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최면 긍정

SBS 모닝와이드 최면수사(안면인식장애)

김영국 행복명상센터 2022. 4. 27.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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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모닝와이드 최면수사(안면인식장애)

어제 인터뷰했는데 오늘 바로 방송됐네요

SBS 모닝와이드 모닝과학수사는

2년째 인터뷰를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최면수사를 통한 범인검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팀장이 부장님과 연인사이였는데 

새로 들어온 비정규직 여사원을

부장님이 좋아하게 되어서 

그 질투심을 못 이기고 끔찍하게

살해한 사건입니다. 

유일한 목격자는 경비원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안면인식장애가 있어서

사람얼굴을 쉽게 기억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경찰은 최면사수를 통해서

범인의 인상착의 얼굴을 특정하게 됩니다. 

안면인식장애 : 뇌의 기능의 문제라고도 합니다. 

안면인식장애는 얼굴 전체를 통합적으로 인식하는데

어려움이 있지만 눈 코 입등의 개별적인 얼굴은

인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코가 크다든지 작다든지

아니면 얼굴이 잘 기억나지 않더라도 그 사람의 

풍채 분위기 느낌등을 통해서

얼굴을 유치해 낼수도 있습니다. 

또한 뇌의 문제라고 하지만 분명하게 눈으로

본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최면을 통해서 그 기억을 정지화면처럼

멈춰버린다면 그 사람의 얼굴을 분명하게 

인지할수도 있습니다. 

물론 최면을 한다고해서 모든 기억이 살아나거나

그런것은 결코 아니지만 최면감수성이 좋거나

잘 유도가 된다면 흐릿했던 잊혀졌던 기억들이

생생하게 올라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끔찍한 범죄뒤에는 한 사람의 

위험한 질투심이 있었습니다. 

질투는 화의 근원이 되며 남의 것을 빼앗으려는

무서운 마음입니다. 

자기것에 만족할줄 알아야 합니다. 

남의 것을 탐하려다가 자기의 소중한것을

잃어버리는 끔찍한 선택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위 사진내용은 오늘 방영된 SBS 모닝와이드에서

최면수사와 안면인식장애 관련 

제가 인터뷰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