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 행복칼럼

싫은 사람 대처법(악연끊는방법)

김영국 행복명상센터 2021. 8. 2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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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은 사람 대처법(악연끊는방법)
부제 : 좋은 인연 맺는법



살다보면 싫은 사람과 인연이 맺어지곤 합니다.
그 인연이 악연이 되면서 지지고 볶고
싸우기도 합니다.
잘못된 인간관계는 고통이 되지요.
이런 문제에 대해서 어떤 마음가짐을
갖고 살아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인간관계는 난로처럼...
너무 가까우면
서로 엉키고 들러 붙는다.
다툼, 구속, 집착, 분노, 폭행

너무 멀면 춥고 외로워진다.
외면, 냉대, 무시, 외로움, 방치

적당한 거리감을 갖기 위해서
버려야할 것 두가지
- 기대심은 타인이 뜨거운 난로처럼
내 곁에 와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 교만함은 사이비 교주처럼 타인을
내 마음대로 조종하려는 마음이다.


이 두가지 마음이 불타버리면
적당한 인간관계를 유지할수 있다.

싫은 사람 대처법이라 해서
같이 싸우고 복수해서 될 일이 아닙니다.
미리서 조심하는 것이 최고 방법입니다.

2. 가족과 타인을 대하는법
가족이라는 이유로 함부로 대한다.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조심한다.
이젠 가족을 남대하듯 조심하고
남을 가족대하듯 배려하면 어떨지?
그러면 가족끼리 상처 받지 않고
남과 싸울일이 없지 않을까요?




3. 베푸는 자의 기쁨과 행복
베푸는 자는 아름다운 사람이다.
살다보면 손해 볼 일들이 더러 있다.
당장은 잃은것 같기도 하지만
이 또한 나의 베품과도 같다.

앞으로는 내게 손해를 끼치는
인연은 굳이 만날일은 없어야 한다.
내 베품을 통해서 그나 그녀가
행복해질수 있다면 최상의 인연이다.

4. 지나간 일은 놓아주기
과거를 보며 사는 것은 지옥이다.
그로 인해 현재를 잃어버리는 것은
그야말로 생지옥이다.

이 미로에 한번 갇혀버리면
죽을때까지 풀려날수가 없다.
우리가 할일은 벌떡 일어나서
다시 걸어가는 것이다.

그렇게 지긋지긋한 괴로운
과거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 자리에 머물면 상처는 더 곪는다.
그것이 과거의 악연을 끊는 방법이다.

5. 참지말고 가볍게 인연놓기
참는 것이 미덕이라지만
참다가 나중에 분노의 화신이 된다.
한번 참고 부드럽게 말해야 한다.
두번 참고 솔직하게 감정표현해야 한다.
세번 참고 단호하게 응대해야 한다.
네번 참고 자유로운 바람처럼 사라지자.
악연이 되는 자의 손을 잡고
살지 말아야 합니다.
아닌 사람과는 단호하게 끊어야 합니다.



우린 이 세상에 할일이 참 많아요.
참다가 인생 날리면 화나요.
바보와 싸우면 또바보 됩니다.

6. 항상 내 자신을 돌아보기
당장은 그놈이 죽도록 밉고 화가난다.
다시 눈감고 고요히 생각해 본다.

내가 조금더 친절하게 말할수 있었는데..
내가 유연성(융통성)이 부족했구나.
상대방에게 잘 보이려고 애를 썼구나.
내 상처(수치심 죄의식)가 건드려졌구나.
그와 나의 생각이 다른것은 당연한데...

그의 말과 행동이 잘못된 것도 있겠지만
나의 욕심과 분노와 어리석음이라는
휘발유가 내 안에서 불타고 있음을...




7. 다투지 않는 기쁨과 자유로움
예전에는 물불 가리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물을 조심하고 불을 조심합니다.
내 자신을 침착하게 보호하려 합니다.
타인에게 상처주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이젠 겁쟁이가 되려고 합니다.
다투지 않으면 자유롭게
내 갈길을 갈수 있으니까요.
내 멱살을 잡지 않으면
그냥 걸어갑니다.
난 할일이 많으니까~^^

https://youtu.be/gAPM-ZuNT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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