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명상 지혜

과호흡 증후군(가슴이 답답한 증상)

김영국 행복명상센터 2021. 12. 2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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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호흡 증후군(가슴이 답답한 증상)

 

우린 너무나도 숨을 참고 삽니다.

꾸역 꾸역..

여기저기에서 내 숨통을 조입니다.

가족이

직장상사가

인간관계가

먹고 사는것이

수능시험이

진급이

시어머니가

내 자신이..

그렇게 숨을 쉬지 못하고 헐떡입니다.

숨이 막히면서 과호흡 증상이

시작됩니다.

그래서 현대인들은 과호흡 증후군

증상에 시달립니다.

어느새 숨쉬는법을 잃어버립니다.

숨을 못쉬면 우리는 죽어요.

목숨이 왔다 갔다 할지 모릅니다.

그로 인해서 항상 우울합니다.

마음은 불안합니다.

심장이 멎을것 같은 공황장애를

겪기도 합니다.

가슴이 답답해서 미칠것 같아요.

저녁에 잠을 잘수가 없어요.

심장이 두근거려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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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우리의 숨을 찾아야 합니다.

우린 들숨만 하고 날숨을 안하고 있어요.

잡기만 하고 놓으며 살지 않아요.

뛰기만 하고 이젠 걷기도 해요.

바보처럼 참지만 말고 할말은 해요.

밀폐된 내면소리도 들어봐여.

내게 화좀 그만내고 위로해줘요.

그렇게 참고 살다보면

참는것에 익숙해져 영원히

숨 막힌채 숨을 못쉬고

고통속에서 살아갈지 모릅니다.

가슴이 답답한 증상으로 인해서

항상 내 가슴을 돌덩어리가 누르는듯한

갑갑함과 불안과 긴장속에서 

살아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세상이 아무리 숨 막힐지라도

내가 내 숨통을 열어준다면

우린 이 세상을 살아갈수 있습니다.

어찌보면 나의 욕심이 내 숨통을

막았을지도 모릅니다.

이쯤에서 멈추고 호흡하고

내 자신을 사랑하고 위로한다면

우리는 충분히 쉴수 있습니다.

너무 남과의 비교를 통해서

더 잘하기 위해서 인정받기 위해서

관심 받기 위해서 사랑받기 위해서

채찍질을 하다보니 숨이 막힌 겁니다.

현대인들의 과호흡 증후군 증상도

결국 우리들의 두려움에 따른

욕심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과하게 열심히 살다보면

지쳐서 무기력증이 찾아오게 됩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숨 쉬는겁니다.

들숨 날숨을 그저 알아차리면 됩니다.

숨이 막힐때 지칠때 괴로울때

잠시 그 자리에 앉아서

5분이라도 고요히 숨을 쉬어보세요.

숨만 쉬면 막힌 가슴이 풀립니다.

답답한 생각들이 잠시 사라집니다.

다시 마음의 고요함이 찾아옵니다.

내 자신을 아는 것은

내 숨을 아는 것입니다.

내 숨을 알면 세상을 알수 있으며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볼수 있으며

그 세상과 함께 호흡할수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숨 쉬며 살아요.

우리 힘들때 숨쉬며 살아요.

저는 오랜시간 숨을 참고 살다가

결국 죽음의 순간까지 왔습니다.

그때 모든 걸 놓고 숨을 쉬었습니다.

다시 내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다시 시작하기도 결심했습니다.

욕심 부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성공보다는 행복을 찾기로 했습니다.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일을 찾았습니다.

어린시절의 꿈을 찾아주고 싶었습니다.

세상과 내 자신과 싸우지 않기도 했습니다.

나를 사랑해주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했더니 점차 숨이 쉬어지더군요.

 

다음의 영상은(김영국 행복TV)

가슴답답함과 같은 과호흡 증후군

증상을 겪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유튜브 강의입니다.

시간되시는 분은 시청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J_aF53ER3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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