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명상 지혜

자존감 낮은 사람 특징& 자존감 높이는방법

김영국 행복명상센터 2023. 7. 2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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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낮은 사람 특징& 자존감 높이는방법

 
 
 
 

 

 
 
자존감 뜻
자신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마음
 
 
 
 
이젠 너무나도 흔한 표현이 되어버렸다. 
많은 사람들이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노력을 하지만 생각보다 어렵다. 
깊은 마음이 상처, 현실적인 어려움등
다양한 원인이 있겠지만 
자신이 하는 말과 행동에 대한
인지가 부족하기 때문에 
머리로는 알지만 드러나 행동은
온통 자존감 낮은 모습으로 살아간다. 
 
 
 
 
 
나 역시도 남들이 보기엔 자신감이 넘치고
사랑 많이 받으며 살아온것처럼 보였지만
내면은 온통 어둠이고 우울이며
절망이며 자신에 대한 미움만 가득했다. 
그런 내가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 되기까지
참으로 오랜시간의 공부와 수행이 필요했다. 
자존감은 태어나는 순간 부모와 
환경의 영향을 받으며 형성이 된다. 
그래서 한순간에 빠꿀수가 없는 성격과도 같다. 
 
 
 
 
 
물론 내 삶의 모든것을 바꿀수는 없지만
노력을 한다면 내 자신을 지켜낼 정도이 
자존감을 만들어 낼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오늘의 내용은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의 

몇가지 특징과 개선점을 찾아보고자 한다. 
 
 
 
 
 
 
 
 
 

1. 죄송합니다라는 표현을 삭제하라. 

 

 

물론 살다보면 정말로 잘못해서 
무릎꿇고 사과해야 할 순간도 온다. 
그때는 진심으로 죄송함을 표현해야 하지만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시도 때도 없이 
자신을 죄인처럼 큰 실수한사람처럼
<죄송합니다>를 연발하며 살아온다. 
죄송이라는 의미가 사과의 의미이지만
내가 상대방에게 죄인이 된듯한 느낌의 
자존감을 약화시키는 주범이기도 하다. 
자신을 존중하지 못하기 때문에
남에게 조금이라도 실수를 하거나
피해를 준다 싶으면 죄책감에 빠져버린다. 
 

당분간 죄송이라는 단어를 쓰지 말고

왠만하면 <미안합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라는 표현을 쓰는것이 자존감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미안한건 사과의 의미이며
잘못했다는건 잘하겠다는 긍정의 의미이다. 
스스로 죄인을 만들면서까지 살지 말자. 
죄를 지으면 그냥 사과안해도 벌을 받는다. 
 
 
 
 
 
 

2. 자존심 상할때 꼭 표현을 하자

 

말 그대로 자존심이라는 것은
남들이 나를 함부로 막 대했을때의 
감정적 분노이다. 
건강한 사회인이 되기 위해서는 
참을줄도 알아야 하지만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스스로 대항할 힘이 없기 때문에
그냥 참고 또 참고 견딜 뿐이다. 
그러면 상대방은 당신을 다 얕잡아 본다. 

할말할줄 아는것이

자존감 높이는 방법이다. 

 
 
지금 당장 할말을 하지 않고 다투지 않고
관계가 어색해지지 않아서 좋을것이다. 
그러나 그 문제는 겉잡을수 없을 정도로
커지면서 당신이 마음의 병이 걸리거나
결국 참고 참다가 폭발해서 싸우게 된다. 
그렇다고 화를 내고 욕을 하며
상대방과 싸우라는것이 결코 아니다. 
서운한 게 있으며 솔직하게 말하자. 
억울한게 있으면 싫다고 말을 하자.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거린다. 
이기적인 사람이 되라는것이 아니라,
내 생각과 감정을 잘 표현하자는 것이다. 
그러면 내 자존감이 올라갈 것이다. 
 
 
 
 
 
 
 

3. 남에게 사랑받으려는 <아기심>을 버리자.

 

물론 인간의 기본욕구중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두드러진다. 
그런데 그 마음이 당신의 자존감을 갉아먹는다.
남들에게는 착한 사람처럼 보일지 몰라도
당신 자신의 속은 썩어 들어간다. 
남에게 사랑받기 위해서는 대가를 치른다. 
착한척해야 하고 잘 참아야하고 
양보와 배려를 자주해야 한다. 
 
강제로 <착한사람 컴플렉스>에 빠지게 된다. 
 
속은 부글부글해서 항상 웃어야 한다. 
회사에서는 살기 위해서 그럴지 몰라도
평생 그런 마음으로 사는것은 지옥이다. 
남에게 사랑받기를 집착하기보다
내가 나를 사랑해주는게 더 좋지 않을까?
 

미안하지만 나를 사랑하지 못한 사람은

남에게 사랑받을 자격이 없다. 

또한 남에게 사랑받을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나를 온전히 사랑하자. 
남에게 사랑받으려는 그 기대심을 놓으면
자연스럽게 내가 내 손잡고 사랑하게된다. 
당신은 어린 아이가 아니다. 
누군가에게 사랑받아야 생존하는게 아닌,
내가 나를 딛고 나를 의지하며 살아야한다. 
그것이 진정한 자존감 높은 사람의 모습이다. 
내가 엄마라면 내가 아빠라면
그 모습을 보고 아이(아들 딸)들이 
따라 배우게 될 것입니다. 
 
 
 
 
 
 

4. 남탓 세상탓 부정적인 생각이 아닌

현실에서 당신의 능력을 보여줘라. 

 

모든 실패한 사람이 자존감이 낮은게 아니다.
성공한 사람이 자존감이 꼭 높은게 아니다. 
그렇지만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스스로의 삶을 당당히 펼쳐내기가 어렵다. 
그러다보니 실패나 불행의 원인을 남탓한다. 
지금 내가 해야 할 것을 잃어버린다. 
나역시 오랜시간 내 삶이 망가진게
아빠 때문이라며 원망하며 살아왔다. 
그래서 달라진것이 하나도 없다. 
그러면서 바보같은 내가 더 미워졌다. 
우리가 열심히 공부하고 회사를 다니고
운동을 하고 돈을 벌고 성공을 향해
달려가는것도 자존감 향상을 위함이다. 
 
 
 
왜냐하면 나의 피와 땀으로 만든 
산물이기 때문에 이 또한 나를 대변한다. 
물론 꼭 명품차 비싼아파트 명품백등
물질의 노예처럼 집착하라는게 아닌,
내 노력으로 열심히 살아서 내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드는것은 참으로 중요하다. 
그런 내가 얼마나 만족스러울까?
그런 나를 주변에서는 사랑할수밖에 없다. 
지금 당장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스스로를 뿌듯하게 만들어주자. 
 
 
 
 
 
 
 

5. 외모관리 건강관리 

 

현대인들은 아무래도 겉모습이 중요하다. 
이를 부정할수가 없다. 
솔직히 남들의 시선을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면 전혀 상관이 없다. 
우리가 면접볼때 최고로 단정한 외모와
내게 어울리는 웃을 입는것이 그 이유이다. 
외모도 나를 대변하는 자존감이다. 
나를 사랑하면 외적인 모습에 집착은
하지 않겠지만 자신을 잘 꾸미게 된다. 
관심과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외모를 잘 꾸미고 
건강관리에 힘을 쓰게 된다. 
살이 찐 모습이 꼭 나쁜것은 아니지만
건강상에는 좋지 않기 때문에 
다이어트 하는것도 자존감향상 비결이된다. 
운동을 열심히 해서 복근을 선명하게 
만드는것도 자신을 당당하게 만든다. 
이것은 남들이 나를 보기에도 너무 좋고
내가 나를 볼때도 너무 좋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의 특징은

남들이 자신을 이상하게 볼것 같은 느낌과

거울에 비친 자신을 달가워하지 않는거다. 

 
 
 
 
 

6. 감사하는 마음 봉사하는 자세

 

감사와 봉사와 자존감과 무슨 상관이?
수많은 사람을 지켜본 결과 
자존감이 가장 높은 사람들의 모습은
바로 주변의 약자들을 위해 봉사하는
아름다운 선행을 하고 있었다. 
단순하게 남들에 비해 심리적으로 꿀리지 않는
자존감의 개념이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 아름다운 모습으로 
살아가는 이들은 이 사회에 가장 
이로운 사람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모두에게 존중받아
마땅한 가장 아름답고 매력적인 사람이다. 
매일 감사할줄 안다는 것은
자기 삶에 대한 만족과 사랑이 있는것이다. 
봉사를 할수 있다는 것은 마음의 여유가 있고
자신처럼 타인을 사랑한다는 의미이다. 
그 마음이 누군가가 시키지 않고
복받으려고 억지로 하는것이 아닌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발심이 되었기 때문에
자존감 장인이라 말하고 싶다. 
이와 달리 자기밖에 모르고 이기적이며
겉모습만 화려한 이들은 자신감
넘치며 떵떵거리며 살아가는듯 보이지만
이들이 가장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의 
전형적인 모습일 뿐이다. 
죽을때 가장 초라하게
숨을 거두기 때문이다. 
 
 
 
 
 
 
 
오늘은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의 6가지 
특징과 더불어 어떻게 살아야 
낮은 자존감을 회복시킬수 있을지 
알아봤습니다. 
사실 이런 저런 노력과 상관없이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나를 존중하면 
되는게 그것이 생각보다 어려운것 같아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주어진 삶에 만족하며 살아야 합니다. 
남과의 비교를 통해서 사는것이 아니라
내가 삶의 주인이 되어서 자유롭게 사는거죠.
그러다보면 좋은일도 생기면 땡큐
힘든일이 생기면 괜찮아 화이팅 외치면되죠.
 
 
 
 
 
한국 최면치유 연구소장 
김영국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