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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탓하는 사람 심리&부정적인 생각

김영국 행복명상센터 2023. 9. 2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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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탓하는 사람 심리&부정적인 생각

 

 

 

 

다른 사람이 명백하게 잘못을 했으면

남탓을 하는 것은 문제가 없어요.

내가 크게 잘못도 안했는데

자신을 학대하듯 자기탓 죄의식에 

빠지는것은 위험해요.

 

이처럼 과하게 남탓을 하는 사람이 있고

과하게 자기탓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오늘은 자기가 잘못을 했는데도 적반하장식으로

남탓을 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알아볼께요.

 

일단 남탓하고 보는 사람들의 심리특징

1. 낮은 자존감

자기존중이 부족하고 열등감이 높습니다. 

그래서 자기 잘못이라는 인정하는건

죽도록 괴롭고 무섭기 때문에 회피하는겁니다. 

책임을 지기보다는 다른 사람이 잘못한것처럼

자기합리화를 하거나 거짓말을 하거나

변명을 하거나 사실을 왜곡하려 합니다. 

그래야 내가 잘못하지 않았다라는

마음의 위안감을 얻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잘못했다라는 자기탓을 하는 순간

상대방에게 사과해야하고 비난등을

받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남들에게 무시당하지 않으려는 마음

인정받고 싶어하는 마음등이 강해서

작은 실수라도 용납하지 못하는

두려움에 의한 완벽주의 성향입니다. 

 

 

 

2. 내가 옳다라는 지나친 자기망상?

남탓을 한다는것은 내가 옳다라는 확신입니다. 

그런데 이건 건강한 자신감이 아닌

자기 생각에 빠진 어리석음에 지나지 않아요.

사이비교주가 자기가 신이라고 하는것처럼...

내가 항상 옳기 때문에 어떤 일이 발생하면

그 원인을 자신으로부터 찾는것이 아니라

내 주변의 사람이나 세상등 때문이라고

남탓을 하기 마련입니다. 

지나친 자의식 망상에 빠진거죠

자기가 사이비 교주이기 때문에

신의 재림이기 때문에 절대로 틀릴수가 없습니다. 

이들의 속마음 심리는 낮은 자존감

열등감 자기존재를 과시하고픈 마음이

강한 나머지 스스로를 이상화 시켜버린 겁니다. 

그만큼 마음속 두려움 트라우마가 많은거죠.

 

 

 

 

3. 어린시절 비난 잔소리를 많이 받았다면.

이런식으로 어릴때 학대를 당하면 

수치심 모욕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면 두번다시 무시당하지 않겠다라는

자기확신 강박관념이 강해지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서라도 자기논리를 펼칩니다.

부모가 자기탓을 하지 않고 자녀탓을 하게 되면

그 자녀는 부모의 부정적인 생각 마음을

싫어하면서도 무의식적으로 닮고 배우게 됩니다. 

내가 어른이 되거나 어느 위치게 서게 되면

남의 말을 듣지 않고 부모처럼 내 말만 합니다. 

그리고 뭐든 남의 잘못처럼 비난 지적하게 됩니다. 

어린시절처럼 억울함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

물러서지 않고 모든 논리를 타인이 잘못한것처럼

쏘아 붙이게 되는 심리가 형성됩니다. 

자기보호 본능이지만 그로 인해서

타인은 엄청나게 고통받게 됩니다. 

내가 어린시절 부모나 형제 자매 친구로부터 

고통당하는것처럼 피해자에서 가해자가 됩니다. 

 

 

4. 내가 바꿀수 없는 무력감

내가 삶의 주인이라는 의식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내탓을 하면서 문제를 해결합니다. 

식당 주인은 자기가 더 노력해서 

장사를 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손님탓을 하지 않습니다. 

음식맛을 위해서 매일 레시피를 개발하고 

손님들이 단골이 될수 있도로 서비를 개선하고

여기저기 홍보를 하면서 최선을 다하죠.

이것이 건강한 자기탓이라 볼수 있어요.

그런데 직원들 때문제 장사가 안된다는등

사람들이 내 음식맛을 몰라준다는등

국가 세상 때문에 망해간다는등

자기식당의 문제를 딴 방향으로 돌려버리면

결국 망하는건 하루아침입니다. 

이처럼 남탓 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내가 이 처한 환경을 바꿀수 있는 의지가 없거나

바꾸고자 하는 마음이 없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회피 외면 숨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만큼 마음이 약하다고 볼수가 있어요.

그런데 이들은 잘되는건 다 자기탓

안되면 조상탓 남탓하는 이기성을 보입니다. 

때론 자기 이익을 위해서 사악해지기도해요.

남탓한다는건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는거죠.

욕망 욕심이 많은 사람은 모든걸 가지려해요.

모든걸 갖기 위해선 남탓을 해야하고

남의 것을 빼앗으려는 마음도 포함됩니다. 

 

 

 

 

5. 부정적인 사고방식의 소유자

일단 정신이 건강하지 않는 겁니다. 

긍정적인 사람은 설령 자기가 잘못을 안했어도

내가 조금더 현명하게 잘 대처했으면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았을까라는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갖기 마련입니다. 

부저적인 사람은 조금 안좋은 일이 발생하면

그것에 집착하면서 온갖 감정을 쏟아냅니다. 

그래서 항상 불편 불만을 토로하며 살아가죠.

이건 이래서 싫어

저런 저래서 싫어

말과 행동이 부정적이기 때문에

뭐 하나도 긍정적으로 좋게 생각하지 않아요.

삐뚤어진 나무처럼 안좋은 방향으로 판단하죠.

삐뚤어진 내 마음 때문에 그런건데 말입니다. 

내가 검은색 안경을 쓰면 세상이 검잖아요?

그러면 세상을 볼때마다 검다면서 세상탓을

하는것과 같습니다. 

 

 

 

그런데 삐뚤어진 마음을 바르게 세우고

검은색 안경을 벗고 투명하게 있는 그대로 본다면

잘못된 것은 잘못된 대로 인정하고

잘하것은 잘한대로 인정하며 살수 있습니다. 

그러면 남탓을 하기보다는 내가 더 노력해서

좋은 방향으로 바꾸려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우물안 개구리는 우물에 보이는 세상이

전부인듯 착각하기 때문에 생각의 오류가 많습니다.

우물에서 벗어나면 자유로운 세상이 열립니다.

어찌보면 남탓하는 사람들은 세상을 보는게 아닌

자기 세상에 갇혀서 아무것도 할수 없기 때문에

모든 잘못을 타인에게 돌려버리는것 같습니다. 

 

 

https://youtu.be/MRYtlYNKmMo?si=TJEqjc8pYL5TQlgB 

 

 

한국 최면치유 연구소장

김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