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 불안강박

강박증 치료방법&강박사고 지우기

김영국 행복명상센터 2023. 9. 1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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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증 치료방법&강박사고 지우기

 

 

https://youtu.be/IJC3iSfo5GA?si=cphA5kWcuotGuV52 

 

 

강박이라는 말만 들어오 숨막히지 않나요?

NLP 백과사전에는 강박증을 귀신병이라해요.

실제 존재하지도 않는 귀신이 진짜처럼

내 머리속을 조종하는것 같거든요 ㅠㅠ

나는 이런 행동을 하기 싫은데 하고 있어요.

나는 생각을 하기 싫은데 자동사고..

그것도 미칠때까지 행동하고 생각하고

완전히 번아웃 기력이 소진될때까지 ㅠㅠ

치료방법이 마치 내가 죽어야 끝날것처럼

정말로 무시무시한 마음장애입니다. 

 

 

마치 다람쥐가 죽어야만 쳇바퀴를

멈출것 같은 그런 느낌의 정신적 고통입니다.

다람쥐가 스스로 이 강박증을 멈추고

산으로 돌아가면 참 좋을텐데 말입니다. 

강박은 일종의 최면 주술 마술에 걸린거에요.

물론 누군가가 최면을 건게 아니라

자기 스스로 걸었다는 점이 특이하죠.

내가 최면을 걸었기 때문에 

그것을 풀 사람은 오직 나 자신뿐입니다. 

그런데 나는 그런적이 없다면서 

오늘도 강박증상에 시달리며 살아가고 있죠.

 

 

 

 

 

 

오늘은 부정적인 잡생각 쓰레기라 할수 있는

강박사고를 지우기 위한 극복방법을 알아봐요.

몇마디 글로 다 설명하기는 어렵겠지만요.

저도 뇌가 24시간 멈추지 않는 강박사고 때문에

오랜시간 죽고 싶을 정도로 괴로워했어요.

그나마 좋은 생각이라면 다행일텐데 

지나간 일에 대한 회한 분노 슬픔

아무런 의미 없는 불안한 느낌들

혹시 무슨 일이 터지지 않을까 예기 불안

나와 전혀 상관없는 이상한 생각들

온통 뒤죽박죽 머리속은 터질것 같더라구요.

 

 

당장 이 모든 것을 지우기는 어렵겠지만

더이상 악화되지 않도록 보호해야 합니다. 

폭우가 쏟아지는데 창문을 열어두면

방안이 물바다가 될 것입니다. 

그러면 최소한 창문을 닫고 방청소를 해야죠.

강박사고로 그렇습니다. 

내가 내 자신을 지키고 보호하지 못한거죠.

그럼 강박증 증상이 나타날때 이를 어떻게 

극복할수 있을까요?

 

 

1. 내 생각과 느낌은 가짜입니다. 

내 생각을 믿는순간 그 생각은 지속됩니다. 

다람쥐가 쳇바퀴를 도는게 당연하듯

신도가 사이비 교주에게 빠지면

어떤 부당한 일을 시키더라도 판단없이 믿어요.

내 느낌을 믿는순간 그것이 현실이 됩니다. 

강박증은 내 생각과 느낌이 온통 부정으로

얼룩져서 판단능력을 상실한겁니다. 

물론 그 생각과 느낌이 완전 가짜는 아니지만

그럴듯한 일부만 맞는 진실일지 몰라요.

우물안 개구리처럼 보이는 세상이 좁아요.

강박사고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내 안에서 끊임없이 올라오는 잡생각을

믿기 보다는 부정하고 브레이크를 밟아야해요.

 

 

 

그동안 여러분은 그 생각을 신봉했으며

오히려 억셀레이터를 밟았다고 볼수 있어요.

그러면 마약 알콜중독에 빠지듯

강박적인 중독현상은 더더욱 심각해집니다. 

나중에는 마약이 술이 나를 지배합니다. 

강박사고가 나를 노예처럼 지배하듯 ㅠㅠ

강박사고가 일어나고 행동을 하려하면

이렇게 단호하게 말해줄 필요가 있어요.

< 이 생각은 결코 진실이 아닙니다>

< 이 느낌은 결코 진실이 아닙니다>

< 그동안 이 생각과 느낌의 노예처럼 살았습니다>

이렇게 단호하게 결심을 했을때

비로소 강박사고와 맞짱뜰 준비가 됩니다. 

 

 

 

 

2. 강박증 강박사고의 뿌리는 불안입니다.

불안이라는 녀석은 괴물 귀신과 같아요.

사람을 그럴듯하게 홀리고 가지고 놉니다. 

천사처럼 나를 위로해주기도 하고

악마처럼 겁박을 하기도 합니다. 

영원히 마수에서 벗어나지 못하도록

끝없이 부정적인 생각 느낌을 주입합니다. 

일어나지 않을 일을 걱정하게끔 만듭니다. 

수시로 끝없이 뇌를 미치게끔 괴롭해요.

그래서 지금 이 순간 아무것도 못합니다. 

뇌와 가슴이 정신없도록 충동질합니다. 

이런 불안으로 인해서 강박증이 시작됩니다. 

 

 

 

그래서 강박사고를 지우기 위해서는

불안한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 

불안은 마음이 엄청 예민하고 겁에 질린

극도의 스트레스 상황입니다. 

조금이라도 건드리기만 해도

죽을듯 고통을 느끼는 심리상태입니다. 

그러면 가만히 놔두어야 하는데

우리는 강박행동 강박사고 부정적인생각을

하면서 자신을 상처를 헤집어 놓습니다. 

 

 

 

 

내가 해야 할 것은 강박바다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 것이 아니라 

미치도록 다람쥐처럼 쳇바퀴를 도는게 아닌

지금 당장 내 자신을 끌어안고 

위로하고 다독여주고 쉬게 해주는 겁니다. 

되도록 생각하지 않고 자유롭게 쉬는거죠.

가볍게 걷거나 산책하거나 등산하거나

마음편히 할수 있는 취미활동을 하는겁니다.

불안한 아이에게 맛있는 음식을 먹여주면

잠시나마 행복감을 느낄 겁니다 

이런식으로 강박의 뿌리인 불안이라는

정서 감정을 다스리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그 마음이 안정되었을때 강박사고또한

중지하거나 힘이 약해질 겁니다. 

 

 

 

 

 

3. 불안을 대처하는법 들숨 날숨 마음챙김

여러분 잘 생각해보세요.

내 집에 누군가가 들어왔어요.

나는 의자에 앉아 있습니다. 

의자에서 일어나는 순간 외부인이 

내 의자에 앉아서 주인노릇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는것이 최상일까요?

어떻게 해서라도 의자에서 일어나지 않고

지켜야 하지 않을까요?

의자를 놓쳐버리면 내 생각과 감정은

정신없이 휘둘리기 마련입니다. 

이를 강박증 증상 강박사고라고 하죠.

외부인이 나의 주인처럼 행세하게 됩니다. 

나는 아무것도 못하는 떠돌이가 되는거죠.

 

 

 

이처럼 내 자신을 잘 지켜내야 합니다. 

끝까지 의자에 앉고 나를 지키기 위한

가장 쉽고 빠른 길은 바로 명상입니다. 

들숨 날숨에 대한 마음챙김과 함께

내 정신을 지금 이순간에 고정하는거죠.

내가 나를 놓치는 순간 나를 잃어버립니다. 

들숨 날숨 호흡법은 나를 만나는 수행입니다.

의자에 굳건하게 앉도록 도와줍니다. 

아무리 많은 외부인이 와서 협박하고

빼앗으려고 해도 절대 빼앗기지 않습니다. 

 

 

들숨 날숨에 집중하면 생각이 줄어들거나

끊어지기 마련입니다. 

호흡에 집중하게 되면 느낌 감정적인 

반응으로부터 나를 보호할수 있습니다. 

그러면 순식간에 일어나는 강박증 강박사고로부터

나를 지켜낼수가 있는 거죠.

강박은 순식간입니다. 

그렇지만 그 순식간을 호흡을 통해서 

잡을수만 있아면 쳇바퀴를 돌지 않아도 됩니다. 

그 호흡을 하면서 불안한 마음을 안정시키는거죠.

 

 

 

4. 강박증은 불안 부정적인 마음이 만들었어요.

말처럼 쉬운것은 아니라고 말할수 있어요.

그런데 말처럼 너무 쉬운거기도 합니다. 

우리 마음을 고친다는것은요..

긍정적인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아가요.

삶은 양면성이 있어요.

전화위복이라고 하잖아요?

삶을 대할때 이왕이면 긍정적인 마음으로

작은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면 행복해요.

모든걸 삐딱하게 부정적으로 불만을 갖으면

있는 복도 사라지고 정신이 병들어요.

이건 내가 선택하는 삶의 태도일 뿐입니다. 

강박사고는 세상이든 삶을 부정적으로 보면서

삶을 바라보는 시야가 좁아진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그것에 집착하게 됩니다. 

집착이 심해지면서 내 생각과 느낌이 

맞다라는 무서운 확신과 함께 

강박증에 빠지는겁니다. 

 

 

 

 

 

오늘부터 긍정적인 생각 훈련 

감사일기를 써보시는건 어떨까요?

불만을 갖고자하면 모두가 죽어야 할 겁니다. 

감사함을 갖고자 하면 우리 삶은

너무나도 축복이 가능한 인생이기도 할 겁니다. 

저 역시 어린시절의 지옥을 거치고

20대에 자살 직전까지 경험한 사람입니다. 

온통 불만에 세상이 터져버렸으면 할 정도로

부정적이였는데 이제와서 돌아켜보면

이 좋은 세상을 내가 왜곡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더 중요한건 세상이나 사람의 문제 아닌

내 안의 세상 내 마음세상이 병든거죠.

내 마음의 병을 치료했더니 세상이 

있는 그대로 평화로워 보이더라구요.

긍정적인 마음 감사하며 살기 위해서

우리가 교회 성당 절에 가서 기도하죠.

그래서 자기개발 자기확인 명상을 하죠.

운동도하고 취미활동을 하면서 살아가요.

그렇게 과거도 아닌 미래도 아닌

지금 이순간에 만족하고 즐겁게 사는겁니다. 

그렇게 미래는 알아서 만들어질 겁니다. 

아무리 지옥같은 과거일지라도

이미 끝났으며 되돌릴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다행입니다. 

지나간 과거와 지금의 나를 동일시하면서

마음의 상처에 빠져 살면

여전히 나는 마음지옥이라는 강박에 빠진거죠.

작은 것에 감사해야 합니다. 

 

 

지금 주어진 것이 언제 어떻게 사라질지 몰라요.

이 주어진것만 있어도 살수가 있습니다. 

건강한 몸이라든지..

월급은 적더라도 직장이 있음이..

내 부모님이 아직 살아계셔서..

매주 교회나 절에 가서 쉴수 있음에..

좋아하는 등산을 마음껏 할수 있으니..

반지하 방이지만 잠잘곳이 있으니..

이렇게 내 주어진 것이 남과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닐수도 있겠지만

나에겐 소중한 선물일지도 모릅니다. 

 

 

 

5. 강박사고가 일어날때 생각안하고 그냥 걷기

에스키모인들은 화가날때 화가 풀릴때까지

하염없이 걷는다고 합니다. 

특히 생각이 많울때 걷는것은 참 좋습니다 

현대인들은 생각이 없는것이 아니라

생각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병들어갑니다. 

급기야 몸까지 병이 들수밖에 없습니다. 

이 모든것이 스트레스가 되어서 내 안에 쌓입니다.

 쌓이고 쌓이고 막혀서 결국 터지게 됩니다. ㅠㅠ

그래서 미리서 잘 비워내야 합니다. 

당장 방안에서 강박사고를 안하려고 

발버둥을 치기보다는 나가서 걸으세요.

 

 

 

저는 수년동안 2시간이상 매일 걸었어요.

터져버릴것 같은 근심 걱정 나쁜생각

부정적인 마음등이 감당할수가 없어서

비가오든 눈이오든 새벽이든 밤이든

언제라도 걷도 또 걸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괴롭고 힘들었지만

익숙해지면서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고행을 하는 수행자처럼

순계자처럼 걷다보면 머리속이 비워지도

마음속의 분노가 줄어들었습니다. 

그렇게 생각이 정리되고 마음이 편해지면

다시 집으로 들어가서 다시 사무실로 가서

아무일이 없는듯 하던일을 합니다 

그리고 다시 머리속이 복잡하면 또 걸었어요.

이것이 바로 걷기명상입니다.

걷다보면 뇌가 풀리고 자연호흡이 되면서

답답한 심장이 풀리기 마련입니다. 

그냥 혼자 골머리를 안고 생각에 빠지면

몸과 마음만 피폐해질 뿐입니다. 

 

 

 

이상 오늘은 강박증을 치료하기 위한

5가지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너무 힘들땐 신경정신과에 가셔서

진료도 받고 약물처방 및 인지치료를 받아보세요.

아니면 근처 심리상담소에 방문하셔서

전문가에게 고민도 털어놓고 조언을 받는등

도움을 받는것도 좋습니다.

최면치료를 통해서 강박증의 뿌리인

불안의 문제를 해소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제 유튜브에 강박사고 생각없애기 위한

방법등 내용이 많으니 시청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8P1Q_NBZqaI?si=GIZ0UwH659_svyF9 

강박증치료방법에 관한 유튜브강의 영상 2부 김영국 행복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