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 불안강박

불안장애 증상 치료법(ft.두통 가슴통증)

김영국 행복명상센터 2020. 6. 26.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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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장애 증상 치료법(ft.두통 가슴통증)

 

현대인은 누구나 불안하다.

불안하다는 것은 심리적인 긴장상태,

나아가서는 극도의 두려움 상태가 된다. 

마치 밀림에서 사슴이 사자를 만났을때

그 순간의 공포와 경직은 엄청날 것이다. 

온몸이 부들부들 떨릴 것이다. 

사슴이 그런 경험을 몇번 해버리면

온전한 마음으로 살아갈수 있을까?

눈만 떠도 가슴이 두근두근 벌렁벌렁할 것이다.

 호흡이 가빠지고 두통이 생기고

온몸에 식은땀이 나듯 긴장초초함속에서

살아갈지도 모른다. 

불안해서 저녁에 잠도 못잘 것이다.

일종의 불안장애 증상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은 평온해 보인다. 

그렇지만 보이지 않는 전쟁, 암투가 벌어진다. 

때로는 밀림보다 더하다. 

학교에서 자칫하면 왕따를 당하기도 한다. 

약점을 보이는 순간 놀림거리가 되기도 한다. 

성적이 조금이라도 떨어지면

부모님의 불호령이 떨어진다. 

회사에서도 진급하기 위해서 

보이지 않는 혈투를 벌이게 된다. 

심지어는 이간질도한다. 

경쟁상대를 괴롭해서 미치도록 만든다.

상사는 부하직원을 달달 볶는다.

결혼을 하면 시어머니가 며느리가...

 

 

어찌보면 우리의 세상은 밀림보다 

더할지도 모른다. 

마음을 비우고 행복하게 산다고해서 

경제적으로 쪼들리면 죽음에 대한 공포

미래에 대한 불안이 찾아오기도 한다. 

알수 없는 한치 앞도 내다볼수 없는

세상이기 때문에 항상 불안하다. 

언제 어떻게 달라질지 모르는 

수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한다느 것은

숨막히는 공포가 될지도 모른다. 

그런 과정속에서 심리적으로 약하거나

먹이사슬에서 을의 입장에 있거나

생각지도 못할 큰 트라우마를 겪는등

어떠한 심리적 타격을 받게 되면

걷잡을수 없을 정도로 멘탈 붕괴가 시작된다. 

 

이를 불안장애라고 한다. 

불안장애는 갑자기 찾아오는 듯 보이지만

가랑비에 옷이 젖듯 천천히 찾아온다. 

그동안 잘 참고 견디다가 어느순간 감당못할

순간이 올때 더이상 나를 지킬수가 없다. 

내가 성문을 지켜야 하는데 이제는 버틸수가 없다. 

그러면 그때부터 적이 내 성을 침략하게 된다. 

이처럼 내가 나를 지키지 못할때 

불안장애가 시작되고 

그 증상은 마음의 영역을 넘어서 몸의 문제(신체화)로

드러나게 된다. 

가슴답답, 가슴통증, 숨막힘, 두통, 불면증....

 

 

 

 

불안장애 증상은 무차별적이다. 

어린 아이가 홀로 떨어졌을때 얼마나 무서울까?

그때 온 몸이 타들어갈듯 온 몸이 얼어버린듯

그 몸의 고통은 엄청날 것이다. 

그중 가장 큰 타격을 입을수밖에 없는 곳이

바로 머리(두통) 가슴(심장)이다.

단순한 문제가 아니기에 치료법도 쉽지 않다. 

어떤 이는 잠시 휴식을 취하면

좋아지기도한다. 

신경 정신과에 가서 약물치료만 받아도

금세 증상이 호전되기도 한다. 

 

 

그런데 이 불안이 오랫동안 아니면 강하게 

각인이 된 사람은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쉽게 따라할수 있는

불안장애 치료법 5가지

1. 불안을 인정하라.

우리는 자신의 상태를 잘 파악해야 한다. 

자신의 마음이 어떠한지도 모르고 살아가는

이들이 생각보다 많다. 

너무 앞만 보고 살다보면 남의 눈치만 보다보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잃어버린다. 

내가 불안하다는 것은 내가 나를 

섬세하게 잘 보살피지 않았다는 소리이다.

내가 나를 그동안 소홀히 대했다는 것을

지금이라도 인정해야 한다. 

꽃에 물을 주지 않으면 말라 죽듯

내가 내 자신에게 사랑을 주지 않았다라면...

이를 지금이라도 안다라면 우리는 달라질수 있다.

세상이 나를 불안하게 한것도 있지만

내가 나를 불안하게 하지는 않았는가?

 

 

2. 매일 1시간씩 걸어라. 

자신과의 대화시간을 갖어야 한다. 

내가 불안하다는 것은 심리적으로 갇혀버린 것이다. 

이제라도 다시 일어나야 한다. 

일어난뒤 매일 매일 걸으면 된다. 

겁을 먹어버린 사슴은 움직이지 못한다. 

다시 괜찮다라면서 넓은 초원을 구경시켜주어야 한다. 

죽지 않는다는 경험을 해줘야 한다. 

사자가 없는 곳에서 자유롭게 살면 된다. 

그리고 근처에서 사자가 오면 더 먼저 

빨리 뛰면 된다. 

어찌보면 내가 스스로 사슴이 되지 않았는가?

스스로 약해져버린 순간 상대방은 사자가 되고

나는 사슴이 되어버린다. 

내 삶에 아무일이 없다는듯 매일 걷다보면

몸과 마음의 증상이 서서히 치료될 것이다.

 

3. 명상의 시간을 겆어라.

명상은 만능 치료법이다. 

결국 불안장애는 멘탈이 무너진 것이다. 

명상은 마음을 가다듬고 자신의 마음을

건강하게 잘 다스리는 마음수련법이다. 

시간 날때마다 눈을 감고 호흡만 해도 

당신의 불안장애 증상은 서서히 사라질 것이다. 

편안한 호흡은 거친 안개를 물리치게 될 것이다. 

당신은 그동안 너무나도 거친 숨을 쉬며 살아왔다. 

그래서 두통이 생기고 불면증이 시작되고

가슴통증등 신체화증상을 겪은 것이다. 

눈을 감고 명상하라.

호흡하라. 

 

 

 

 

 

4. 감사하는 마음

인간의 주요한 고통의 원인은 불만족이다. 

삶을 부정하는 순간 불만스럽게 보는 순간

모든 것이 짜증나고 화가 난다. 

그러면 세상과 자꾸 싸워야 한다. 

이는 스스로 이 세상을 전쟁터로 만드는것과 같다. 

감사하는 마음은 내면의 전쟁을 멈추도록 해준다. 

감사하는 마음은 외부 세상을 평온하게 만들어준다. 

내가 갖지 않는 것에 집중해서 불안하게 사느니

갖은 것에 집중해서 행복하게 사는것이 좋다. 

 

 

5. 불안장애 증상이 심하면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라.

혼자서 도저히 안될때는 전문가를 찾아가야 한다. 

전문가는 당신에게 맞는 치료법을 제시해즐 것이다. 

의지를 갖고 견디고 극복하는 것음 참 좋다.

그런데 버티다가 더 큰 병이 올수 있기 때문에

본인이 생각하기에 감당하기 어렵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자. 

병은 놔두면 무조건 커진다.

몸의 병도 그렇고 마음의 병은 더욱더 그렇다. 

당신의 불안한 마음은 사라지거나 없어지는것이 아닌

무의식 깊은곳에 숨어서 

당신의 미래마저도 불안하게 만들지 모른다.

 

 

이상 불안장애 증상을 제거하는 5가지 치료법이였습니다.

김영국 행복명상센타(한국 최면치유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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