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 불안강박

스트레스성 공황장애 초기증상 치료

김영국 행복명상센터 2021. 12. 20.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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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성 공황장애 초기증상 치료

 

 

안녕하세요.

한국 최면치유 연구소장

김영국입니다.

오늘은 우리 인류에게 가장 무서운 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공황장애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흔히들 스트레스를 만병의 근원이라 하죠?

연구결과에 의하면 암발생 원인 역시

스트레스가 주범이라는 말도 나옵니다.

스트레스는 단순한 감기와 같은 차원보다는

우리의 몸과 마음과 영혼의 균형을

깨버리는 무서운 바이러스와 같습니다.

코로나처럼 말입니다.

아무것도 못하도록 막아 버립니다.

스트레스는 일시적으로 생기고 사라지는게

아니라 우리에게 지속적으로 영향을 줍니다.

스트레스 stress 그리스 어원으로 살펴보면

' press ' 라는 압박, 압력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누군가가 나를 짓누리고 있다면 어떨까요?

마치 가위눌림 당할때 어떠시나요?

숨이 막혀서 죽을것 같죠?

무섭지 않나요? 벗어날수 없는 압박감..

그런 잠결에 느끼는 가위눌림과 같은

증상을 현실에서 의식상태에서

느끼는 것이 바로 스트레스입니다.

이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바로

오늘 이야기하고자한 스트레스성 공황장애

초기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증상은 대체적으로

숨막힘 답답함 압박감 극한의 공포 불안을

느끼게 됩니다.

작은 공간에 있으면 숨이 막히고 죽을것 같습니다.

지하철, 엘리베이터, 차안, 버스안, 비행기안에

있으면 당장 뛰쳐 나가고 싶은 두려움을 느낍니다.

그래서 공황장애 증상이 심해지면

대중교통을 전혀 이용하지 못합니다.

심지어는 밖에 나가는 것 조차 숨이 막혀서

집에서 가만히 쉬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이 공황장애 증상은 특정 상황이나

환경에서 발병하는 경우도 있지만

나중에는 장소와 상관없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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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황장애의 핵심적인 증상은 호흡입니다.

숨을 못 쉬면 우린 죽습니다.

공황은 죽음에 대한 공포입니다.

다른 것은 우리를 쉽게 죽일수 없지만

숨을 못 쉬면 우린 2분이내에 죽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공황장애 초기증상으로 숨이 막히고

심장이 멎을것 같고, 이러다 내가 죽는것이

아닌가라는 극한의 공포반응을 겪게 됩니다.

멀쩡한 사람도 이 괴로운 느낌을 겪어버리면

멘탈이 무너지면서 심지어 졸도를 하기도 합니다.

너무나도 무섭기 때문입니다.

이 공황장애 초기증상으로 병원을 찾아가지만

이건 엑스레이에도 나오지 않는 마음의 병입니다.

병원에서는 적당한 휴식을 취하고

약을 처방해줄수밖에 없습니다.

약물치료가 도움은 되겠지만 본질적인

치료법이라 하기에는..

 

물론 신경을 안정시키는 약이 도움은 되겠지만

자신의 마음이나 습관이나 스트레스 대처법이

없으면 공황장애 증상은 악화될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문제는 피한다고 해서 될 일이 아닙니다.

외부의 환경이 내 숨을 막히듯 압박했다면

그 환경으로부터 벗어나거나 조율울 해야 합니다.

아니면 내가 스스로를 압박해서(강박증 완벽주의

일중독 자기학대 나쁜습관등) 자신을 병들게

했다면 이제라도 멈추고 자신을 돌봐야 합니다.

그렇지 않나요?

스트레스라는 것도 본질적으로 바라보면

외부 환경보다는 내가 만든것입니다.

같은 상황에서 어떤 사람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어떤 사람은 부정적으로 생각하며 고통받습니다.

강한 사람은 그 스트레스를 버티지만

약한 사람은 견디지 못하고 깨질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자기 능력에 맞게끔 살아가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욕심을 부립니다.

우리 인간이 갖는 고통의 근원은 욕심입니다.

그 욕심이 사실 스트레스의 주범이자 원인입니다.

욕심을 버리고 비우고 놓아버리면

우리는 적당한 스트레스 속에서 살아갑니다.

그 정도 스트레스는 적당한 동기부여가 됩니다.

남에게 잘 보이려는 마음

남과의 경쟁에서 1인자가 되려는 마음

실수나 실패를 용납하지 않는 강박 완벽주의

작은 일에도 화를 내고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에게 집착해서 자신을 병들게 하는

매일 일에 빠져서 자신을 돌보지 않는

운동도 안하고 나쁜 습관에 파묻히는

쉽는 법을 잃어버린. 내가 누군인지 모르는..

매일 가족과 다투고 싸우며 살아가는..

이 모든 것이 다 스트레스성 공황장애의 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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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불현듯 숨이 막히고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면 이것은 공황장애 초기증상이라고

알아차려야 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더 일을 해버리거나

술을 먹으면서 넘겨 버리면서

오직 약에 의존해서 잠시 회피를 하게 되면

이 스트레스는 누적이 되어서 내가 감당하지 못할

몸의 병까지 만들수가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정신의 영역같지만 잠시후에

우리의 몸까지 파괴시키는 무서운 친구입니다

잘 다스리면 우리 삶의 활력소가 되면서

건강한 정신 에너지가 될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 관리 다스림이 중요합니다.

종교가 있다면 종교의 가르침대로

자신을 사랑하며 아끼며 살아가야 합니다.

매일 어지렵혀진 마음을 씻겨내야 합니다.

욕심을 부리지 않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합니다.

화를 내지 않고 이해하고 배려해야 합니다.

어리석은 마음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과거에 집착하지 않고 미래를 불안해하지 않고

주어진 삶에 만족하고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지혜롭게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삶입니다.

공황장애는 결국 자신에 대한 소홀함입니다.

아이가 문제가 생겼다는 것은 어찌됐든

부모가 잘 살피지 않는 무책임입니다.

자신을 돌보지 않고 외부에 집중했던 겁니다.

내가 우선입니다.

나의 행복이 제일입니다.

스트레스로부터 나를 보호해야 합니다.

자아성찰이라는 것은 자신을 지키는 것입니다.

내 몸과 마음이 안정되기를 바라는 수행입니다.

지금이라도 내 자신에게 잠시 반성하는

시간을 갖으셨으면 합니다.

내가 숨이 막히고 죽을것 같은 공황장애

증상이 생겼다는 것은 내가 날 방치한 결과입니다.

잘못했으면 진심으로 무릎꿇고 사과해야 합니다.

기도를 해도 좋구요.

108배 절을 통한 참회도 좋습니다.

그리고 지금부터 병든 아이를 대하듯

많이 아껴주고 보호해주고 사랑해야 합니다.

그래야 회복할수 있습니다

나를 함부로 막 대하면 안됩니다.

그러나 큰일 납니다.

나중에 몸까지 망가져 버리면 아무리 후회하고

반성하고 사과를 해도 늦을지도 모릅니다.

당신이 공황장애 초기증상이 발생했다면

지금 당장 하던일을 하던 삶을

나쁜 습관을 멈추라는 무의식의 경고입니다.

나중에 더 큰 일날지 모른다는 말이지요.

그래서 스트레스성이라는 것은

우리의 마음의 성이 지금 공격받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빨리 정비를 해서 내 성은 지켜내야 합니다.

성이 무너지면 성안의 백성은 큰일납니다.

내가 나를 지키는 건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내가 행복해지기 위해서 공부를 하고

대학을 가고 일을 하고 사람을 만나며 삽니다.

주객이 바뀌면 안 됩니다.

내 맘대로 놀고 먹고 편하게 살수는 없는 노릇이지만

그것도 적당해야 합니다.

뭐든지 과하면 탈이 나는 법이기 때문에

균형감있는 삶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저는 공황장애 증상이 나타났다고해서

너무 암울하게 부정적으로 보지 않습니다.

그동안 내가 참 열심히 살았다는 신호이며

이제라도 멈추고 내 삶을 되돌아보라는

긍정적인 자아성찰에 가까운 내면의

가르침이라고 생각도 합니다.

다음의 내용은 스트레스성 공황장애

초기증상과 원인 극복방법, 치료에 관한

유튜브 영상입니다.

김영국 행복TV

https://youtu.be/DU3jhiffSug

 

 
 
 

가슴 답답함 숨막힘 불안장애 증상치료를 위한 명상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