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과 자존심의 차이(ft.자신감)
안녕하세요.
한국 최면치유 연구소장 김영국입니다.
오늘은 자존감과 자존심이 차이를
알아보겠습니다.
꼬다리고 자신감은 또 무엇인지?
이 셋이 같은 개념같지만
세세하게 보면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일단 자존감과 자존심의 차이는?
이 둘다 자신을 존중하는 마음
심리상태를 말 합니다.
차이는 내가 존중받는 그 마음이
누구에 의해서 형성되느냐 입니다.
자존감은 스스로를 존중해줍니다.
자존심은 자신이 아닌
타인에 의해서 존중받는 마음입니다.
자존감은 내가 존중의 주인이며
자존심은 내가 존중의 하인입니다.
타인이 나의 기분을 좋아해주는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타인의 시선이나
평가와 상관없이 스스로를 존중할줄 압니다.
자신을 존중하기 때문에
타인 또한 건강하게 존중할줄 압니다.
자존심이 높은 사람은 타인의 시선과
평가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호의적으로 봐주기를
기대하는 마음이 많습니다.
남에게 잘 보이려고 하는 심리도 그렇습니다.
남에게 조금이라도 쪽팔리거나
못난 모습을 보이는 것은 수치스럽게
여기기 때문에 자꾸 남을 의식합니다.
물론 사람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것은 좋지만
눈치보듯 그들에게 잘 보이려고 하듯
자존심을 세우면서 사는 것은
그리 행복한 삶은 아닙니다.
자존심이 쎈 사람은 자꾸 싸우게 됩니다.
남들의 반응에 일희일비 하기 때문에
자꾸 기분 나쁜 일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사소한 일에도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자존심은 그래서 별로 좋은것이 아닙니다.
어찌보면 자존감이 낮기 때문에
부족한 자존감을 채우기 위해서 자존심을
부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마치 남들에게 무시당하지 않기 위해서
강한척 하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그럴수록 더 초라해질지도 모릅니다.
이것이 자존감과 자존심의 차이입니다.
그러면 자신감은 자존감과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말 그대로 내가 무언가를 할수 있다는
강력한 자기 믿음 자기신념입니다.
성공경험에 따른 자기 확신을 말 합니다.
그래서 자신감이 많은 사람은
그냥 멘탈이 강한 것이 아니라
마음속에 성공경험이 많기 때문에
스스로에 대한 능력을 믿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감은 자존감과 큰 상관이 없습니다.
자존감이 낮아도 열심히 살아서 성공경험을
쌓을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자존감이 낮으면 기본적으로
행복지수가 낮아집니다.
아무리 많은 돈, 명예, 권력등을 얻는 성공자일지라도
행복하지 않으면 그것에 대한 만족감이 줄어듭니다.
그래서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결국 자신감이
높아질 확률이 많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자신감이 높아도 성공을 하더라도
자존감이 낮은 경우에는 심리적
위축을 겪을수밖에 없기 때문에 결국은
멘탈이 무너질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자존감을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쓸데 없는 자존심을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큰 목표를 설정하지 말고
작은것부터 하나씩 노력해서 성공하면
자신감이 생길 것입니다.
제가 7년전에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이 있는데
위의 내용과 유사하네요.
시간되시면 시청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김영국 행복명상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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