제가 유튜브에 올린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qwyPyQWCUkQ?si=HVUW1JuMi2pfGoy2 

가슴이 답답할때 호흡곤란 증상 대처법 : 최면치료 심장마사지 명상호흡

 

 

https://youtu.be/Yc7Zd1vM5NU?si=Scl7RwK6WZTJXEDu 

공황장애 호흡법 : 불안 우울 긴장될때 

 

 

https://youtu.be/DU3jhiffSug?si=ftt_THe1kR9IOQR5 

공황발작 대처법 : 김영국 행복TV

 

 

https://youtu.be/i6PXSKXtuuo?si=oy2nk9bbqolyRDPP 

불안장애 극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