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명상 지혜

마음의 상처치유 최면(분노를 다스리는방법)

김영국 행복명상센터 2020. 7. 19.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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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상처치유 최면(분노를 다스리는방법)

 

 

 

사람을 통해서 위로와 기쁨을 느낍니다. 

사람을 통해서 상처와 괴로움을 느낍니다. 

좋은 인연은 우리의 삶에 희망을 가져다주지만

나와 맞지 않는 나에게 큰 상처를 주었던

나쁜 사람과의 악연은 큰 고통을 줍니다. 

그 상처를 고스란히 내 가슴속에 남아 있습니다. 

오늘은 그런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최면에 관한 내용입니다. 

이런 내면의 심리적 괴로움은 우울감과 분노의 원인이 됩니다. 

아무것도 하기 싫어하는 무기력한 삶이 되기도하고

사소한 일에도 불같이 화를 내는 분노조절장애가 되기도 합니다. 

분노를 다스리지 못하면 내 삶이 타버릴지도 모릅니다. 

마음속의 상처를 치유하고 분노를 다스리는 최면방법을

실습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의 내용은 실제 최면유도문으로 녹음한 대본입니다. 

2~3주 정도후에 김영국 행복최면TV 유튜브에 

업로드 할 내용입니다. 

다음의 내용만 잘 읽고 따라가셔도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데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 

분노를 다스리는 방법은 내 마음속의 

분노의 마음을 알아차리고 보내주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무의식 속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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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 최면치유 연구소장 김영국입니다. 

 

오늘은 당신이 죽도록 미워했던 그 사람을 용서하고

내 마음의 방에서 떠나보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그 사람 때문에 당신은 오랜시간 화가나고 괴로워하고

슬퍼하며 몸과 마음이 병들었을 것입니다.

그 사람은 내 마음에서 나갈 생각을 하지 않고

오늘도 내 마음속에서 나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여러분! 방에 쓰레기가 가득차면 버려야 하지 않나요?

이처럼 여러분의 마음의 방에 미운사람이 머물러 있으면

평생 악취에 시달릴수밖에 없습니다. 

오늘은 미운 사람을 위함이 아닌 바로 내 자신을 위한

마음의 방청소를 해보겠습니다.

나를 위해 미운 사람을 내 마음의 방에서

쫓아 낼 준비가 되었나요?

 

자 이제 편안하게 눈을 감고 마음을 고요하게 유지합니다. 

그리고 천천히 호흡을 해 봅니다. 

몸과 마음의 모든 긴장을 천천히 내려놓습니다. 

몸에 힘이 빠지면서 밑으로 흘러 내려간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당신이 그토록 미워했던 그 사람을 떠올려 봅니다.

언제 어디서 어떤 일이 일어났나요?

그 사람으로 인해서 당신은 어떤 고통을 겪으셨나요?

그 사람이 당신에게 어떤 말을 했나요?

그 사람이 당신에게 어떤 나쁜 행동을 했나요?

그 때를 그 사람을 떠올리기만 해도 

너무나도 화가치밀어오르고 죽이고 싶을 정도로 괴로울 겁니다.

그 사람이 앞에 있다고 생각하고 그동안 담아두었던

분노를 마음껏 표출해 버리세요.

욕을 해도 좋습니다. 

내가 폭행을 당했다면 당한만큼 되돌려주세요.

나를 무기력하게 바보처럼 놔두지 마세요. 참지 마세요.

나를 위해 원없이 미련없이 내 감정을 쏟아내 버리세요.

울고 싶으면 하염없이 울어도 상관 없습니다. 

내가 얼마나 괴로웠는지 충분히 알려주세요.

1분정도 여러분이 하고 싶은 만큼 복수를 해버립니다.

 

나를 힘들게 했던 상대방은 어떤 모습인가요?

당신에게 무릎꿇고 초라한 모습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나에게 사과를 합니다. 

그 사과의 소리를 마음으로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이젠 두번다시 당신에게 그런 행동을 하지 못할 겁니다.

또한 당신은 예전처럼 당하지 않을 겁니다. 

이제 마음이 많이 풀리셨나요?

상대방을 이젠 용서하고 놓아줄 준비가 되었나요?

 

 

 

용서라는 것은, 상대방을 내 마음속에서 

떠나 보낼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상대방이 더 이상 내 마음을 ‘오염’시키도록 

내버려 두지 않아야 합니다.

이제까지 마음 속에 붙잡고 있었던 것도 ‘나’였습니다.

그래서 보낼 수 있는 것도 여러분 자신입니다.

 

” OOO야, 나는 이제 너를 내 마음에서 보내주려고 해.”

 ”너를 계속 내 맘속에 잡아 두고 있었던 것은 바로 나 자신이야.”

 ”이제 나는 너를 용서할 꺼야.  나를 위해서..

 

 

이젠 더 이상 계속 내 맘속에 너를 붙잡아 두면서 

과거의 네가 내 마음을 오염시키도록 하는 

어리석은 짓을 하지 않을꺼야.” 

”내 삶의 주인은 더 이상 ‘과거의 경험’도  

그리고 ‘과거의 너’도 아니야. 

오직 ‘나 자신’만이 내 삶의 주인이 될 수 있고, 

이제 나는 그것을 ‘선택’할 거야.” 

 " 이젠 내 마음의 방에서 꺼져줄래?"

 

당신은 이제 그 사람을 보내줄 준비가 되었나요?

아마 누구보다 놓아주고 싶었을 것입니다. 

“이제 방 한쪽 벽에 문이 생깁니다. 

이제 상대방이 점점 그 문쪽으로 가까이 갑니다. 

그리고 이제 제가 하나에서 셋을 세는 순간 그 사람은 문밖으로, 

내 마음의 방 밖으로 사라져 버리고 저 멀리 보이지 않는 

세상의 끝너머로 사라져 버립니다. 

하나, 둘, 셋! 이제, 정말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당신의 마음의 방은 환해지고 밝아집니다. 

상대방이 사라진 공간에는 당신이 좋아하는 물건으로 

가득채우시기바랍니다. 

예쁘고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주세요.

그동안 많이 고생하셨습니다. 

 

수고한 내 자신에게도 이렇게 말해 주는 겁니다. 

" OO야 잘했다 "

" 이제 괜찮아 "

" 우리 더욱더 행복하게 살자 화이팅 "

이제 여러분의 마음은 더욱더 행복할 것입니다. 

이 마음을 갖고 현재로 되돌아옵니다. 

잠시 후에 눈을 뜨면 우울했던 기분이 더 상쾌해지고

마음이 따뜻해질 겁니다. 

하나, 둘 셋 천천히 눈을 뜹니다. 

여러분의 삶을 응원합니다. 

이상 행복최면사 청명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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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사람 용서해주는 최면강의

마음의 분노를 내려놓고 다스림으로써

상처받은 내면의 나를 만나 보아요. ^^*

 

https://youtu.be/oECBiAbpUy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