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명상 지혜

자존감 높은 사람특징 VS 자존감 낮은 사람특징

김영국 행복명상센터 2018. 5. 13.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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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높은 사람특징 VS 자존감 낮은 사람특징





현대시대는 멘탈이 가장 중요하다. 

아무리 대단한 능력을 지녔더라도

한순간 무너지는 멘탈앞에서는 

고양이 앞의 쥐꼴이 될 뿐이다.

매번 전교 1등을 하던 영희는 수능 공포증으로 인해서 

정작 시험당일 복동과 긴장등으로 인해서

시험을 망치게 되었다. 

혼자서 노래부를때는 가수못지 않을 정도로 가창력을 뽐내지만

대중 앞에서는 벌벌 떨어서 매번 오디션에 떨어진다.

모든 것이 완벽하지만 마음이 약해서 매번 사람들에게

상처를 받고 마음의 병을 얻기도 한다. 

직장 상사가 잔소리에 공황장애에 걸린 나머지

더이상 회사를 다닐수가 없게 되었다. 

이처럼 마음을 잘 다스리면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지만

자칫 잘못된 마음에 휘둘리면 모든 것이 서서히 무너져내려간다. 

그래서 현대시대는 멘탈, 즉 자존감의 전쟁이 사직되었다. 

자존감은 무엇을 말하는가?

자신을 있는 그대로 존중해주고 사랑해주는 심리상태를 말한다. 

그런데 우리는 스스로를 존중해주기보다는

자꾸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하다보니

정작 눈치를 보면서 멘탈은 점차 약해질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어떠한 특징을 지녔는가?

이와 반대이 경우라면 자존감 높은 사람들의 특징이 되겠다. 

1. 남에게 인정받고자 하는 마음이 강하다.

인간은 누구나 주변 사람에게 사랑받고 존중받고 싶어한다. 

그런데 그런 마음이 성인이 되어서도 유지된다면

엄마 없이 못사는 어린아이처럼 다른사람의 눈치를 보게 된다. 

또한 누군가가 조금이라도 서운하게 하면 

금방 상처를 받고 화를 내는등 심각한 감정의 동요를 보인다. 

다른 사람들의 말 한마디에 기분이 수시로 왔다 갔다 한다. 

멘탈약한 사람들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2. 자신을 진정 사랑하는가?

첫번째 항목에서 보듯이 남에게 사랑받고자 하는 욕구가 많다는 것은

결국 내가 나를 충분히 사랑해주지 못했다는 것이다.

과거로 돌아간다면 어릴때 엄마나 아빠로부터 사랑을 받지 못한 것이다. 

그래서 끊임없이 누군가의 사랑을 갈구할수밖에 없다. 

그래서 항상 선한 모습을 유지해야 한다. 

그래서 자존감 낮은 사람들은 사랑을 갈구하기에 

대체적으로 착한사람일 확률이 높다 

좀더 리얼하게 표현한다면 착한사람처럼 보이려는

착한아이컴플렉스에 빠져있다.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기가 어렵다. 




3. 과거에 미련이 많고 미래의 불안이 많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순간은 바로 현재이다.

그런데 마음이 약한 사람은 지나간 과거에 연연하고, 

일어나지도 않을 미래를 걱정하며 시간을 보낸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마음이 약하기 때문에

그런 약한 마음이 과거의 후회를 자꾸 떠올리며

미래의 불안을 자꾸 떠올린다. 

그러다보니 현실적인 감각이 떨어지면서

마음은 우울하거나 불안할 확률이 많다. 

이와달리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지나간 과거를 연연하지 않는다 .

일어나지 않을 미래에 대해서 크게 관심이 없다. 

오로지 지금에만 최선을 다한다. 

자존감의 개념은 지금 이순간의 나를 존중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4. 우유부단한 성격

어떤 사람은 사소한 일에도 누군가가 선택해주기를 바란다. 

선택장애, 결정장애...

내 선택을 존중하지 못하기 때문에

내 선택에 따른 결과를 책임지는 것이 무섭기 때문에

지나칠 정도로 타인에게 의지 및 의존하게 된다. 

" 엄마 아 이거 어떻게 할까?"
" 엄마 나 회사 그만두고 싶은데..."
물론 고민을 털어 놓고 도움을 받는것은 좋지만, 

아이치럼 모든 것을 의지하는 것은 스스로에 대한 존중 및

책임감이 부족한 것이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타인의 의견을 존중함과 동시에

자신의 의견과 선택 그리고 결과를 존중한다. 

그래서 삶이 대체적으로 깔끔하고 심플하다. 

근심 걱정할 이유가 없다. 

그 순간 순간 다가온 문제를 받아들이고 해결하려고 집중한다. .

자기 삶을 건강하게 책임질수 있는 이는 자존감이 높은 것이며

내 인생을 남들에게 의지하는 것은 자존감이 낮은 사람 특징이다.



5, 타인과의 비교

남과 비교를 한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자기 존중이 부족한 것이다. 

공부잘한 친구와 비교를 하면 공부못한 나는 바보가 된다. 

너무 예쁜 친구와 비교하면 나는 오징어가 되어 버린다. 

돈 많은 친구와 비교하면 나는 거지처럼 불쌍한 사람이 된다. 

인간은 각자가 소중한 법이다. 

물질적인 것으로 나라는 인간을 평가해서는 안된다. 

이 하늘아래 모든 생명은 똑같이 소중하다. 

그런데 다른 사람보다 부족한 점을 들춰서 

엄청나게 하자가 있는 인간처럼 자신을 평가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결국 불행의 시작이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대체적으로 불행한 삶을 따라간다. 

자조감이 높은 사람들은 스스로 행복을 만들어 나간다.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비교해야 할 것은 주변의 친구가 아니다. 

어제의 나와 비교를 해야 한다. 

어제보다 더 멋있는 인생을 사는 것이 가장 멋지다. 




물론 인간은 완벽하지 않다. 

나 역시 어떤 부분은 많이 부족하며

자존감이 낮은 사람의 특정을 보이곤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많이 존중하고 사랑해줌으로써

나의 멘탈을 잘 관리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