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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은 내면아이 치유(트라우마 치유)

김영국 행복명상센터 2021. 9. 14.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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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은 내면아이 치유(트라우마 치유)

누구나 상처받은 내면아이가 있다고 합니다. 

어릴때 원없이 사랑을 받으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죠?

아빠가 엄마를 때려요.

엄마가 우울증에 빠져서 나를 미워해요.

부모가 집착을 해요.

아빠 사업이 망해서 불쌍하게 살았어요.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했어요.

엄마가 친구들과 비교하고 미워해요.

저는 버려졌어요.

아무도 저를 좋아하지 않아요.

저는 태어나지 말았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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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부모에게 사랑을 받지 못하고

상처를 받게 되면 어린아이는 트라우마가 됩니다. 

평생의 고통이 됩니다. 

세살적 버릇 여든까지 가는것처럼

세살적 상처는 죽을때까지 곪아갑니다. 

그렇게 우리는 상처를 치유하지 못한채

성인이 되어 버립니다. 

 

 

지나간 과거를 잊고 잘 살고 싶어하지만

갑자기 과거의 상처, 트라우마가 올라옵니다 

이유없이 화가나고 미칠것 같습니다. 

사소한 일에 쉽게 긴장하고 불안해합니다. 

인간관계에서 당당하지 못하고

남의 눈치를 보면서 괴로워합니다. 

애정결핍으로 인해서 사람에게 집착합니다. 

 

성인이 되어서도 과거의 상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여전히 나는 과거속에 살고 있습니다. 

나무가 아무리 화려하고 열매가 많아도

뿌리가 썩거나 부실하면

결국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이처럼 우린 누구나 상처받은 내면아이가 있습니다. 

이젠 내 마음의 뿌리를 치유해야 할 때입니다. 

사실 우리의 삶은 크게 우울할 이유가 없습니다. 

크게 화날일이 없습니다. 

크게 불안할 이유가 없습니다. 

아니면 우울 불안 분노를 견딜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이런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괴로워하고 있다는 것은 과거의 상처가 건드려져서

현재의 삶이 괴로운 거라 생각합니다. 

다음의 강의는 이런 상처받은 내면아이가

왜 생겼으며 어떤 마음으로 바라봐야 할지에 대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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