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명상 지혜

부모와 아이를 위한 공감능력 키우기

김영국 행복명상센터 2023. 6. 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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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아이를 위한 공감능력 키우기

 

 

 

■현대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멘탈파워는

바로 <공감능력>일 겁니다. 

자존감 높은 사람 = 공감능력 뛰어난 사람자존감 낮은 사람 = 공감능력 부족한 사람공감은 사회성 인간관계의 뿌리입니다.우리 인간은 혼자서 살수가 없기 때문에다양한 사람과 관계하며 도움을 주고 받습니다.

 

 

 

 

그 상호소통의 열쇠는 <공감> 입니다 그런데 공감을 못하면 혼잣 벽에 갇힌듯세상을 살아가기 마련입니다.자신의 마음을 열지 못하는자는타인의 마음을 열지 못합니다. 아니면 타인의 문을 강제적으로 열거나협박하는등 나르시시스트가 되곤 하죠.더 심해지면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ㅠㅠ

 

 

■ 아이들의 공감능력은 부모로부터 학습됩니다.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부모(엄마 아빠)가 아이의 생각이나 감정에 대해서 공감못하고잔소리 비난 질책 험담 학대...아니면 부모맘대로 사랑을 해버리게 된다면..

아이는 부모에게 공감받는다는 느낌보다

무시당함 비난당함 사랑받지 못함등

불안감 우울감 외로움의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자기 마음이 공허해지면서 어두워집니다. 

그렇게 마음이 병들면서 문을 닫게 됩니다. 

 

 

 

그러면 아이는 부모를 대할때 어떨까요?

분노 슬픔 짜증 불안 긴장 초조 불신등

부정적인 정서들이 투사될수밖에 없어요.

그 아이가 학교가서 성인이 되었을때

타인의 입장을 잘 이해하고 배려하기보다

부모가 나에게 했던대로 비슷하게 

말과 행동을 하게 될수밖에 없습니다. 

 

 

 

 

 

모든 자녀, 아이의 문제가 부모때문

부모탓이라고 결론을 지을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결국 아이의 문제는 부모책임입니다. 

특히 공감능력의 부분은 학교 선생님이나

친구들이 가르쳐주는것이 아니라

그 아이의 부모만이 교육시킬수 있는 영역입니다. 

그래서 자녀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야 하는데..

부모 또한 자기 부모로부터 충분히

공감 사랑을 받지 못한 경우에는

비슷하게 자기식대로 자녀를 대하게 됩니다. 

그래서 대부분 부모나 가정환경의 

영향을 절대적으로 받을수밖에 없는 겁니다. 

 

 

 

내가 부모입장이라면 이제라도

자녀에게 좋은 선물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비싼 옷, 해외여행, 비싼 과외, 유학등은

못해주더라도 아이가 세상사람들과

잘 어울리며 행복하게 살수 있는 

정신의 평화로움은 내 노력으로 선물할수 있어요.

그것이 부모가 할수 있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나머지는 아이가 스스로 삶을 살아갈뿐이구요.

 

 

내가 부모라면 어떻게 공감능력을 향상할까요?

어떻게 아이의 공감능력을 키우기 위한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지만 저는 한가지

방법을 제시합니다. 

일석이조 방법...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답은 단순합니다. 

<오로지 경청>

공감을 한다는 것은 타인의 입장에서 

함께 교감해주는 것을 말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철저하게 자기입장

자기생각에서 타인을 바라보기 때문에

자기공감에 빠질 뿐입니다 

그러면 상대방은 무시당한 기분이 들거에요.

 

 

 

 

이제는 말을 줄이고 귀를 열어봐요.

아이의 눈빛을 잘 관찰해보세요.

아이의 떨리는 목소리를 경청해보세요.

아이의 속 마음을 느껴보세요.

아이의 말, 메시지를 잘 들어보세요.

아이의 표정을 잘 읽어보세요.

그려면 내가 할말이 별로 없어요.

그냥 말하지않아도 물어보지 않아도

아이의 속 마음을 잘 이해할수 있어요.

그러면 아이는 자연스럽게 부모에게

존중받고 공감받고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면 아이도 머지 않아 엄마나 아빠가 

말할때 경청하고 교감하게 될것입니다. 

 

 

공감능력 향상은 경청

 

 

그러면 부모인 나도 공감능력이 생기고

아이에게 공감하는법을 교육할수 있어요.

너무나도 쉽게 중요한 거 아닐까요?

아이가 공부잘해서 대학을 가는것보다

사람을 대하는 기본적인 감정을 

소통할수 있는 것이 더욱더 중요합니다. 

그래야 사회속에서 살아갈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소외되거나 

사람들과 벽을 치고 자기세상에 빠지거나

사람들을 미워하고 오해하고 망상하는등

정신적으로 무너질수도 있습니다. 

 

 

 

 

아이를 사랑한다는 것은 

자녀의 삶을 존중하는 것입니다. 

아이를 사랑하면서 

나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아이를 공감하면서

나 자신을 공감하는법을 배우게 됩니다. 

오늘부터 100일간 기간을 정해서 

공감능력 키우기 1일차 일기를 써보세요.

오늘은 아이의 어떤 부분을 공감할 것인지?

그러면 내가 낳은 아이가 보일 겁니다. .

그때 온전한 사랑과 믿음이 형성됩니다. 

 

 

 

 

한국 최면치유 연구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