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명상 지혜

남의 말에 상처받는 이유(인간관계의 기술)

김영국 행복명상센터 2020. 7. 31. 17:36
728x90

남의 말에 상처받는 이유(인간관계의 기술)

우린 사소한 일에 상처를 받는다.

때론 세치혀가 칼보다 무섭다.

상처가 되는 말은 조심해야 한다. 

상대에 대한 기본적인 존중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를 다 통제할수가 없다. 

입에서 고운 향기가 나는 사람도 있고

입에서 쓰레기를 배설하는 사람도 있다. 

일단 내가 상처를 안받는게 상책이다.

왜 우린 상처를 받게 되는 것일까?

인간관계도 다 기술이 있다. 

 

 

1. 너는 나를 개무시했어

그가 나를 무시하든 무시를 안하든

나를 평가하고 판단할 결정권자가 아니다. 

그 사람이 나를 칭찬해주면 

세상을 다 가진 사람처럼 '우쭈쭈' 하고

나를 비난하거나 질책하면

세상을 다 잃은 사람처럼 '슬퍼요 '

라며 그를 내 삶의 주인으로 떠받들텐가?

나를 함부로 무시한 그 사람을

우리는 개무시해야 한다.

 

2. 내 트라우마 건들지마

다리가 부러진 사람은 옆 사람이

건들기만 해도 큰 고통을 느낀다. 

남들의 사소한 말이 상처가 많은 나에겐

심장을 도려내는 고통이 된다.

이젠 내가 트라우마를 놓아줘야 한다. 

이미 지나간 일을 언제까지

붙들고 살아야 하는가?

" 저 트라우마 있으니 조심해주세요. ㅠ "

피해의식에 갇혀버린 당신은

자연스럽게 피해자처럼 살아가야 한다. 

나는 피해자도 아닌 그냥 나일 뿐이다. 

 

3. 내가 내 존재를 지켜줘야 한다.

당신이 아무리 대단한 사람일지라도

자존감이 낮으면 타인을 통해서

존재가치를 확인하려고 한다. 

왜냐하면 내가 나라는 존재를

인정하고 존중하고 사랑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타인의 인정 존중 사랑을 갈구하는

구걸꾼이 될수밖에 없다.

그러면 당신은 영원히 자신을 볼수가 없다. 

자신의 감정을 마주할수가 없다. 

자신의 내면소리를 들을수가 없다. 

도대체 당신은 누구인가?

남들이 원하는 껍데기로 살텐가?

 

 

4. 내가 아무리 잘해도...

내가 최선을 다하다고해서 

모든 사람이 다 나를 좋아할수가 없다. 

누군가는 그냥 내가 싫을 것이다. 

누군가는 나를 질투의 마음으로 바라본다. 

누군가는 자기의 욕망으로 나를 대한다. 

누군가는 나의 불행을 기원하기도 한다. 

이처럼 인간에 대한 기대를 안해야 한다.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존중과 사랑은 좋지만

내가 한만큼 다른 사람도 

그렇게 해주리라는 기대를 하는 순간

처절하게 마음의 상처를 받게 된다.

내가 주었으면 생색을 내지 말아야 한다. 

" 그러면 최소한 절반이라도 해야 하지 않을까?"

그래도 안된다. 

단 1%도 기대하지 말자. 

그래야 속이 편하다.

인간적인 관계나 가족이나 정말로 

친한 친구에게서나 나타난다. 

우리는 사실 대부분 비지니스 거래 관계이다.

 

이상 남의 말에 상처받는 이유와

인간관계에서 상처를 받을때

지혜롭게 잘 대처하는 기술/방법에 대한

내용을 다뤘습니다. 

내가 나를 많이 아껴주고 사랑해줘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받으려고 집착하면서부터

인간관계의 약자가 되어버립니다. 

그려면 심리적 을이 되면서 상처받게 됩니다. 

인간관계도 고도의 기술이 필요합니다. 

착하고 순수하면 당합니다.

 

김영국 행복명상센터

유튜브 강의

인간관계 무시당하지 않고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