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최면 긍정

자존감 회복위한 나를 사랑하는 방법

김영국 행복명상센터 2022. 12. 1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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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회복위한 나를 사랑하는 방법

자존감은 우리의 심리 뿌리라고 볼수 있어요.

자신감은 튼튼한 가지정도?

자존심은 오로지 눈에 보이는 열매?

어떤 말이냐면요.

자존감이 가장 중요하다는 겁니다. 

자존감이 튼튼하면 자신감이라는

가지가 멋지게 잘 뻗어나갈수 있을 겁니다. 

그러면 열매는 알아서 잘 자라게 됩니다. 

즉 우리 마음의 시작은 바로 자존감입니다. 

제가 왜 자존심을 열매에 비유를 했냐면요?

 

우린 뿌리와 줄기보다는 눈에 보이는

당장 중요해보이는 열매에 집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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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뭐라도 된듯 있는 사람처럼 포장을 많이해요.

꼭 그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뿌리는 썩고 병들었는데도 겉에 드러난

열매만 신경쓰는 우리들의 삶을 비꼬았네요. ㅠㅠ

물론 제가 그렇게 평생을 살아왔어요.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겉모습만 신경썼지요.

정작 내 마음은 병들고 내 자신은 초라하고

나를 당당하게 드러내지 못하고 포장만 했어요.

그럴수록 내 자존감은 자꾸 병들도 약해지고

억지로 자존심(열매)만 부리며 살아왔어요.

나를 사랑하는 삶이 아니라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해 나를 버렸어요. ㅠㅠ

이를 깨닫고 나서 무너진 자존감을 회복하기 위해서

심리 명상 최면 종교등 다양한 공부를 하면서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이제야 깨닫게 되었네요.

 

1. 부족한 내 모습을 인정해주기

 조금 부족하고 못나 보일수도 있어요.

그런데 그것도 남의 평가나 판단보다도

괜히 내가 나를 그렇게 비판하는 겁니다. 

아니면 설령 남이 그렇게 나를 보더라도

나만큼은 나를 존중해줘야 합니다. 

내가 그럴수밖에 없는 입장 상황 사정이 있어요.

꼭 무언가를 다 잘한다고해서 자존감이 

높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집착 강박 완벽주의일 뿐입니다. 

오히려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일수록

남에게 좋은 모습 보이려고 집착을 하게 됩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의 큰 특징중 하나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존중 허용해주는 겁니다. 

그것이 자존감이며 멋진 자신감 아닌가요?

내가 부족해도 이 정도 인정해줄 정도라면

오히려 얼마나 멋지나요?

작은 실수에도 안달복달 못하고 자기를

괴롭히고 학대하고 의기소침해서

주눅들어버리는게 가장 못난 모습이 아닐련지?

부족한 내 모습조차 인정해주는것이 

가장 당당한 자존감 높은 사람일 겁니다. 

2. 나를 내것이라 생각말고 분리해보기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전혀 모르겠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자기분리가 안 됩니다. 

내가 어떻게 나를 사랑할수 있나요?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여러분도 누군가를 좋아하거나 사랑한적은

있을거잖아요?

 

 

그러면 그나 그녀가 행복하길 바랍니다. 

그나 그녀가 무엇을 하더라도 관대합니다. 

매일 그나 그녀를 생각하고 그리워하고

아낌없이 나의 것을 줘도 아깝지 않습니다. 

그것을 사랑이라고 합니다. 

이 느낌 경험을 나에게 그대로 해주는 겁니다. 

여러분 감기만 걸려도 괴롭고 아프잖아요?

이 말은 내 자신이 그만큼 소중하다는 말입니다. 

다른 사람의 팔 하나가 잘린것보다

내 손에 가시 하나 박힌거 더 고통스러운 법입니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자신을 사랑할수밖에 없으며

사랑하도록 태어난 존재일 뿐입니다. 

내가 그냥 나를 함부로 막 대할 뿐입니다. 

아니면 나를 분리하지 못하고 그냥 내것이기 때문에

내 맘대로 해도 된다는 차각에 빠져있을 뿐입니다.

부모가 돌아가고 나서 효자가 되는것처럼...

항상 내 곁에 있으리라 생각하는 것들을 

우리는 소홀히 대하며 놓쳐버립니다. 

부모보다 더 가까운 익숙한 존재는 누굴까요?

바로 내 자신입니다. 

평생을 함께 하는 가장 가까운 존재

죽는 그날까지 함께 할 소중한 동반자

바로 내 자신입니다. 

그런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 방법이 필요할까요?

조건이 필요할까요?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그냥 아낌없이 사랑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3. 나에게 가장 아까운 것을 선물해주기

자존감은 그냥 생기는게 아닙니다. 

나무의 뿌리가 튼튼해지기 위해서

물을 주고 햇볕에 노출시켜주고 

영양제를 뿌려주는등 애정 관심이 필요합니다. 

이처럼 자존감 회복을 위해 몇가지

자기사랑 실천을 해야해요.

그런데 내가 평상시 하던대로 나를 사랑하는것은

자기사랑이 아닙니다. 

그냥 밥3끼 먹여 준다고 해서 될 일이 아닙니다. 

몸이 허약한 사람에게 보약이 필요하듯 말입니다. 

그동안 나를 학대하고 미워하고 사랑하지 못한

사람은 더 많은 것을 내게 쏟아 부어야 합니다. 

사랑이라는 것은 그냥 내가 가진 빵 두개중

하나를 상대방에게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빵 하나마저 기분좋게 주는 겁니다. 

그래서 당신은 당신이 가장 소중히 여기고 있는

아까워하고 있는 것을 나에게 선물해야 합니다. 

그것이 진정한 나를 아끼는 자기사랑방법입니다. 

 

내가 돈을 아까워하는 사람이라면..

이제 그 돈을 옷을 사주고 음식을 먹여주고

여행을 보내주는등 돈으로 나를 보상해야 합니다. 

내가 나에게 매일 욕하고 화를 냈다면

나에게 관대함이 부족했던 겁니다.

그러면 매일 매일 나에게 칭찬과 사랑하고 

긍정적인 말을 해주는 따스함이 필요합니다. 

 

내가 건강관리를 하지 않고 운동을 안했다면..

하루에 1시간이라도 운동을 해야 합니다.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레슨을 받아서라도 자기개발을 해야 합니다. 

 

내가 술과 담배에 쩔어 있다면..

뻔하죠? 술담배 마약등은 나를 파괴합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술담배를 멀리합니다. 

왜냐하면 몸에 마음에 해로운 음식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 사람이 나를 사랑하기 위해서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술과 담배를 끊었다면

오늘부터의 삶은 달라질게 될 것입니다. 

자존감이 회복되고 자신감이 충만해집니다. 

저도 술과 담배를 끊은 사람입니다. 

한때는 술과 담배를 애인처럼 신처럼 사랑했는데

나를 사랑하기 위해서 과감하게 끊었습니다. 

그때부터 제 삶이 달라졌습니다. 

가장 끊기 힘든 것을 끊어냈으니까요.

 

이해가 되시죠?

나에게 가장 아까운 것을 선물하라는것이

나쁜것이 아니라 나를 병들게 하고

고통을 주는 것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것입니다. 

사실 나를 사랑하지 않는 모든 것은 중독입니다. 

나를 병들게 하는..

이것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것이 뿌리튼튼

자존감 훈련이며 본질적인 자기사랑방법입니다. 

아무리 자기확언을 통해서 나를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실질적인 행동변화를 하지 않는다면

이는 자기기만이 될 것입니다. 

한번의 결심과 한번의 행동이 가장 중요합니다. 

우린 자기를 사랑하는 방법을 모른게 아니라

그냥 자기 행동 습관대로 살고 있을 뿐입니다. 

 

좀더 구체적인 내용은 제 유튜브에 

600여개의 강의 영상들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나를 사랑해서 내 삶의 주인이 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