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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인의 삶 - 주님을 향한 기도문
저는 무교에 가까운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한 개인의 신앙에 대해서
존경하며 신의 가르침대로 살아가는
신앙인을 보며 많은 감동을 받습니다.
물론 자기 욕망 욕심을 위해서 종교를
택한 몇몇의 가짜 신앙인이 있지만요 ㅎㅎ
그래도 자신을 돌아보고 신의 뜻에
따르는 사람의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우린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더러 실수도하고
신을 부정하기도 하고 타락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매일 기도하는 마음으로 자신을 비웁니다.
신앙인의 삶은 자기비움으로부터 시작하는듯...
내가 주인공이 되려고 하고
내가 제일이라는 교만에 빠지고
내가 가장 잘난사람처럼
마치 신이라도 되는듯 망상에 빠지면
그때부터 고통이 시작되는것 같습니다.
탐욕에 물든 자는 지옥에 갇히게 되는듯~
그래서 항상 주님을 찾으며 기도를 하죠.
얼마전 성당에 다니는 사람에 대한
최면치료를 했는데 트랜스 상태에서
주님을 향한 고백이 너무 감동적이라서
그때의 기도문을 제 나름대로 적어봤습니다.
저 또한 이런 마음으로 살가야야겠습니다.
욕심도 미움도 다 놓아버리고
자유롭게 행복하게 살아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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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칭송받는 자가 아닌
쓰임을 받는 자가 되게 하소서.
제가 교만하지 않도록
많은 고통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제게 주어진 삶을 저항하지 않고
모두 뜻이 있음을 받아들입니다.
제가 죽으려고 끈을 놓는순간
저를 향한 웃음의 의미를 알았습니다.
제가 더이상 할일이 없다했을때
이제 일하라며 돌려 보내주셨습니다.
저는 당신을 버렸으며 없다고 했지만
태어나는 순간 함께 하심을 알았습니다.
제게 가장 큰 고통을 준 내 부모를
용서하고 보내드리려 합니다.
저를 비우겠습니다.
저를 버리겠습니다.
이 모든것이 제 욕심이였습니다.
삶의 무게를 겸허한 마음으로
짊어지고 가려합니다.
저는 이제 삶을 마감했으며
다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꿈에서는 아무것도 할수 없었는데
이 현실에서는 할일이 참 많네요.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한 신앙인의 고백을 들으며>
한국최면치유연구소장
김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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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향한 아름다운 기도문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신앙인의 삶을 떠나서
우리 모두 그런 마음으로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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