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 심리상담 우울증치료 ft. 김영국
안녕하세요.
한국 최면치유 연구소장 김영국입니다.
세계보건기구에 의하면 인류에게
가장 위협이 될 질병중 3가지가
바로 암, 교통사고, 우울증이라고 합니다.
암이나 교통사고는 어찌할수 없다 해도
우울증이라는 마음의 병은 오히려 더
무서울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알수 없는 보이지 않는 마음,
정신의 영역이기 때문에 치료가 어렵습니다.
우울증이라는 병을 수술하듯 치료가 안됩니다.
신경정신과 병원을 방문하더라도
약물치료, 항우울제가 치료방법일 뿐입니다.
일시적으로 호르몬을 안정시키주고
예민한 신경을 이완시켜주기도 하겠지만
본질적인 마음, 특히 무의식의 내면심리를
바꾸거나 치료하는것은 불가능합니다.
물론 자살충동등 심각한 우울증 증상이 있다면
심리상담이나 최면치료의 범위를 넘어섰기
때문에 약물의 도움을 받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그렇지 않는 경우라면 마음의 문제는 마음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우울증이라는 마음의 병을
치료할수 있을까요?
물론 우울증이란 하루아침에 생긴것이 아니라
가랑비에 옷이젓듯 우울한 마음의 오랜시간
쌓이면서 내 몸과 마음이 젖어버린 상태입니다.
그래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온통 어둡습니다.
온통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찹니다.
잘살고 싶은 마음보다 죽고 싶기만 합니다.
내가 왜 사는지 이유를 잃어버립니다.
먹는것도 싫도 노는것도 싫도 다 싨어합니다.
모든 것이 귀찮고 짜증나고 화가 납니다.
모든 세상의 희망을 잃어버린것처럼 무력합니다.
우울증은 겉으로는 꾀병처럼 보입니다.
아주 멀쩡하거든요.
어떤 경우에는 대기업다니고 공무원이고
가정도 평온하고 살아가는게 지장없이 보이는
매우 평범한 사람인데 살기 싫다며
우울증에 빠지기도 합니다.
차라리 현실의 삶이 힘들어서 우울증에 걸린것은
납득이 될수라도 있지만 이런 경우에는
도통 이유를 찾을수 없기 때문에
우울증 증상이 더욱더 심각해지곤 합니다.
본인도 이런 생각을 할지도 모릅니다.
나는 누가봐도 행복해야 하는데 실제 내
마음은 우울해서 의욕이 없어요. ㅠㅠ
사실 우울증 원인에는 여러가지가 있을 겁니다.
예를 들어)
1. 부모에게 버림받거나 사랑못받음
2. 주변 사람과 비교당하면서 자존감 하락
3. 학교에서 왕따 따돌림 소외감
4. 소중한 것에 대한 상실 두려움
5. 앞만 보고 살면서 자신을 잃어버림
6. 지나친 욕심과 기대심으로 인한 상실감
7. 타인시선 의식, 착한사람 컴플렉스
우울은 내가 원하는대로 되지않음입니다.
어린아이가 인형과 장난감을 갖지 못해서
눈물흘리며 울고 있는게 우울증상태입니다.
엄마가 예쁜인형 멋진 로봇장난감을 사주면
금세 마음이 환해지며 행복이 찾아옵니다.
어린아이에게는 그것이 먹힐지 몰라도
우리 성인은 다릅니다.
물론 밥을 굶는 사람에겐 돈이 우울증치료가 되지만
현대인들이 갖고 있는 우울증은
물질적인 요소보다는 실제로
정신적인 요소가 더 크게 작용합니다.
돈이 부족해도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 있어요.
돈이 많아도 괴롭게 사는 사람이 있어요.
우울증은 단순한 겉모습으로 판단이 아닌
한 사람의 내면, 특히 무의식을 이해해야 합니다.
그래야 내가 왜 우울한지를 찾아볼수 있습니다.
우울증 치료를 위한 첫번째 단계는 원인찾기입니다.
심리상담을 통해서 한 사람의 말을 들어보면
언제 어떻게 왜 누구때문에 우울이 시작되었는지
분명하게 알수가 있습니다.
물론 본인 조차도 모를 경우에는 최면치료를 합니다.
사실 우울증 불안증 공황장애 불면증 공포증등
마음의 병의 주요한 원인은 <자기마음모름>입니다.
내가 내 마음을 잘 알면 마음이 병이 안들어요.
내가 내 마음을 모르면 그때부터 고장이 납니다.
식물에게 물만 많이 주면 괴사합니다.
식물에게 물을 안주면 말라죽어요.
식물에게 햇볕을 많이 쬐면 타죽어요.
식물에게 햇볕을 차단하면 시들어져요.
이처럼 내 마음의 병이 든 것은 내가 나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자기 식대로 살아온 결과입니다.
그래서 불교에서 가장 큰 마음의 독을
무지함<어리석음> 이라 말을 합니다.
자신을 알게 되면 본질적인 치료가 시작됩니다.
그럼 측면에서 최면심리상담은
우울증의 원인을 찾고
우울한 마음속으로 들어가서 치료를 할수 있어요.
의사가 환자를 마취해서 수술하듯이
최면치료도 편안한 의사에 누워서
수술을 하는 것입니다.
의사는 마취를 해서 고통을 못 느끼게 하고
최면사는 최면이완을 통해서 잠자는것처럼
마음이 아프지 않도록 마음마취를 합니다..
의사는 칼로 수술부위를 째고 자르지만
최면사는 마음의 트라우마속으로 함께 들어가서
응원 지지 치료가이드 역할을 합니다.
이것이 최면 심리상담의 차별점입니다.
물론 최면상태가 되었다고해서 완전한
무의식이 되거나 통제불가 상태가 되거나
이상한 말과 행동을 하는등의 문제는 없어요.
최면상태가 되면 의식이 없는게 아니라
오히려 의식이 더 뚜렷하고 선명해집니다.
그저 내 마음이 내 의식이 잠을 자는게 아니라
내 트라우마 마음의 상처 과거의 기억 감정에
몰입 집중을 해서 홀린듯 보일 뿐입니다.
연기자가 자기 배역에 푹 빠져 몰입하듯 말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최면심리상담은 부작용이나
위험성은 전혀 없으며 오히려 더 안전합니다.
수술할때 마취하지 않는게 더 위험하지 않을까요?
그렇지만 최면마취 수술은 의식이 있으면서도
안전하게 우울한 마음속으로 들어가서
그 마음이 건강하게 회복할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것도 최면치료사가 일방적으로 하는게 아니라
내담자가 스스로 자기 삶을 돌아보고
우울한 마음의 원인을 이해하고
우울한 자신을 직접 위로하고 달래고 치유하는
과정을 진행하기 때문에 자각이 분명합니다.
그래서 최면에서 깨더라도 다 기억을 합니다.
꿈을 꾼것은 눈을 뜨면 이내 사라지지만
최면에서 깨고나면 그 경험은 더 생생합니다.
이 내용을 잘 이해하면 최면의 불신이나
오해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최면심리상담이 다른 상담에 비해
좀더 효과적으로 빠른길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마술처럼 특별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최면이 아니더라도 누군가의 우울한 마음을
충분히 공감하고 위로만 해줘도 우울증은
사라질지도 모릅니다.
한편으로는 우울증은 마음의 병이라기보다는
내 힘든 마음을 온전히 들어줄 사람이 없어서
자기 마음속에 갇혀버렸을지도 모릅니다.
가족이나 친구가 함께 위로해주고 토닥토닥
해주었더라면 우울증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지나친 경쟁, 이기주의, 개인주의, 남과의 비교등
세상살이 속에서 지친 심리상태일지도 몰라요.
아니며 너무 열심히 살아서 나를 잃어버린겁니다.
우울증에 가장 필요한건 자유로운 휴식입니다.
집안에 가만히 있다고 해서 풀리지 않아요.
꼭 심리전문가 최면치료사의 도움이 없더라도
우울증 스스로도 극복 치료가 가능합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할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1. 하루에 1시간이상 걷기명상
2. 교회 성당 절에가서 수행하기
3. 등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기
4. 봉사. 어려운 이웃을 기쁘게 해주기
5. 내가 사랑하는 가족 더 사랑해주기
6. 자기사랑 일기 작성, 명상을 통한 성찰
7. 버킷리스트 작성, 나에게 행복선물
물론 우울증이 심각한 경우에는 이 조차도
힘들수가 있을 겁니다.
그렇지만 누가 도와줄수 없기 때문에
하나라도 정해서 실행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막상하고나면 내가 잘했다 생각날 겁니다.
힘든 내 손을 잡아줄수 있는 사람은 결국
나 자신밖에 없다는게 제 결론입니다.
물론 자신을 찾기 위해서 심리전문가
최면치료사의 도움을 받을 필요는 있습니다.
혼자서 여행을 떠나는것보다
그 여행길을 잘 아는 전문가가 동행한다면
안전하게 내 마음의 평화를 찾게 됩니다.
저도 여러분이 빨리 마음의 병에서
벗어날수 있도록 정성다해 함께 하겠습니다.
저 역시도 8살때부터 우울증에 걸려서
매일 죽고 싶어할정도로 마음이 병들었어요.
그래서 평생을 심리공부하고 최면을 배우고
심리상담도 받고 명상을 하면서
지금의 제가 있었습니다.
우울증이 결코 만만하지 않습니다.
이거 고치려고 제 삶을 투자한 셈이지요.
물론 알고나서 이 또한 마음의 문제라서
놓아버리면 그만인데 이를 모르고
밖에서 찾으려고 했던것 같습니다.
지금은 한국 최면치유 연구소와
김영국 행복명상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면심리상담 경력은 16년째이구요.
명상학으로 석사졸업, 박사수료를 했습니다.
저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은
김영국 행복TV유튜브 강의를 보시면 되구요.
네이버에 <김영국> 검색하시면 많이 나올 겁니다.
오늘은 최면치료가 우울증에 어떻게 적용할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우울증이란 없어요.
우울한 내 마음만 존재합니다.
이제라도 그 마음으로 들어가서 손을 잡아줘요.
그러면 그 마음은 금세 환하게 웃을 겁니다.
우리의 우울한 무의식의 마음이
바로 나를 애타고 기다리고 있듯 말입니다.
우린 우울하고 싶지 않아요.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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