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인의 삶 - 주님을 향한 기도문 저는 무교에 가까운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한 개인의 신앙에 대해서 존경하며 신의 가르침대로 살아가는 신앙인을 보며 많은 감동을 받습니다. 물론 자기 욕망 욕심을 위해서 종교를 택한 몇몇의 가짜 신앙인이 있지만요 ㅎㅎ 그래도 자신을 돌아보고 신의 뜻에 따르는 사람의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우린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더러 실수도하고 신을 부정하기도 하고 타락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매일 기도하는 마음으로 자신을 비웁니다. 신앙인의 삶은 자기비움으로부터 시작하는듯... 내가 주인공이 되려고 하고 내가 제일이라는 교만에 빠지고 내가 가장 잘난사람처럼 마치 신이라도 되는듯 망상에 빠지면 그때부터 고통이 시작되는것 같습니다. 탐욕에 물든 자는 지옥에 갇히게 되는듯~ 그래서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