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 불안강박

바람피는 남편 대처법&복수하기

김영국 행복명상센터 2023. 9. 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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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는 남편 대처법&복수하기

 

 

 

 

인간은 참 똑똑한것 같아도 어리석다.

인간은 이성이 있지만 본능이 우선한다. 

인간은 타인보다 자기위주의 삶을 산다. 

물론 반대로 사는 멋진 사람도 있겠지만...

 

 

남자든 여자든 동물이다. 

욕구에 욕망에 충실할수밖에 없다. 

그래서 남여가 만나서 결혼해서 애를 낳는다. 

그렇게 행복하게 살면 되는데

가끔 아내를 버리고 바람을 피는 남성들이 있다. 

그때부터 소중한 가정은 깨지기 마련이다. 

남편이 바람을 피는 경우에

아내의 스트레스 분노 우울 외로움등의 

정서는 고스란히 자녀에게 영향을 주면서

아이들마저 정신적인 고통을 받게 된다. 

 

 

오늘의 주제는 바람피는 남편 대처법과

복수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물론 이미 큰 상처를 받은 피해자이지만

더이상 악화되지 않기 위해서 

심리적인 행동을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1. 무릎꿇고 빌고 사정하고 눈물호소 X

나쁜 짓을 한 사람에게 무릎을 꿇는건

마치 내가 죄인인양 사과하는것과 같아요.

내가 그렇게 눈물을 흘린다고해서 

그 사람은 잠시 죄책감을 느낄뿐 달라지지 않아요.

오히려 그럴수록 이 여자가 내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수 없는 약자처럼 여깁니다. 

그냥 조심하면 되겠다 정도 착각할 겁니다. 

약한 모습을 보일수록 좋지 않습니다. 

이럴땐 눈물로 호소하는것이 가장 안 좋아요.

오히려 단호하고 냉정하게 대해야 합니다. 

바람핀 남편을 처벌하라는것은 아니지만

눈치를 볼수 있도록 냉담해져야 합니다. 

남편이 내게 무릎꿇고 사정하도록 해야해요.

남편이 참회의 눈물을 흘려야 합니다. 

한번 엎질러진 물을 담으려고 하지 마시고

새로운 컵을 준비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준비하는것이 바람직 할 것입니다. 

남편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내 마음이 움직여야지

내가 사정해서 남편 마음을 움직이려고 하면

끝없는 고통의 시작이 될지도 모릅니다. 

나를 그렇게 신경쓴 남편이라면

애초에 바람, 불륜을 행하지 않았을 겁니다. 

 

 

 

2. 이혼 법적인 준비 내 삶에 집중

바람난 남편 보고 참을 사람은 없습니다. 

물론 한번의 실수를 용서할수도 있습니다. 

이건 여러분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신뢰를 저버린 남편을 도저히 용서할수 

없다고 생각하면 당연히 이혼하는게 맞아요.

자칫 이로 인해서 의부증 집착증

편집증등 내가 정신병에 걸릴수도 있어요.

한번 바람핀 남편은 다시 바람필 확률이 높아요.

 

 

 

 

내가 그러던지 말던지 신경안쓰고

살 자신이 있다면 모를까 생각만해도

화가나고 죽이고 싶고 내가 죽고싶거나

우울감등이 몰려온다면 별거 이혼등

강제적으로 남편과의 분리가 필요합니다. 

이건 가장 쉽고 간결한 대처법입니다. 

그런데 아이를 양육해야 한다던지

경제적으로 준비가 되지 않아

참고 견뎌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음은 당장 이혼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벗어날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

 

 

이럴땐 오히려 더 침착해야 합니다. 

내가 매일 울고 불고 싸운다고해서 될일이 아닙니다. 

남편의 행동을 방치하고 용서하라는게 아니라

내가 살기 위한 대처법을 찾아야 합니다. 

어떤 아내는 바람핀 남편과 불륜녀를 찾아가서

가정이나 회사를 쑥대밭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얼마나 화가 났으면 그럴수도 있겠지만

괴물과 싸우려다 괴물이 되어서도 안됩니다. 

차라리 침착하게 법의 도움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남편의 불륜 바람증거를 하나씩 모아야 합니다. 

블랙박스 녹취등 준비를 해야 합니다. 

경제적 독립을 하나씩 준비해야 합니다. 

이럴수록 남편에 대한 마음을 놓아버리고

내 아이에게 집중하는것이 좋습니다 .

바람은 불과 같습니다. 

내가 불면 불수록 번질 뿐입니다 

그 불이 나와 아이에게 번지면 큰일나죠?

남편은 굳이 내가 복수하지 않더라도

자기 잘못에 대한 대가 벌을 받게 될 겁니다. 

 

 

 

3. 내가 행복하게 살아가기

말처럼 쉬운것은 아니지만 마음을 놓아버리는거죠.

오는 사람 막지 말고 가는 사람 잡지 말아요.

남편이 내 행복과 가정을 망쳤지만

그렇다고 다 사라지고 없어진것은 아닙니다. 

인간은 스스로 행복해질수 있는 힘이 있어요.

남편이 있어서 행복할수도 있지만

남편 없어도 충분히 자유로울수 있습니다.

그래야 남편이 오히려 나의 소중함을 알고

나를 함부로 대하지 않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약자 앞에서는 강해지고 

강자 앞에서는 약해지기 마련입니다. 

 

 

 

나에게 상처준 사람에게 할수 있는 

최고의 복수하기 방법을 <내가 행복하기>

라고 하는 것처럼 내 삶을 찾아야 합니다. 

나도 친구들도 만나서 커피숍도 가고

등산도 하고 취미활동을 하는 겁니다. 

이에는 이 눈에는 눈 그렇게 극단적인

복수방법보다는 남편만 바라보는 내 삶에서

내가 스스로 행복해지는 겁니다. 

내가 나가서 돈을 벌고 사회생활도 하는거죠.

경제활동이 어렵다면 아이들 키우고

쉬는 시간에 취미활동 교육등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그간 못했던 것을 하는거죠.

남편은 나를 속이며 나쁜짓을 했으니까요.

 

 

 

 

남편이 밉다고 우울증에 걸리고 병드는게 아닌

그동안의 내 삶을 위로해주고 선물해주듯

나를 오히려 자유롭게 해주는게 좋아요.

가끔 남편의 바람때문에 정신이 붕되되고

밥도 못 먹고 아이들을 돌보지 못하는등

피폐해지는 경우가 많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죄인은 남편인데

나에게 복수하는것과 같은 결과가 ㅠㅠ

 

 

4. 건전한 종교활동

쌩뚱맞죠? ㅠㅠ

인간의 힘으로 어찌할수 없을 때는 

기도 명상등으로 마음을 다스리는게 필요합니다. 

성질 같아서는 죽이고 싶고 죽고 싶을 겁니다. 

그래도 살아야 하기 때문에 폭탄과 같은

마음을 잘 끌어안아야 합니다. 

내가 남편에게 평생 죄짓는 마음으로 

살라고 한다고해서 그렇게 사는것도 아닙니다.

남편이 바람안핀다고 말한다고 해서

그것을 평생 믿을수도 없습니다. 

어설프게 속고 또 속다보면 평생 

내 가슴만 병들고 지난 삶의 애처로워집니다. 

내 힘든 마음을 편하게 털어 놓을수도 없어요.

괜히 내 삶만 더 비참하고 창피하니까요.

교회 성당 절에 가서 마음을 다스려보세요.

내가 괴로워하는 것도 결국 집착입니다. 

놓아버리면 자유로워집니다. 

내가 통제할수 없는 타인일 뿐입니다. 

그건 그 사람의 선택이며

인간은 자기 선택에 따른 책임 대가를 받아요.

 

 

 

인과응보라는 말은 필연입니다. 

죄지은만큼 벌을 받는거죠.

내가 복수하지 않아도 하늘이 신이 벌을줘요.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의 대처법은

내 가정과 내 마음을 지키는 것밖에 없습니다. 

진정 반성하고 돌아온더면 용서할수 있지만

여전히 정신 못차리고 산다면 벌을 받죠.

바람핀 남자들의 삶의 종착지는 비참함입니다. 

버려지게 될 것입니다 

나이들면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아요.

설령 돈 때문에 이성이 많다 하더라도

그건 돈으로 사람을 만나는 것이기에

동물과 같은 추한 삶일수밖에 없어요.

 

 

 

 

5. 친구나 전문가의 조언

이런 일이 발생하면 감정적으로 변합니다. 

이땐 마음 터 놓고 이야기할수 있는

친구나 가족의 도움을 받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혼자서 고민하다가는 큰일날지도 몰라요.

아니면 변호사등 법적인 준비를 해야 합니다.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미리서..

울고 불고 괴로워 할 시간이 없습니다. 

냉정 침착 단호함이 필요합니다. 

현실적인 대처법이 가장 필요합니다. 

그것이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의 복수하기 위한

준비단계입니다. 

그 과정에서 남편의 반응에 따라서 

적절하게 대응하면 그만입니다. 

여러분의 친구나 주변 사람들은 

이성적으로 당신을 위해서 조언해줄 것입니다. 

예전 같으면 남편이 바라피면

무조건 참으라고 조언을 해줬지만

요즘엔 현실적인 방법을 함께 고민합니다. 

통계는 모르겠지만 10가정이 있다면

1~2 가정은 이런 비슷한 문제가 있을 겁니다. 

혼자 고민하면 마음만 병들 뿐입니다. 

 

 

 

 

 

한때 제가 모셨던 스승님이 수없이 

바람을 피우는 모습을 본적이 있었습니다. 

심리상담 일을 하면서 바람 피는 남편 아내

블륜남 불륜녀를 자주 상담을 해봤습니다. 

인간의 무의식 욕망을 지금도 연구하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를 이해를 하면서도

이런 신뢰를 저버리면 어떻게 되는지를 알고 있어요.

누군가의 가슴에 못을 박은자는 

그 이상으로 고통 받는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당장은 젊고 돈있고 명예 권력이 있어서

보호받는것 같지만 돈 잃고 늙고 병들면서

초라해지는 삶을 보면서 인생무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바람핀 남편의 삶이 망가지는것은 당연하겠지만

그로 인해서 아내 그리고 소중한 아이들의 

삶까지도 망가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남편으로 인해서 어느정도 삶이 망가지지만

내가 잘 대처하고 준비한다면

무너지지 않고 잘 살아갈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다시 자유롭게 사는 이들도 있어요.

남편의 속박으로부터 벗어나서

더 행복하게 사는 아내분들도 있습니다. 

이혼후 더 좋은 사람을 만나서 결혼하기도 합니다. 

 

 

 

내 삶이 망가진 것은 아닙니다. 

살다보면 별의별 일이 발생합니다. 

배우자의 외도 바람문제는 내게만 일어나는

청천벽력이 아니라 생각보다 빈번하게 발생해요.

우리 인간이 그렇게 허숙하고 동물과 같아요.

저는 바람필수밖에 없는 그 욕망을 이해하지만

이 욕망에 이끌려서 누군가의 삶을 파괴한다면

이는 남의 돈을 훔치는 죄이상의 

중범죄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문제로 고민하고 계시다면

현명하게 이 어려움 고통을 잘 대처하시길

기원합니다. 

 

 

한국 최면치유 연구소장 김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