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시스트 엄마 아빠 대처법 나를 낳아주고 길러주신 부모님은 우리 삶에서 가장 감사한 분이며 평생 봉양해도 부족할 정도로 자식에게는 신과같은 분이시다. 성경, 불경, 유교에서도 부모에 대한 감사함을 잊지 않고 효를 행할때 자식의 삶이 풍요로워짐을 공통적으로 말한다. 그렇지만 가끔 부모라 할수 없는, 남보다 못하는, 부모가 자식의 삶을 헤칠 정도로 부족한 이들이 있다. 자기밖에 모르는 극단적인 이기주의자라 할수 있는 부모가 있다. 나는 양극단의 부모와의 인연을 맺었다. 내 아버지는 매일 술드시고 때리고 돈은 벌지 않고 도박하는등 폭군 그 자체였다. 가족을 돌보기보다 오로지 자기의 행복과 즐거움을 위해 우리 모두가 희생하기를 강요했다. 심지어 당신이 돌아가시기 몇년전 보험을 해약함으로써 죽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