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오패스 테스트와 가스라이팅 대처법

소시오패스 테스트와 가스라이팅 대처법

 

 

 

요즘 사이코패스 혹은 소시오패스등의 

문제로 사회가 떠들썩합니다. 

이들을 반사회적 인격장애라고 하죠.

쉽게 표현하면 이 사회에 악영향

해로움 범죄의 가능성이 농후하다는거죠.

물론 모든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가

범죄자가 된다는 것은 결코아닙니다. 

그 성향이 잠재된 채로 살아가는 이들이 

더 많지만 어느순간 촉발되면서

끔찍한 범죄 가해자가 될수 있기에

미리서 조심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들이 겉으로 보기에

남들과 전혀 문제 없어 보이고

특히 소시오패스는 사회적으로 성공한

인물도 많고 인간관계도 잘하는등

자신을 철저하게 숨길수 있기 때문에

간파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나중에 당하고난 뒤에야 깨닫곤 하죠. 

그렇지만 아무리 똑똑한 사람일지라도

자신의 무의식 본능의 성향을 숨길수 없기에

잘 관찰하면 대비 대처가 가능합니다. 

무조건 정답은 아니지만

소시오패스 테스트를 통해서 

미래의 위협을 어느정도 막을수 있습니다.

 

 

1. 그 사람은 자신의 이익이나 즐거움을 위해
다른 사람을 자주 속이나요?
2. 다른 사람의 권리를 지속적으로 침해하는
패턴을 보인적이 있나요?
3. 다른 사람을 학대할때 양심의 가책이나
죄책감이 없는것 같나요?

4. 범죄 또는 반사회적 행동의 전력이 있나요?
5. 피상적인 매력을 보이거나
지나치게 기발한 행동을 보이는 것을 본적 있나요?
6. 그 사람이 결과를 고려하지 않고
위험하거나 충동적인 행동을 자주 하나요?
7. 쉽게 지루해하고 끊임없이 흥미를 추구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습니까?

8. 불안정하거나 격동적이거나 학대적인
관계의 이력이 있나요?
9. 다른 사람의 감정이나 고통에 대한
공감이나 관심이 부족한 모습을 본 적이 있나요?
10. 자기가 힘든 예기만 하면서 동점심을 유발하나요?

소시오패스 10가지 테스트 항목에서 
5점이상이라면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전문가가 다양한 각도에서 점검후에
소시오패스로 진단할수 있으니
참고정도만 하시기 바랍니다. 

 

 

 

사실 보통 사람이라면 위의 10가지 항목이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물론 누구나 그런 성향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보통의 사람은 그런 마음이나 생각이 있을지라도

양심 죄책감 수치심이 있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고통주는 말과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소시오패스는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상대방이 고통을 받든지 말던지 상관없이

자기 목적을 향해 끝없이 달려갑니다. 

철저하게 공감대상은 자기자신일뿐입니다. 

타인은 그저 도구나 이용대상이 되곤 하죠.

 

 

 

타인을 노예처럼 부려먹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가스라이팅을 합니다. 

속이고 거짓말 하고 상대방을 비난하고

자존감을 붕괴시키고 자신을 우러러볼수 

있도록 타인을 철저하게 고립시켜버립니다.

공감능력이 없고 양심의 가책을 못 느끼기 때문에

상대방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하게 됩니다. 

협박 공포심조작등을 서슴치 않습니다. 

물론 평상시에는 전혀 그렇지 않는듯

평범하게 살아갑니다. 

 

 

 

대부분의 소시오패스는 치밀하고

머리가 똑똑합니다. 

사실 사기꾼 도둑놈이 머리가 좋아요.

똑똑해야 그런 나쁜짓을 하거든요.

어느순간 먹이감이 포착되듯 사냥이 시작되면

그때부터 돌변합니다. 

그때가 되었으면 늦은 경우이죠. 

이미 사자가 사슴을 물어서 제압하듯

나는 피를 흘리고 괴로워할지 모릅니다. 

한번 제압당해버리면 겁이 납니다.

이때부터는 소시오패스의 심리지배를

받으면서 장난감이 될지도 모릅니다. 

물론 이 조차도 모르고 여전히 

감옥에 갇혀서 사는이들도 있습니다. 

 

 

 

 

어느순간이 되면 피해자가 각성하게 됩니다. 

소시오패스로 인해서 내 삶이 망가집니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고통을 받으면

도망치려는 회피심리가 있습니다. 

물론 소시오패스는 가스라이팅을 통해서

도망가지 못하도록 협박 및 회유를 합니다. 

아니면 내가 소시오패스를 고치려고

조언도 하고 대화도 하고 싸우기도하고

온갖 방법을 총 동원할수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만나는 관계하는 사람이 

소시오패스성향이 다분하다면?

과연 가스라이팅 대처법이 있을까요?

 

1. 그냥 조용히 떠나세요.

사실 죄송스런 말씀이지만

당신이 아무리 노력해도 쉽지 않을 겁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변화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공감을 해야 하고 

양심이 있어야 하며 

자기반성을 최소한 할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소시오패스는 자기반성이 아닌

모든것이 자기위주(내가 신이다)이기 때문에

내가 아무리 참고 기다려도 좋아지기는커녕

그런 나를 더 이용하고 짓밟게 됩니다. 

 

 

 

내가 싸우려고 하면 더 신이 나는 사람처럼

전투력이 상승해서 폭력성 잔인성이 깊어집니다.

겉 모습은 똑같은 사람이지만

내면은 인간의 감성이 부족한 동물일지 몰라요.

결국 나를 물게 될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기 다투거나 싸우거나

고치려 하지 말고 떠나세요.

힘들더라도 아쉽더라도 관계를끊어내는게

가장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고통은 고스란히 나의 몫...

 

 

가끔 그 사람이 소시오패스는 맞지만

내게 잘해준 적도 있다면서 

그나 그녀의 곁에 머무르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 조차도 소시오패스의 특징 전략이자

가스라이팅이라는 사실을 모른 거죠.

그렇게 여러분을 철저하게 길들인것입니다. 

사실 진정 나를 사랑한다면

나를 속이고 거짓말하고 비난하고

협박하고 욕하고 자존감을 무너뜨리는등

고통을 주지 않습니다. 

 

 

 

2. 떠날수 없다면 최대한 거리두기

쉽지 않지만 항상 경계해야 합니다. 

나의 약점을 노출해서도 안됩니다. 

나의 사생활을 오픈해서도 안됩니다. 

직장동료라면 딱 내 할일만 하는겁니다 

함께 깊은 대화를 나누거나

사적인 관계를 맺지 않고 철벽을 쳐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가스라이팅을 하게 되죠.

내가 친하고 착하게 호의적으로 들어오면

나를 쉽게 보고 막 함부로 대하는거죠.

그나 그녀와 친해지는 것보다

차라리 인간관계 외로운게 더 좋아요.

 

 

철저하게 사무적으로 업무적으로만

대처하게 된다면 최악은 피할수가 있습니다. 

 

 

 

 

 

 

3. 녹음 증인 증거남기기

이런 이들이 직장상사라면 매우 위험합니다. 

언제 어떻게 나를 공격할지 모르기 때문에

증거를 남겨서 나를 보호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내탓을 하게 되고

나를 모함하는등 무차별적인 공격이 시작됩니다. 

나중에 회사를 그만두거나 크게 싸우는

상황이 올때 증거가 꼭 필요하게 될 겁니다. 

그래서 되도록 단둘이 만나거나 대화보다는

다른 동료가 있을때 만나거나

오픈된 공간에서 대화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냥 말로 하는것은 언제라도 속일수 있지만

증거가 있다면 제 아무리 소시오패스여도

나를 모함할수가 없습니다. 

이 증거는 마지막순간까지 갖고 가는겁니다. 

내가 증거를 갖고 있으니까

까불지 말라는등 조심하라는등

협박성의 멘트나 경고는 위험합니다. 

그러면 잔인함 분노 공격성이 폭발하면서

나를 위협할수도 있으니까요.

마지막 순간 내게 꼭 필요한 순간에 

증거를 까셔야 합니다. 

 

 

 

4. 물론 받은대로 똑같이 되돌려주기

이 대처법은 극단적방법이라 추천을 못합니다. 

결국 엄청난 싸움과 고통이 따릅니다.

많은 것을 잃게 될지도 모릅니다. 

가끔 내가 더 큰 힘으로 눌러버리면

소시오패스라 할지라도 붕괴될수 있지만

그것을 평생 기억하면서 복수할지도 몰라요.

그래서 소시오패스는 참 무서운 성격장애입니다. 

머리도 똑똑하고 치밀하니까요. 

그래서 복수를 하더라도 물리적으로 하는게 아니라

법적으로 도움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그것이 가장 올바르게 되돌려주는겁니다. 

소시오패스는 인간이 제재할수 없어요.

양심이 없으니까요. 동물과 같은 성향입니다.

그래서 범의 도움을 받아서 통제해야 합니다.

괴물과 싸우려다 내가 괴물이 되면 안 됩니다. 

 

 

 

오늘은 소시오패스 테스트와 더불어

이들이 사람을 노예화시키는 가스라이팅

대처법 4가지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은 

역시 대처보다는 떠나는게 상책이네요. ㅠㅠ

제가 이런 부류의 사람을 몇번 만나서 

인간관계 직장생활을 해봤는데 끔찍했어요.

정말로 무섭습니다. 

처음에는 내 마음을 공감해주는척 하다가

서서히 사람을 죽이듯 밟아버리는 모습을 보고

진짜 악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겉으로는 한없이 착하고 좋은 사람처럼 보이죠.

당하고 나면 그때서야 현타가 옵니다. 

내가 이겨도 이기는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쉽게 포기하지도 않습니다. 

그 잔인성을 보고 혀를 내 둘렀습니다.

물론 제가 써우면 이길수는 있어요. ㅎㅎ

그런데 당장 이기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 집착과 공격성과 집요함이 

무섭기 때문에 그냥 꼬리를 내리고 

피해버렸던 적이 생각납니다. 

굳이 이 사람과 엮여서 내 삶마저

파괴될 필요는 없으니까요.

 

 

 

소시오패스의 성향이 다분한

나르시스스트 특징 가스라이팅 안당하는법에

대한 유튜브 영상도 참고 바랍니다.

김영국 행복TV

 

 

https://youtu.be/5OAtgi4Rcl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