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 행복칼럼

무기력증 극복- 자기합리화를 그만하자.

김영국 행복명상센터 2018. 5. 12.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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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증 극복- 자기합리화를 그만하자.







살다보면 누구나 힘든 시기가 찾아온다

아무리 열심히 발버둥을쳐도 한발짝도 나아가지 못하곤 한다. 

열약한 환경으로인해서 시작부터 주춤거리기도 한다. 

머피의 법칙처럼 하는 일마다 꼬이곤 한다. 

죽도록 열심히 했는데 시험에 떨어지기도 한다. 

동기들은 승진을 하는데 나만 번번히 떨어진다. 

아무리 노력해도 제자리걸음이다. 

이럴때 우리는 서서히 무너져간다. 

더이상 하고자 하는 의지마저 사라져 버린다. 

그만하고 싶어진다. 

이젠 지친다. 

그냥 모든 것을 놓아버리고 싶다.

그때 찾아오는 못된 친구가 바로 무기력증이다.

우울증이 찾아온다

만사가 귀찮아진다.

아침이 밝아와도 일어나지 않고 오후가 되면 일어난다. 

운동도 하지않고 하루종일 집에서 누워있다. 

일은 안하고 매일 술만 먹는다. 

하루종일 게임중독에 빠져서 시간만 허비하다. 

주변 사람들은 정신차리라고 말을 하지만 

본인은 의미 의지를 상실한 사람처럼 

무기력한 모습만 유지한다. 

마치 내가 그럴수밖에 없다는 이유를 설명하고자 한다. 

어찌보면 온갖 핑계와 같은 자기합리화를 할 뿐이다.

내가 지금처럼 나태하고 무기력하고 게으른 이유는

무엇무엇 때문이다라며...

그런데 문제는 아무것도 달라지거나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럴수록 그대의 삶은 점점더 망가질 뿐이다. 

열심히 일하지 않는자는 한겨울에 먹을 음식이 없어서

여기저기 구걸할수밖에 없다. 

열심히 일하지 않는자는 한겨울에 잘 곳이 없어서

벌벌 떨면서 봄을 기다리며 버텨간다. 

나의 인생이며 나의 삶이다. 

그런한 무기력증이 당신에게는 그럴수밖에 없는

이유가 되고 원인이 되겠지만

그것을 이해하고 공감해주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다. 

그냥 툭툭 털고 다시 열심히 일어나서 달리는 것이

바로 무기력증 극복을 위한 최고의 방법이다. 

자기합리화와 같은 핑계속에 숨게 되는 순간

그대는 배고픈 미래를 맞이할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제 멈추고 그만하자. 

다시 새롭게 시작하자. 

살다보면 재수가 없을수도 있고 

남들보다 좀더 넞을수도 있고

힘이 빠져가는 고통스러운 순간도 오겠지만

내 인생이 끝난 것이 아니다. 

내일은 다시 새로운 태양이 뜬다. 

스스로의 삶의 주인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