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에서 무서운 사람 특징
대놓고 무서운 사람
불같이 화를 내는 분노조절장애
딱봐도 사기꾼처럼 보이는 사람
매일 욕하고 폭력쓰는 건달같은 사람
이런 사람은 미리서 대처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생각지도 않는 변수가 생깁니다.
그렇게 말 잘듣는 착한 영철이가 끔찍한
범죄자라고 누가 예상이나 했을까요?
이처럼 사람의 속마음을 겉모습만 보고
알수는 없는 법입니다.
그렇지만 다음의 내용을 잘 살펴보시면
이런 유형의 사람들을 미리서 조심해야
나쁠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간관계에서 은근히 무서운 사람들의
몇가지 특징을 알아봤습니다.
이런 성향의 사람들이 남에게 피해를 주거나
괴롭히는 나쁜 사람은 아니지만
함부로 대하거나 선을 넘었다가는
큰코 다칠수 있기에 미리 조심해야 합니다.
아니, 쉽게 보지 말고 존중해야 할 것입니다.
1. 평소엔 사람 좋고 잘 참지만
무례한 사람에게 칼 같음
인간관계에 대한 옳고 그름이 분명하다.
그래서 상식적이지 않고 이기적이거나
대화가 지속되지 않는 유형의 사람에겐
냉정하고 단호해짐. 한번 정리하게 되면
더이상의 여지가 없음
2. 친절한 편이지만 필요할땐 쓴소리도 잘함
대부분 친절한 사람은 쓴소리는
되도록 삼가거나 그려려니 넘어가곤 한다.
이들이 나쁘다가 아니라 잘잘못에 대해서
분명하기 때문에 타인이 잘못했을때
그것을 용서 이해가보다는 분명하게 표현한다.
결코 만만한 쉬운 사람이 아니다.
나의 친절 나의 호의가 호구가 되지만
이들은 한두번의 호의를 베풀다가
아니면 분명하게 거절하거나 말을 한다.
3. 조용한것 같지만 사실 친구나 지인을 잘 파악하고 있음
쉽사리 자기 생각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다
조용해서 할말이 없어서 그런것이 아니다.
상대방을 관찰하면서 파악하고 있는 중이거나
너무나도 잘알기 때문에 말을 하지 않는 것이다.
그런데 그것이 마일리지 쌓이듯 쌓인다.
좋은 사람은 더 좋은 이미지로
어떤 사람은 이미 나쁜 평가가 되어버린다.
그래서 인간관계에서 은근히 무서운 사람이다.
가장 무서운 사람일지도 모른다.
속내를 쉽게 드러내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그 사람이 타인을 괴롭히거나
실수하거나 그런 스타일은 더욱더 아니기때문에.
4. 주변의 평가에 에너지를 크게 쏟지 않음
타인의 평가에 신경을 많이 쓰면
말이든 행동이든 조심하게 된다.
아니면 타인에게 인정받기 위해서 참게 된다.
그런데 이들은 타인의 시선이나 평가에
큰 관심이 없기 때문에 자기 생각이 분명하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저기 휘둘리지 않고
당당한 모습으로 살아가게 된다.
그만큼 약점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무서울지도 모른다.
5. 인간관계에 있어 아쉬움이 없음
이것이 꼭 좋다고 나쁘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그렇지만 이들의 인간관계는 명확하다.
굳이 이상한 사람 나쁜 사람 비상식적인
사람과는 인간관계에 의미를 두지 않는 것이다.
오히려 자신과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건강한 사람이라면 언제나 환영하게 된다.
인간관게에서 가장 큰 약점은 외로움이다.
혼자되는 두려움이다.
이런 약한 마음이 없다면 누구를 만나더라도
눈치보거나 비굴해지거나 사랑받기 위해서
애를 쓰는등 자신을 숨기거나 낮출 필요가 없다.
6. 평소엔 남을 이해하고 양보하지만
선을 넘으면 바로 손절함
사실 이 점이 가장 무섭다.
이들은 겉보기엔 이해심이 많고
내가 뭐를 하더라도 용서하고 받아줄듯
천사처럼 보일지도 모른다.
그런데 그들이 생각하는 기준을 넘어서는 순간
뒤도 안 돌아보고 관계를 정리해 버린다.
카톡차단처럼...
더이상의 여지가 없기 때문이다.
감정의 변화도 없기 때문에 괴로워하지 않는다.
오히려 관계정리 당한 내가 괴로워하거나
의아 스럽거나 상처받을지도 모른다.
물론 보통의 사람들은 그 선이 명확치 않아서
자기가 상처를 당하고나서 단절을 하지만
이들은 그 경계가 명확하다.
좋게 보면 정확한 것이며
나쁘게 보면 상당히 이기적일수도 있다.
그런게 이게 결코 나쁜것은 아니다.
호구가 되지 않을 뿐이다.
7. 선을 넘지만 않으면 오히려
이득을 보기 쉬운 관계임
사실 이런 유형의 사람들이 대하기 가장 쉽다.
알아서 정확하게 분명하게 선을 정했기 때문에
나 또한 부담없이 좋은 관계를 유지할수 있다.
그렇다고 이들이 나를 이용해먹거나
나를 무시하거나 결코 그렇지 않는다.
내가 선만 넘지 않으면 유익한 관계이다.
그래서 이들의 문제가 아니라
선을 넘은 나의 문제가 크다고 볼수 있다.
사실 남의 것을 빼앗으려고 하는 이들이 나쁘다.
이들이 말하는 선은 어느정도 양보를 했는데도
내가 더 많은 것을 빼앗으려고 하기에
여기서 멈출 뿐이다.
이런 유형의 사람들을 잃는건 큰 손해이다.
이상 인간관계에서 은근히 무서운 사람들의
7가지 특징을 알아봤습니다.
이들이 나쁘거나 무서다고 피하라는게 아니라,
이들의 성향을 잘 알고 이용하라는게 아니라,
나에게 기본을 갖고 대하는 사람이 있다면
나 또한 기본을 갖고 존중해야 한다.
그것이 건강한 인간관계의 시작이 될 것이다
내가 기본이 되지 않는다면 모든인간관계에서
나는 손절 당하거나 사라지거나 무시당하는등
고립될지도 모른다.
좋은 사람에겐 더 감사해야 한다.
나쁜 사람에겐 인연을 끊거나 거리두어야 한다.
좋다고 해서 함부로 대하고 이용하면 안된다.
나쁘고 강하다고 해서 겁먹어서 굴종하면 안된다.
이상 인간관계 명언 7가지 알아봤습니다.
인간관계 조심해야 말과 행동 동영상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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