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인 사람특징! 당신은 불행한 사람
모든 것을 마냥 좋게 보는 것도 좋지 않다.
이것은 그냥 아무 생각이 없는 것이다.
현실을 보는 눈이 없는 어리석음일 뿐이다.
거친 야생에서 아무 생각 없이 해맑게 웃고
돌아다니면 금세 사자의 먹이감이 된다.
모든 것을 삐딱하게 부정적으로 보는 것도 좋지 않다.
조심하는 것을 넘어서 마음의 경계를 치고
마음의 문을 꼭 닫고 대부분 나쁘게 해석한다.
삶이라는 것은 꿈을 꾸고 희망을 갖고 사는데
이들은 절망을 미리 생각하며
현재를 왜곡해서 해석하는 경향을 보인다.
거친 야생에서 혼자 살수가 없는데
모든 이들을 적으로 간주하거나 경계를 하면
더이상 생존하기란 어려울수밖에 없다.
오늘은 부정적인 사람들이 갖고 있는 몇가지
특징을 알아보려고 한다.
물론 부정적인 면을 무조건 나쁘다고 말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결코 좋지는 않다.
그리고 나의 행복을 앗아가는 행복 도둑놈이다.
희망을 앗아가는 희망 도둑놈이다.
용기를 앗아가는 용기 도둑놈이다.
단이 이는 성격의 문제가 아니라
몸이 고장나듯 마음이 고장나서
어느한쪽에 편중된 고장난 심리와도 같다.
무억이든 지나치면 독이 되며 병이 된다.
적당해야 하고 지혜로워야 한다.
내가 생각하는 부정적인 사람들의 특징을
나열해 보고자 한다.
1. 사고가 극단적이다.
흑백논리. 이거 못하면 죽는다.
이것만이 진리이며 이것이 아니면 지옥이다.
시험에 떨어졌으니 내 인생은 끝났다.
2. 남탓을 한다.
잘하면 자기탓 못하면 조상탓
자신에게는 한없이 긍정적이다. ㅎㅎ
아니, 자기합리화를 잘한다.
타인에게는 한없이 부정적이다.
아니, 이기적으로 생각을 한다.
살다보면 타의에 의해서 고통을 겪기도 하지만
결국 내가 내 삶의 주인임은 확실하다.
누군가를 탓하는 것이 꼭 나쁜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탓을 해야 한다.
아이가 친구를 때려서 부모인 내가 학교에 불려갔다.
그러면 내가 낳은 아이를 탓해야 할까?
" 선생님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 키웠습니다."
자기 탓을 하는 것은 나를 죄인으로 만드는것이 아닌
내가 삶의 주인공임을 여전히 존중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3. 겁이 많다.
부정적인 사람의 또다른 이름은 겁쟁이이다.
그래서 부정적인 사람들을 나쁘다고 말하지 않는다.
그들의 내면은 알수 없는 여러가지 상처와
아픔과 두려움이 있음을 알수 있다.
상처받은 아이는 마음의 문을 닫고 경계를 한다.
사랑을 많이 받은 아이는 자유롭게 살아간다.
당신이 부정적인 사람(성격)이라면
자신의 마음의 상처를 돌아봤으면 한다.
이 세상에 부정적인 사람은 사실 없다.
그렇게 태어나는 것도 아니다.
환경속에서 받은 상처와 아픔으로 인해서
마음이 길들여져 버린 것이다.
4. 의지할 대상이 없다.
누군가로부터 따뜻한 사랑을 받았다면
그렇게 마음이 닫히고 성격이 외골수처럼
삐딱해지지 않았을 것이다.
단 한 사람이라도 진정으로 나를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이들이 있었다면 우리는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게 된다.
그러면 굳이 매사를 부정적으로 안좋게 볼 필요가 없다.
믿을 구석이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의지할 대상이 없어도 상관이 없다.
이제부터는 오로지 내가 나를 의지하며
나를 사랑하고 최고의 친구처럼 대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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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남의 흉을 자주본다.
좋은 말만 하라는 것은 아니다.
부정적인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타인에 대해서
호의적이지 않다. 작은 일에도 나쁘게 보기 때문에
수시로 주변 사람을 험담하거나 흉을 보곤 한다.
왜 그럴까?
내가 타인을 대하는 모습은 결국 나를 대하는 모습이다.
타인의 흉을 자주 본다는 것은
나 역시 나의 흉을 자주보는 사람이라는 말이다.
나를 사랑하거나 존중하지 않는다는 소리이다.
남의 흉을 보는만큼 내가 나를 흉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한다.
물론 당사자는 그것을 모른채 살아간다.
평생 타인을 비난하고 욕할지 모른다.
결국 이런 부정적인 사람들의 특징들로 인해서
불행한 사람이 되어버린다.
바꾸면 된다.
이제라도 반성하고
하나씩 바꾸면 부정적인 사람도 긍정적인 사람이 될수있다.
한국 최면치유 연구소장
김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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