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집착 5

마음이 불안한 이유?에고의집착? 에크하르트 톨레

마음이 불안한 이유?에고의집착? 에크하르트 톨레 오늘은 에크하르트 톨레의 책 이순간의나 리뷰 5번째 시간입니다. 요즘 이 책을 매일 읽으며 글과 영상으로 리뷰를 올리고 있습니다. 에고의 관점에서 인간의 심리를 너무나도 잘 풀어낸 책인것 같습니다. 오늘은 우리의 성격이 어떻게 형성되는지? 마음이 불안한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이순간의 나 책 27~29페이지 내용 발췌 우리는 성장하는 과정에서 개인적, 문화적 환경을 바탕으로 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한 마음의 이미지를 만들어 갑니다. 유령과도 같은 이 이미지를 흔히 에고라고 부릅니다. > 저는 성격 조차 에고의 영역으로 봅니다. 내가 선택하기 이전부터 주변의 환경영향을 받으면서 마음이 만들어집니다. 그에 따른 이미지가 만들어지면서 자신을 평가 판단합니다. 이 개..

김영국 TV 강의 2023.07.29

내마음이 불안할때 과거집착 미래 죽음공포증

내마음이 불안할때 과거집착 미래 죽음공포증 미래를 함부로 알려고 말아요. 삶이 막막해지면서 끝없는 두려움이 몰려와요. 괴물을 불러들입니다. 불안 공포 무기력 좌절 긴장합니다. 한발짝도 앞으로 걸어갈수 없어요. 미래전쟁에 참가한 그대는 과거전쟁마저 참가해야 합니다. 이미 지나갔으며 끝난 과거를 끄집어낼수밖에 없어요. 겨우 탈출한 괴물로인해 자책 질책 후회 분노 슬퍼합니다. 한발짝도 과거에서 벗어날수 없어요. 그런데 가장 큰 문제는... 진짜 최강의 빌런을 만나게 됩니다. 문득 거울에 비친 눈동자를 봤는데.. 왼쪽 눈동자에 비친 오른쪽 눈동자에 비친 과거괴물은 이렇게 말해요. 미래괴물은 이렇게 말해요. 그렇게 소중한 현재를 잃어가요. 😢 마음이 불안할때 나를 볼수 없어요. 죽음공포증이 몰려와요 ㅠ.ㅠ 과거괴..

우울 불안강박 2023.06.20

과거에 집착하는 사람(지박령?)

과거에 집착하는 사람(지박령?) 죽은자가 죽은줄도 모르거나 한을 품고 그 장소에 떠도는 영혼. 과거는 죽은 기억인데 우린 지박령처럼 과거속에 삽니다. 영혼이 자기죽음을 받아들이면 하늘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영혼이 자신의 업보임을 받아들이고 한을 놓으면 자유를 얻게 됩니다. 우린 죽은 과거기억을 살려냅니다. 그러면 소중한 오늘 기억이 버려집니다. 남탓하며 스스로를 마음감옥에 감금합니다. 그러면 현재 자유의지를 잃게 됩니다. 과거는 죽었습니다. 좋든 싫든 끝났습니다. 좋은경험은 자신감을 줄것이며 나쁜경험은 큰 교훈으로 돌아옵니다. 영혼이 하늘로 올라가듯 우린 오늘을 보고 살아가야합니다. 저는 오랜시간 인간지박령처럼 과거의 폐허속에 살았으며 과거의 썩은 음식을 먹고 과거의 더러운 옷을 입고 과거의 괴물들과 ..

우울 불안강박 2022.07.29

마음 다스리는글(과거 집착 안하는법)

마음 다스리는글(과거 집착 안하는법) 오늘은 제가 살아오면서 배운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특히 과거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서 현재를 자유롭게 살기 위한 마음가짐에 관한서 ------------------------------------------------- 어릴땐 내맘대로 안되면 울었네요. 화를 냈어요. 우울해졌어요. 원망했어요. 잠을 못자요. 즉, 삐쳤어요. ㅎㅎ 물론 중년인 지금도 잘 삐치지만요. ​ 제 인생은 내 맘대로 된게 거의 없어요. 부모의 경제력. 학력. 다툼 시골마을. 작은키. 돌머리 온통 싫었어요. 환경이 그러다보니 하는 일도 꼬이고.. ​ 알콜중독자 아버지 그렇게 싫어하더니 제가 술과 담배에 쩔어 살더라구요. 돈 때문에 피눈물을 흘려서 인지 돈에 미친 나..

청명 행복칼럼 2022.03.24

지나간 과거에 집착하는이유 VS 불안한 미래를 걱정하는이유

지나간 과거에 집착하는이유 VS 불안한 미래를 걱정하는이유 나의 어린시절 모습을 돌이켜보면지나간 일을 곱씹으며 과거를 자주 떠올렸다. 좋은 기억을 생각하면서 울적한 내 마음을 위로했다.나쁜 기억을 떠올리면서 울적한 나를 채찍질했다.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나쁜 기억들이 자꾸 많아지는 것이다. 좋은 기억을 떠올리고 나면 위로를 받는것이 아닌,현재의 초라한 내 모습을 굳이 발견할 뿐이다. 한때는 이런 습관이 추억에 젖어드는, 감상에 빠지는삶의 동기부여가 되는 것처럼 착각했다.그런줄 알았지만 나는 오히려 연약해졌고 과거의 것을 부여잡고 웃거나 울수밖에 없는과거에 푹 빠진 비현실주의자일 뿐이다. 좀더 냉정하게 말하면 현재를 행복하게 살지 못하기 때문에눈을 지나간 과거에 초점을 맞출 뿐이다. 아니면 다가올 미래를 ..

청명 행복칼럼 2019.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