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 행복칼럼

마음 다스리기(ft.기도 명상 자기최면 만트라)

김영국 행복명상센터 2020. 4. 2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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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족한 마음다스림(ft. 자기최면 만트라 기도 명상)

우리는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합니다. 

그 접근법은 참 많습니다. 

기도 

명상

자기최면

만트라 주문등...

제가 공부하면서 느꼈던 부분들에 대해서 

간력하게 나눠보고자 합니다.

2% 부족했던 나의 마음 다스리기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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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짜 흉내 조심

말들의 무리가 가고 있습니다. 

당나귀가 말의 무리를 따라가면서

속으로 이렇게 말합니다.

" 나는 말이다, 나는 말이다 "

성자(수행자)의 모임에 들어갔습니다.

겉모습은 그들과 같으며 함께 생활하지만

그들처럼 금욕을 하고 수행정진하며

배고픈 자를 귀하게 여기지 않으면서

속으로 이렇게 말합니다.

" 나는 수행자다, 나는 깨달은 자다 "

진정한 마음 다스리기 방법이 아니지요?



2. 비굴한 자기최면

내가 나에게 말로서 무의식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심리기술입니다.

그런데 어설픈이는 무의식에게 빌기만 합니다.

" 무의식아! 내가 성공할수 있도록 도와주라 "

내가 주체가 되는것이 자기최면인데

자꾸 도와달라고 구걸만 합니다.

자기구걸이라고 말해도 되겠죠?

제가 명명한 자기(최면)의 정의는

의식과 무의식과 소통하는 것

무의식에게 강한 어조로 명령도 안되며

비굴하게 부탁도 안되며

서로 존중하면서 소통해야 합니다.



3. 잘못된 주문 만트라(진실한 말)

진실된 말을 자주 암송하고 말하는 것은

마음 다스림에 아주 중요합니다.

그런데 어설픈이는 주구장창 주문을 외웁니다.

정말 말만 하면 기적이 일어날가요?

진짜 말이 씨가 될까요?

네 맞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놓친 부분이 있습니다.

아무리 화려하고 멋지고 진실된 말을

암송하고 반복할지라도

그 말을 하는 자의 행실이 타락한자는

밑빠진 독에 물붓는 것과 같습니다. 

청정한 사람의 만트라는 향기가 나지만

타락한 자의 만트라는 악취가 납니다.

나의 행동에 문제가 있다면

이를 먼저 깨닫고 바꾸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4. 믿음이 없는 자의 기도

도대체 믿음은 어디에서 생겨나는걸까?

그냥 믿어지면 참 좋을텐데 말입니다.

어떤 사람은 신에 대한 믿음이 확고합니다.

어떤...믿음은 없지만 억지로 믿으려합니다.

어떤...믿지 않으면서 그냥 기도합니다.

맹목적인 믿음은 참 위험합니다.

합리적인 의심의 단계도 필요합니다.

그 의심들이 걷혔을때

믿는 신의 말씀대로 살아보는 겁니다.

그 말씀대로 살았을때 내 삶이 변화되었다면

굳이 믿지 않으려고해도 믿음이

확고해지지 않을까요?

눈을 감고 신을 쫓아가는 맹목이 아닌 

눈 뜨고 확인할수 있는 참 믿음이 

생겨나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내 기도가 더 멀리까지 전달되지 않을까요?


5. 명상이라는 나무

나무를 보면 우리 눈에는

길다란 가지와 꽃(열매)가 보입니다.

그런데 이 나무를 이끌어주는 

원천은 어디에서 시작되나요?

뿌리

좋은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뿌리를 튼튼하게 보호해야합니다.

열매가 썩었거나 잎이 죽어가는것은

뿌리에 문제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 뿌리가 나에게 지극한 

평온함과 지혜를 선물해줍니다.


명상을 잘 하기 위한 다섯가지 뿌리

1번뿌리 : 살생하지 말라(생명존중)

2번뿌리 : 주지 않는 것을 받지말라(정직한 노력)

3번뿌리 : 음란한 행위를 삼가(청정함 유지)

4번뿌리 :  거짓말, 망언(진실 솔직함)

5번뿌리 : 중독성 탐닉(술 게임 마약 도박x)

물론 다섯가지 뿌리를 완벽히

지킨다는 것은 몹시 어려울 겁니다.

잘 지키면 내 삶은 평온해집니다.

이것을 지키지 않으면 

전쟁터의 장수처럼 삶이 위태로워집니다.



그동안 나는 이렇게 수행을 했습니다. 

1. 꿈꿨던 무리에만 들어가려고 했을뿐

그들이 했던 피와 땀을 존경하지 않았습니다.

2. 나를 존중하며 사랑하며 친구를 대하듯

자기최면을 걸지 않았으며

명령하듯 구걸하듯 기분대로 했습니다. 

3. 행동은 무절제하게 살아오면서

말만 그럴듯하게 화려하게 포장했습니다.

4. 믿음이라는 긴 못을 스스로 배우고

 깨닫고 실천해서 박으려고 하지 않고

절대적인 위대한 누군가가 

나에게 믿음을 선물해주기를 기다렸습니다.

5. 눈에 보이는 것만 고치려고 

아니 잘 보이려고 고군분투했을뿐

실제 뿌리에 대한 이해 및 실천이 부족한채

살아왔네요.



탐욕을 내려놓고 마음이 평온해지길..

성냄을 내려놓고 마음이 평온해지길..

어리석음을 내려놓고 마음이 평온해지길..


김영국 행복명상센터

한국 최면치유 연구소

유튜브 방송 : 김영국 행복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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