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 행복칼럼

최면치료 심리상담과 무엇이 다른가?

김영국 행복명상센터 2022. 10. 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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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치료 심리상담과 무엇이 다른가?

오늘은 최면치료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하나씩 알려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접한 최면에대한 막연한 느낌과 오해..

- 레드썬을 외치면 사람들이 기절당하는?

사실 레드썬이란 하나의 신호일 뿐입니다. 

그렇게 외친다고 해서 사람이 기절하고

최면에 걸리는것이 아니라 레드썬을 외치면

몸의 긴장을 풀고 편안하게 최면에 들어가라는

신호일 뿐입니다. 

문제는 최면사가 최면을 거는 것이 아니라 .

최면을 받는 사람이 믿고 최면에 들어가주는 겁니다. 

즉 최면에 걸리지 않겠다고 다짐하면 

제 아무리 대단한 사람이 최면을 걸어도 걸리지 않아요.

최면사는 한 사람이 편안하게 이완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조력자일 뿐이지 통제자는 결코 아닙니다. 

티비에서는 마치 대단한 능력을 지닌것처럼 나오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말 그대로 방송에서 보는 신비한 최면은

극적인 장면만 편집해서 보여주었거나

그럴듯하게 보였을 뿐입니다. 

아니면 쇼를 위한 무대최면에 불과합니다. 

-최면사가 하라는 대로 따라하는 마술?

사실 최면상태가 되면 최면사가 이끄는대로 

잘 반응하게 됩니다. 

최면사를 믿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최면사가 수치스러운 기억을 끄집어내거나

사람을 조종하려하거나 불편한 암시를 주게 되면

바로 의식이 각성되기 때문에 통제당하지 않아요.

최면상태에서도 전혀 위협을 받지 않기 때문에

최면사가 하라는대로 조종당하듯 보여질 뿐입니다. 

최면상태는 꿈이나 잠이 아니라 

꿈과 같은 잠과 같은 편안한 이완상태일 뿐입니다.

 즉 의식은 여전히 깨어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완전히 잠? 꿈으로 들어가서 의식이 없는?

사실 최면치료를 받고 싶은 사람들은

의식이 없는 완전한 무의식상태로 들어가고 싶어합니다. 

아니면 그런 잠의 상태를 두려워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둘다 불가능합니다. 

의식이 없는 건 완전히 잠을 자거나 죽는것입니다. 

최면상태는 현실상태와 잠자는 상태의 중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사람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잠에 가까운 상태로 잘 유도 되는 사람이 있고

아무리 최면을 걸어도 의식상태에 가까운 사람이 있습니다. 

이는 최면에 반응하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믈론 최면상태는 의식상태보다 훨씬 편안합니다. 

 

-전생 빙의? 영적인 행위를 하는 사이비?

많은 최면사들이 영적인 행위를 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에 대해서 옳고 그름을 판단할수는 없습니다. 

사람마다 경험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믿으면 있는것이며 그렇지 않으면 아닌거죠.

저 역시 이 부분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지만

저는 크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특히 전생체험을 호기심을 보는 경우도 많지만

이런 건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적인 부분도 너무 쉽게 접근하다가 부작용이나

영적인 혼란이 생길수가 있기 때문에

저는 전생이나 빙의치료는 자제합니다.

물론 정말로 이런 문제가 확연히 드러나서 

도움이나 치료가 필요할 경우에나 하는거구요.

정생 빙의등 영적인 분야에 나름 많은 공부를 했는데

그것을 부정하기보다는 더 중요한 것은 

현실의 삶에 대한 자아성찰이 가장 중요하고

과거의 상처 치유 자기사랑 내면치유등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미스터리하게 영적인 영역으로 눈을 돌리면

현실 감각은 사라지고 망상이 심해질수도 있습니다. 

-최면에서 깨고나면 기억을 못한다?

아주 가끔 최면에서 깨고나서 기억을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최면상태에서 기억이 있습니다. 

사실 최면에서 깨고나면 더 기억이 생생해집니다. 

우리가 잠을 자고 나면 꿈이 생각나지 않지만

최면상태는 잠과 같은 상태이지만 의식이 있기 때문에

깨고 나서도 기억이 선명하게 유지됩니다. 

 

 

-교회다닌 사람은 최면치료를 받으면 안된다?

가끔 교회에서는 최면이 사이비니 사탄의 행위니

오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혀 그렇지 않는데 말입니다. 

아무래도 전생 빙의등 이런 부분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사실 최면치료는 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겁니다. 

일종의 심리수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몸이 아프면 아픈 몸속으로 들어가서 수술하듯

마음이 아프면 그 마음으로 들아가서 치유해야 합니다.

몸 수술할때 마취를 하는 것처럼

마음 수술할때 최면이라는 마취를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부작용이나 위험성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최면치료와 심리상담은 무엇이 다를까요?

노래 부를때 눈을 감으면 감정에 집중할수 있죠?

기도할때 눈감으면 마음이 편안하고 안정되죠?

힘들때 편안하게 누우면 행복하죠?

눈을 뜨면 자기 마음속에 온전히 집중하기가 어렵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들이 많으니까요.

심리상담은 눈을 뜨고 상담을 하는 것인반면

최면치료는 눈을 감고 편안한 의자에 누워서

심리상담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더군다나 최면사가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어주고

편안하게 자기 마음 무의식 과거의 트라우마 상처속으로 

들어갈수 있도록 좋은 안내자 역할을 해줍니다.

그리고 안전하게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현실로 돌아올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마음속 깊이 들어갈수가 있습니다. 

과거의 기억이 좀더 생생하게 떠오르기도하고.

잃어버린 억압된 기억이나 감정이 생각나기도하고.

나도 몰랐던 내 문제를 인지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내가 힘든건 깊은 마음속, 

무의식에 쌓여 있기 때문입니다. 

의식적으로 하나씩 해결해나갈수도 있지만

최면치료는 바로 마음의 뿌리 원인속으로 들어가서

직접적으로 치료하는 단기치료 방법입니다. 

물론 최면치료가 심리상담보다 훨씬 효과적이다라고

말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고 경솔한 발언이 됩니다. 

사실 유능한 최면전문가는 최면만 하지 않고요.

충분히 심리상담도 하고 고민도 들어주고 공감도 하구요.

마음을 어떻게 다스릴수 있을지 숙제 및 훈련 및 명상등을

안내해드리는등 통합적인 치유접근을 해야 합니다. 

그냥 누워서 최면을 걸어서 " 당신은 좋아집니다" 이렇게 

말만한다고해서 치료되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그런데 모든 사람이 다 최면치료가 되지는 않아요.

상담자체를 받기 싫어하거나

소통이 되지 않고 정신분열이 있거나

너무 어리거나 나이든 사람일 경우

심각한 강박증 불안장애가 있을 경우

즉 내담자의 자발적인 의지가 있을때 가능합니다.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을때 최면사가 함께 

무의식 여행을 떠날수 있습니다. 

저와 같은 최면사는 특별하지 않습니다. 

저역시 십수년 이상 무의식 여행을 떠나면서

수많은 마음의 상처를 치유한 사람입니다. 

그 과정을 겪었기 때문에 함께 도와드릴수 있습니다. 

혼자 어두운 숲속길을 갈때는 두렵지만

그 숲속을 잘 아는 사람이 함께 동행한다면

안전하게 숲에서 벗어날수가 있습니다. 

그것이 최면치료사의 역할일 뿐입니다. 

저는 16년정도 이 일을 했습니다. 

최면치료를 처음 배운건 대학생때입니다.

대학원에서는 명상학으로 석사를 졸업하고

박사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최면을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기법이나

기술이 중요한게 아니라 한 개인으로서

꾸준한 자아성찰을 통한 내면탐색이 중요합니다. 

최면을 잘 거느냐가 중요한것이 아닙니다.. 

그럴듯한 말로 사람을 속여서 될 문제가 아닙니다. 

제가 한 인간으로 올바르게 일어서고

성찰이 이루어지고 인간에 대한 따뜻한 

사랑이 충만할때 심리상담이든 최면치료가 가능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단순한 돈벌이게 불과합니다. 

그런 마음으로 하게 되면 서로에게 큰 피해만 주지요.

물론 직업이지만 상담일은 조금 다른것 같아요.

사람의 마음을 가지고 장난치거나 홀리게 하거나

두려움을 조장해서 돈을 벌려고 하는등의 

행위를 하게 된다면 이는 큰 벌을 받아 마땅할 것입니다. 

 

 

저도 아직 많이 부족한 사람이지만

항상 조심조심 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 사람의 수십년 동안 쌓인 마음의

문제를 이해하고 치유한다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기에 꾸준한 공부가 필요합니다. 

혼자서 마음의 문제를 극복할수 있다면 가장 좋아요.

교회든 성당이든 절이든 유튜브 영상을 공부하든

심리학 책을 읽든 자기 나름의 방식을 찾아야 합니다. 

혼자서 어렵고 버거울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물론 마음의 문제는 정답이 없기 때문에 장담이 어렵죠.

어떤 사람은 기적처럼 빨리 치료되기도 하지만

어떤 사람은 오랜시간동안의 상담치료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저 역시 최선을 다해서 빨리 치료하고자 하지만

이 또한 욕심으로 되는것이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중요한 핵심은 모든 것이 내 마음안에 있다는 겁니다. 

내 마음으로 잘 들어가면 내가 왜 고통받는지를

알게 되며 그 고통의 원인을 제거하고

마음을 잘 다스리면 충분히 극복할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마음의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마음먹기 나름이죠?

그 방법을 함께 찾아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드립니다. 

 

많은 분들께서 최면치료 비용? 가격을 물어보곤 합니다. 

심리상담 최면치료는 하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물건처럼 정해진 가격이 없으니까요.

저는 방문상담과 전화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방문상담은 기본 2시간에 20만원입니다. 

횟수를 미리서 정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것이 더 부담되고 처음부터 큰 돈을

지불하도록 하는 것이 강요같더라구요.

그냥 한번 해보고 도움이 되시면 다시 할수 있는거구요.

모든 것은 직접 경험하고나서 선택하는것이 좋습니다. 

인간의 마음은 억지로 강요해서 되는게 아니라

마음이 이끄는대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의 문제는 3번정도 진행하고 있고요.

간단한 문제는 1번에 해결되기도 하지만

심각한 문제는 오랫동안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무실 서울에 있습니다. 

서울 은평구 통일로 87길 6-11 3층 한국 최면치유

연구소 겸 김영국 행복명상센터

전화상담은 1시간에 8만원 받고 있구요.

처음에는 보통 2시간정도 하지만

간단한 심리코칭이나 고민상담정도는 1시간이면 됩니다. 

요즘들어 해외에서도 전화문의가 자주옵니다. 

카톡이 있기 때문에 통화가 아무때나 가능합니다. 

상담 관련 문의 및 예약은 제 핸드폰에

연락주시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김영국 공일공 9359 7909

 

제 유튜브에 600여개의 강의가 있습니다. 

구독자는 93000명정도 되며 10년정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강의만 꾸준히 들으셔도 도움이 될 겁니다. 

김영국 행복명상 TV - YouTube

 

https://www.youtube.com/channel/UC_f8R7Qs4eRUtNRly72beFg?view_as=subscri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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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진짜마음가짜마음 성공최면과 행복한 마음치유

책 2권을 집필했으며 작가로도 활동하고있으며

대학 관공서 대기업등 최면명상 강사로 활동을 했습니다. 

페이스북 아이디는 hypnosis21 입니다. 

매일 페북을 통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진짜마음 가짜마음이 출간되었습니다.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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