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 국화 헌화 꽃 방향&조문 예절 40대 중반이 되다보니 주변 지인이나 어르신들이 한분두분 이 삶을 떠난다. 태어난 존재는 당연히 죽기 마련인데 어제까지 통화한 사람을 영원히 만날수 없다고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해진다. 인생무상을 새삼 깨닫게 된다. 나도 언젠가 간다. 저 하늘 자유로운 그곳으로 말이다. 그래서 너무 슬퍼하지 마시고 좋은 마음으로 보내주길 바란다. 나도 지구에서 잘 살고 따라갈테니 말이다. 오늘은 장례식장 조문예절과 국화 헌화할때 놓는방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엄숙한 장례식장에서 실수를 하게되면 고인을 떠나보낸 유가족들에게 예의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리서 예절을 잘 숙지하는건 필요하다. 살다보면 1년에 한번씩은 장례식장에 가지 않을까? 일단 제일 궁금해하고 헷갈린 국화 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