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받은내면아이치유 5

상처받은 내면아이 치유와 트라우마 극복

상처받은 내면아이 치유와 트라우마 극복 다음의 내용은 얼마전 페이스북에 작성한 내용입니다. =========================== 명상수행중 재미난 경험을 했어요. 수행하다 보면 깊은 집중이 되면서 무의식 감정 기억이 훅 올라오곤 합니다. 콩알만한 심장이 미친듯 뛰는 느낌이 들어 뭔가 계속 관찰했더니 태아시절 경험한 불안 공포가 심장반응으로 왔더라구요. 보통이라면 울고불고 보듬어주고 괴로워하거나 치유의 눈물을 흘릴수도 있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면서 미친듯 뛰고 있는 태아의 심장을 두손가락으로 터트렸어요. 저도 이 행위를 하면서 놀랐어요. 내가 이렇게 냉정하고 잔인했나 ㅎ ㅎ 심장이 툭 터지면서 태아때 느낀 기억 감정 더미가 지워지더라구요. 마치 아무일도 없는듯 고요해졌어요...

청명 행복칼럼 2023.02.15

상처받은 내면아이 치유(트라우마 치유)

상처받은 내면아이 치유(트라우마 치유) 누구나 상처받은 내면아이가 있다고 합니다. 어릴때 원없이 사랑을 받으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죠? 아빠가 엄마를 때려요. 엄마가 우울증에 빠져서 나를 미워해요. 부모가 집착을 해요. 아빠 사업이 망해서 불쌍하게 살았어요.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했어요. 엄마가 친구들과 비교하고 미워해요. 저는 버려졌어요. 아무도 저를 좋아하지 않아요. 저는 태어나지 말았어야 해요. script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이런식으로 부모에게 사랑을 받지 못하고 상처를 받게 되면 어린아이는 트라우마가 됩니다. 평생의 고통이 됩니다. 세살적 버릇 여든까지 가는것처럼 세살적 상처..

김영국 TV 강의 2021.09.14

상처받은 내면아이 치유(나를 사랑하는 방법)

상처받은 내면아이 치유(나를 사랑하는 방법) 어릴때 경험한 공포증은 막을수가 없다. 아무리 의식적으로 저항을 하더라도 곧바로 무의식으로 흘러가서 뿌리를 내린다. 순수하다는 것은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아무런 여과장치 없이 그대로 흡수하는 기질을 말한다. 어린아이가 물에 빠져 죽을뻔한 경험을 하게 되면 물 비슷한 것만 봐도 기겁을 할 것이다. 부모의 지혜로운 대처로 인해 공포감정이 사라지면 상관이 없겠지만 그 문제가 치료되지 않고 청소년기를 넘어서 성인까지 진행된다면 이는 심각한 강박증, 우울증, 불면증, 망상장애등의 직접적인 원인이 될수밖에 없다. 당신의 상처는 치유되지 못한채 여전히 고통을 느끼고 있다. 증상은 무차별적이다. 예측이 불가능하다. 이랬다 저랬다 미친사람처럼 왔다 갔다 한다. 하나에 집착..

청명 행복칼럼 2019.11.06

상처받은 내면아이 치유 글쓰기 명상 질문지

상처받은 내면아이 치유 글쓰기 명상 질문지 오늘은 글쓰기 명상을 해보려고 합니다.누구나 어린 시절 숨기고 싶은 상처가 있습니다. 그 상처로 인해서 성인이 된 지금에도아파하는 사람도 많습니다.잊고 싶어도 잊혀지지 않고지우려해도 지워지지 않는것이 우리 마음입니다.시간이 지난다고해서 그것이 사라지거나없어지거나 해결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단단하게 굳어서더 곪아서 우리의 몸과 마음이 아파옵니다.우리는 이제 그 마음으로 돌아가야 합니다.내면의 기억속으로 돌아가야 합니다.상처받은 내면아이를 치유해야 합니다.다음의 글쓰기 명상 질문지는 20개입니다.집중해서 답변을 달다보면 내면아이에 대한이해가 될 것입니다.그 과정속에 우리는 내면아이를 만납니다.시간내어서 천천히 글쓰기 명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1. 나는 많은 사..

우울 불안강박 2019.07.03

자기혐오 무의식심리(상처받은 내면아이 치유)

자기혐오 무의식심리(상처받은 내면아이 치유) 부모에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존중받으면마음의 뿌리가 튼튼해진다.부모에게 학대(비교,무관심,과한관심)를 당하면마음의 뿌리가 자라지 않거나짤리거나 썩어버린다.무의식의 심리는 그렇게 병들어간다.전자는 뿌리의 마음까지 쉽게 내려갈수 있다. 왜냐하면 너무나도 좋은 느낌들이 많기 때문이다.후자는 뿌리의 썩은 냄새를 막기 위해서 문을 닫는다.왜냐하면 숨막혀서 죽을것 같기 때문이다. 전자는 자연스럽게 자기사랑을 체득한다.자존감이 높으며 자기소통능력이 뛰어나다.후자는 자연스럽게 자기혐오, 억압을 체득한다. 자존심만 쎄며 자신과 전혀 소통이 안된다. 전자는 자기가 알아서 잘 살것이다.후자는 매 순간 순간 불안속에서 살아간다.혐오스런 자기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처절한 사투..더 ..

우울 불안강박 2019.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