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 행복칼럼

자존감과 자신감의 차이(자존감 높이는 명언)

김영국 행복명상센터 2020. 6. 13.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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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과 자신감의 차이(자존감 높이는 명언)

당신이 몰랐던 자존감의 실체 5가지

1. 엄친아, 금수저는 자존감이 높다?

꼭 그렇지 않다.

남들보다 많은 것을 가지면 기세가 등등하다.

당연히 자신감이 생긴다.

위축되지 않는다.

그러나 그들이 자존감이 높은 것은 아니다.

자신을 감싸고 있는 외부조건이 훌륭한 것이다.

자존감은 있는 그대로의 나에 대한 존중의 

심리상태인데 어떠한 조건에 의해서 

자신이 존중받았다는 것은 진짜 자존감이 아니다. 

이것이 자존감과 자신감이 분명한 차이이다.

좋은 옷을 입었을뿐 내가 명품은 아직 아니다.

그 옷을 완전히 벗었을때도 

있는 그대로의 나를 존중하고 사랑해줄수 있어야 한다.

 

 

2. 성격 좋은 사람이 자존감이 높다?

성격이 둥글둥글하고 낙천적인것은 참 좋다. 

그렇다고 그들이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라 단정할수 없다. 

성격과 자존감은 다른 개념이다. 

성격은 타고난 것이지만

자존감은 만들어지는 것이다. 

자존감이라는 것은 둥글둥글한 좋은 성격이 아닌

위기나 고통상황속에서도 자신을 포기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준중해줄 수 있는 마음상태이다.

 

 

 

3. 어릴때 사랑을 많이 받으면 자존감이 높다?

일단 누구나 알고 있는 당연한 말이다. 

어린 아이가 부모의 사랑을 충분히 받으면

자신이 존중받고 있다는 기분을 느낀다. 

자신이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배우게 된다. 

그렇지만 이것이 자존감의 절대적 기준이 되지 않는다. 

때론 부모의 일방적인 사랑이 자녀의 자존감을

낮추는 경우가 있다. 

말 그대로 온실속의 화초

온술의 화초는 작은 스트레스에도 금세 시들어 버린다. 

지금이라도 내가 나를 존중해주면 된다. 

어릴적 사랑을 못 받았다면 

내가 100배 1000배 더 사랑을 해준다면

어떠할까?

당신의 자존감은 무럭무럭 자라날 것이다. 

 

 

4. 트라우마가 많으면 자존감이 낮다?

어릴 때 상처를 많이 받으면 건강하게 

마음의 뿌리를 성장시키기 어렵다. 

그래서 대체적으로 이들은 자존감이 낮은채 살아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자존감이 낮은

사람으로 판단해서는 안된다. 

그런 지옥같은 고통스런 환경에서 

자신을 포기하지 않고 꿋꿋하게 버티고 살아왔다면

이들은 한 인간으로서 엄청 위대한 것이다. 

마냥 행복하게 사는 사람과 

아픔속에서 살아가는 사람은 삶의 가치가 다르다. 

전자는 지금 고통이 없어서 자존감이 높지만

후자는 진짜 현실속에서 자존감을 높이는

과정을 겪고 있는 것이다. 

5. 역경 없는 행복인가? 역경속의 자아성찰인가?

자존감은 역경속에서 피어난다. 

당신의 삶이 역경없이 행복했다면 

당신은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 아니다. 

그렇다고 낮은 사람도 아니다. 

진짜 자존감을 모르고 행복하게 살았을 뿐이다. 

그러나 모든 삶에는 역경이 찾아온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그 역경을 일찍

겪고 있을뿐이다. 

그래서 너무 슬퍼하거나 괴로워하지 말아야 한다. 

당신의 자존감을 높이는 명언

- 우리는 자존감을 높이는 과정에 있을 뿐이다. 

엄밀하게 말하면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없다.

 

 

당신이 입고 있는 화려한 옷들이 당신이 아니다.

 물론 이 또한 당신이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좋은 유산일 것이며 당신의 노력이 들어갔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당신자체를 대변하지 않는다. 

그러한 조건들이 사라졌을때 비로소 있는 그대로의 

나를 마주할수 있는지도 참 중요하다. 

우리는 너무나도 남에게 잘 보이려고 하고

남보다 많이 가질려고 하면서

본래의 자기자신을 잃어버리고

타인에게 사랑을 받으려고 애를 쓰며 살아간다. 

역사상 가장 자존감이 높은 두사람을 뽑는다면

예수님 부처님이라 말하고 싶다. 

그분들은 자신에 대한 존중감이 충만해서 

자기안에 머무름을 넘어서 약자들에게 

사랑과 자비를 베푸는 희생, 연민, 공감,

자기의 정신을 실천하신 분이다. 

결국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그것이 개인의 행복을 넘어서

타인에게도 자기와 같이 사랑을 줄수 있는

정신적으로 위대한 성자라 할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자존감이 높다니? 낮다니?

쉽게 평가하면 안된다. 

자신을 폄하해서는 안된다. 

자신감과 자존감은 차이가 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에겐 자신감이 좋은 선물이지만

자존감이 낮은 사람에게 자신감은

교만이며 건방짐일 뿐이다.

 

자존감을 높이는 명언 글귀

* 당신 존재 자체가 존중받아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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