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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잘하는 방법(인간관계 대화법)

김영국 행복명상센터 2024. 9. 18.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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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잘하는 방법(인간관계 대화법)
 
 

 
 
사람이 너무 착하게 잘해주면 존중해야 하는데 우리는 본능적으로 함부로 대하려는 경향이 있다. 이건 필자역시 똑같다. 그래서 나도 항상 경계를 한다. 소위 말해 편한(?만만한 사람) 사람 앞에서는 예의를 차리지 않고 함부로 대하려는 내 모습을 보면서 깜짝 놀란다. 그렇다고 욕을 하거나 기분 나쁘게 하는 건 아니지만 내가 봐도 소홀히 대하는 경향이 있는것을 항상 알아차리도록 노력을 한다.
 
 
그렇지 않으면 소중한 사람을 잃게 되거나 나의 소홀함으로 인해서 내가 혼이 날수가 있다. 이 세상에 만만한 사람은 없다. 내가 함부로 막대해도 되는 사람은 없다. 모두가 나만큼 소중하고 훌륭하며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이다. 물론 나도 누군가로 의 막말과 막행동으로 인해서 큰 상처를 받은 사람이기도하다. 이런 상처를 돌아보며 치유하다가 지금의 이 길까지 이르게 되었다. 내가 먼저 올바른 사람이 되어야 하겠지만 나를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로부터 나를 지키는 훈련도 필요하다. 
 
 

오늘은 주제는 직장생활 인간관계에서
나를  무시하고 괴롭히는 못된 사람들로부터
나를 어떻게 지켜야할지에 대한 내용이다. 

 

1. 분위기 띄우기 위해서 농담 혹은 바보스런 모습을 연출하지 말자. 

 
 
학창시절 친구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일부로 멍청한척 연기한적도 있을 것이다. 그래야 친구들이 웃어주고 재미있게 봐주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럴수록 친구들이 나를 존중하지 않고 함부로 막대하게 된다. 직장생활에서 인간관계가 가장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나를 낮추면서 관계 형성을 하려는것은 매우 위험하다. 
 
 
나의 자존감을 떨어트리는 행위이며 나의 약점을 드러내는 것과 같다. 포커 게임을 하는데 나만 내 피를 뒤집고 한다면 백전백패 하지 않을까? 사람들에게 친절하되 가벼운 모습을 절대로 보이면 안된다. 스스로 만만한 사람이 되지 말자. 편안하고 사교적이며 대화가 잘되는 사람과 만만한 건 완전히 다르다. 차라리 과묵하고 조용한게 낫다. 필요한 말만 하고 중간만 유지해도 직장생활 잘할수 있다. 
 

2. 남을 비난하거나 남탓하는 대화법은 당신의 질을 떨어트린다. 

 
 
내가 거친 표현을 쓰거나 남을 욕하면 강한 사람처럼 보이는게 아니라 상대방 입장에서 보면 피하고 싶은 유형이 된다. 같이 어울려서 도움이 되지 않는 사람으로 분류가 된다. 당신과 다투거나 싸우기 싫어서 조심할지는 몰라도 속으로는 당신을 만만하게 생각한다. 아니 부정적으로 보기 때문에 말을 섞고 싶지 않을 것이다. 
 
 

직장생활에서의 대화법은 

첫째 부드러운 말투를 사용하고

둘째 욕설을 피해야하고

셋째 남을 비난하거나 조롱하는 말을 하지 말고

넷째 또빡 또박 설명하듯 말해야하고

다섯째 긍정적인 표현을 해야한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건 내가 어떤 말을 잘하느냐가 아니라 타인의 말을 진심으로 공감하고 경청하는 것이다. 그래야만 올바른 대화가 시작된다. 사람들에게 존중받게 된다. 자기말만 하는 사람은 오히려 비난받고 소외당한다. 
 
 

3.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라는 표현을 해야한다. 

 
 
직장생활 인간관계는 대부분 참고 인내함에서 시작된다. 남의 돈 벌기 위해서 성질대로 기분대로 감정대로 욱해서 폭발하면 내가 갈곳은 없다. 사업을 해도 고객을 진심으로 응대해야한다. 철밥통이라는 공무원도 얼마나 많은 민원에 시달리면서 스트레스 받겠는가? 학교 선생님도 예전과 달리 눈치볼곳이 너무 많다. 
 
 
기본적으로 자기 마음을 다스리며 잘 참는 인내심이 필요하다. 타인에 대한 존중과 이해의 마음이 직장생활의 시작이다.
 
 
 

여러 사람과 어울리기 위해서는 내 입장만 보는게 아니라 타인의 입장도 이해하고 나와 다름을 인정하면서 양보할줄도 알아야한다. 이러한 토대위에서 나의 생각과 감정을 분명하게 표현해야한다.

 
 
 
사람이라는 존재는 분명하게 말하지 않으면 모른다. 물론 알아서 이해하면 좋겠지만 인간은 기본적으로 남이 말하기 전까지 이기적인 자기성향을 고집하기 마련이다. 직장에서도 표현을 하지 않으면 동물의 세계처럼 속수무책으로 당할수밖에 없다. 직장상사나 동료가 나를 함부로 대하거나 반말을 심하게 하거나 불합리한 대우를 했을때 말해야한다. 그걸 참고 넘어가면 나는 남들이 무시해도 되는 사람처럼 인식이 된다. 기분 나쁠때 단호하게 그 즉시 말해야한다. 아니면 퇴근후 문자 메시지나 따로 정중하게 표현하는게 좋다. 쌓이면 내 마음속에 병이 생긴다. 
 
 
 
내가 좋다 싫다는 말하는건 상대방에게 나에 대해서 잘 설명해주는 기회가 된다. 그래야 상대방은 내가 이걸 좋아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함께 할수 있고, 내가 이걸 싫어하기 때문에 부탁하거나 조심할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대화가 정말 중요하다. 말하지 않으면 오해가 오해를 낳으면서 주먹다짐이 될수도 있다. 심각한 경우 퇴사를 결심하기도 한다. 
 

4. 말을 많이 하는게 대화의 고수가 아니다. 침묵이 금이 될수 있다.

 
 
 
대화가 안되는 사람과는 말을 멈추는것도 방법이 된다. 말 많은 사람은 기본적으로 가벼운 이미지를 준다. 개그맨이나 사람을 즐겁게 하는 사람이라면 상관없지만 직장생활에서 그런 모습을 보이는건 매우 위험하다. 이곳은 치열한 경쟁사회이다. 말을 잘하는게 고수가 아니라 말수를 줄이는데 진정한 고수이다. 그래야 할만을 하게 되고 그 말이 먹히게 된다. 
 
 

5. 사과할때 너무 굽신거리듯 자존감을 떨어트리지 말자.

 
 
인간은 누구나 실수하기 마련이다. 그렇다고 어린아이가 엄마 아빠에게 울면서 용서를 구하듯 하면 안된다. 우린 종이 아니다. 내가 회사에 돈을 벌어주는 주체자이다. 스스로의 존엄을 지켜야한다. 사과할때 잘해야한다. 너무 뻔뻔하게 안하무인이 되면 안되지만 사과는 담백해야한다.
 
 
 

감정으로 호소하는게 아니라 이성으로서 자신이 무엇을
어떻게 잘못했는지에 대해서 분명히 인정하고 반성하면 된다.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한 마음을 갖으면 직장생활에서 모든 초점이 내가 아닌 타인이 된다. 내가 조금이라도 실수하게 되면 마치 큰일난것처럼 미움받는게 두려운 나머지 저자세가 된다. 사과할때는 깔끔하게 하는게 좋다. 이것저것 온갖 핑계를 대며 구구절절 설명하는건 최악이다. 이를 보고 있는 직장상사나 동료는 당신을 오히려 무시하게 된다. 잘못했으면 책임지면 그만이다. 그것가지도 스스로 비참해하거나 비굴해지는등의 모습을 보이지 말자. 뭐 어때? 앞으로 잘하면 되지? ㅎㅎ
 
 

6. 나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사람은 무시당하지 않는다. 

 
직장생활도 사회성을 대변한다. 처세술 요령이 필요하다.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내가 나를 사랑한다면 타인이 나를 무시하지 않는다. 가정에서 부모의 사랑을 충분히 받은 아이는 밖에서도 비슷한 대우를 받게 된다. 집에서도 욕먹고 비난받고 존중받지 못하면 희안하게 밖에서도 비슷한 대우를 받게 된다. 
 
 
부모나 환경은 내가 통제할수 없겠지만 나라도 내가 나를 존중하게 된다면 타인도 그 에너지를 느끼게된다. 아무리 금은보화로 치장을 하더라도 내면은 바꿀수 없다. 타인과의 대화를 잘하기 위해서는 내 자신과의 대화, 소통이 원활해야한다. 자신과의 관계가 인간관계의 시작점이기 때문이다.
 

나를 사랑하고 내 삶을 존중하자.
그러면 내가 하는 말에 힘이 실리게 된다.
이것이 자연스런 건강한 대화법으로 연결된다. 

 
 

7. 거절하는것이 두려워서 말을 못하기보다 표현해서 거절당하는게 좋다. 

 
 
나는 솔직히 내 의견을 전달하는것이며 상대방은 자기 입장에 따라 판단할 뿐이다. 우리는 대부분 거절당하는것이 두려워서 말하지 못하고 참는경우가 많다. 내가 화가나서 상대방에게 욕을 하거나 언성을 높이는건 자제하고 참아야겠지만 내 생각과 감정을 억압해서는 안된다. 상대방에게 거절을 당하면 더이상 요구할 필요가 없으니 깔끔하다. 
 
 
이것도 경험이다. 이렇게 자기 감정을 잘 표현했을때 스스로 위축되지 않는다. 그렇지 않으면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이말하면 저 사람이 뭐라고 말할까? 괜히 이 말을 했나? 온갖 생각에 빠지기 마련이다. 조금 대화법이 서툴고 부족할지라도 자꾸 훈련하다보면 매끄러워질 것이다.
 

사회성이 좋은 사람들은 자기표현이 능력이 탁월하다.
처음부터 잘한게 아니라 실수해서 욕도 먹고
반성하면서 몸소 체득한 것이다. 경험~

 
 
그러면 부드러우면서도 단호할땐 단호하게 말한다. 때와 장소에 맞는 대화법을 스스로 파악한다. 회사 야유회, 사장님과의 회의, 회식자리등 그때그때 다르다. 직장생활은 너무 잘하려고도 하지 말고 못하지도 말라면서 중간만 가라는 말이 있다. 그것이 인간관계 최고의 명언인것 같다. 회사에서도 내가 너무 능력이 출중하면 오히려 시기 질투의 대상이 되어서 진급이나 승진에서 밀려나는 경우도 있다. 너무 못하면 대 놓고 욕을 먹고 무시당하면서 만만한 김대리 김과장이 된다. ㅠㅠ
 
 
 
직장생활 왕도는 없지만 다음의 7가지 요령을 잘 기억하길 바란다. 피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경험해서 배워야한다. 생각만 하고 혼자 고민하다가 오히려 심리적으로 위축이 된다. 그러다가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를 정도로 당황하거나 긴장하게 되면 스트레스가 엄청나게 쌓인다. 
 
사회생활 잘하는법에 대한 유튜브 강의 40여분 김영국 행복TV
 
https://youtu.be/AYjGllpefLg?si=npK7uidvPUN-jR5y

사회생활 못하는 사람 7가지 특징 41분 유튜브 강의

 
 
한국 최면치유 연구소장 김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