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국 TV 강의

대인공포증 극복 치료법

김영국 행복명상센터 2022. 3. 14. 11:02
728x90

대인공포증  극복 치료법

https://youtu.be/pOK-RsnZbWI

한때는 현대인들에게 우울증이

가장 무서운 마음의 병이였다. 

그런데 요즘들어 우울증과 더불어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바로 대인공포증이다. 

말 그대로 사람을 무서워하는 병을 말한다. 

왜 그럴까?

가정에서 사랑을 받고 친구들과 재미있게 지내고

직장에서 동료들과 즐겁게 일을 하면

좋을텐데 그것이 말처럼 쉽지 않다. 

서람이 최고의 위로 의지대상이지만

사람이 최고의 상처 트라우마 원인이 된다. 

 

우리가 겪는 대부분의 고통의 원인은 바로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그런데 사람을 대하기는 커녕 공포를 느껴버리면

인간관계 자체가 불가능해진다. 

그러면 사람을 피하게 된다. 

사람의 눈을 쳐다보지를 못하게 된다. 

발표불안 면접공포가 생긴다. 

할말을 못하고 눈치보며 소심해진다. 

script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나중에는 길거리를 지나가는데도 의식한다.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볼지 신경을 쓴다. 

심지어는 사람들이 자신을 미워하거나

공격한다는등의 망상증을 겪기도 한다. 

 

다른 마음의 병은 어떻게 견딜수라도 있지만

이 병은 사회생활 인간관계 자체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참으로 심각한 문제이다. 

이로인해 더 심각한 우울증에 걸리거나

은둔형외톨이가 되거나 회사를 관두거나하는등

2차적인 증상을 겪을수밖에 없다. 

 

결국 마음속 사람에 대한 공포, 트라우마가 원인이다. 

어린시절부터 사람에 대한 느낌이 별로 좋지 않다. 

첫 시작은 가정이다. 

특히 부모로부터 충분히 사랑 받지 못하거나..

폭언 폭행등 학대를 받았을 경우에는..

부모 맞벌이로 인해서 제대로 된 소통이나

대화를 하지 못하고 방치 되었을 경우..

과도한 공부 집착으로 친구들을 자유롭게 

사귀지 못하고 홀로 방치 되어버린 경우..

예의 범절을 지나치게 아이에게 강조하거나

남 시선을 과도하게 의식하는 부모의 

가르침은 아이의 사회성에 방해가 된다. 

 

 

아니면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무시를 당하고

왕따를 당하는등 트라우마를 겪어버리면

바로 사람에 대한 공포증이 생길수밖에 없다. 

개에게 물리면 그 다음부터 개만 봐도

온 몸이 떨리면서 무서운것처럼..

쉽게 말해 대인공포증은 사람에게 물린 것이다. 

그래서 사람이 무서워져서 사람을 볼때마다

심장이 두근거리고 긴장되며 눈치를 볼수밖에 없다. 

 

 

물론 본인의 노력으로 대인공포증을 극복하는

사람도 있지만 말처럼 쉽지 않다. 

특히 어린시절부터 마음의 상처가 깊이 

뿌리 박힌 사람은 아무리 괜찮은척 하고 

자신감 있게 살더라도 이미 찢겨버린 마음이 

뿌리는 매순간 순간 고통으로 올라오게 된다. 

script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이런 대인공포증을 치료하기 위한 

극복법이 있다면 무엇일까?

일단 답은 단순하다. 

대인공포증이 생기게 되었더 그 당시 

기억 느낌 감정속으로 들어가서 치료해야 한다. 

그것이 원인이기 때문이다. 

그 원인이 치료되지 않으면 영원히 대인공포라는

증상에 시달릴수밖에 없다. 

누군가는 기도를 통해서 명상을 통해서 

자기대화를 통해서 극복하기도 한다. 

 

그중 오늘 소개할 방법은 바로 최면이다. 

어찌보면 나는 그동안 잘못된 최면에 걸린 것이다. 

과거에는 사람들이 나를 위협하고 공격했겠지만

지금은 아무도 함부로 나를 괴롭히지 않을 것이다. 

과거처럼 누가 괴롭혀도 참지 않을 것이다. 

지금은 충분히 저항할수 있으며 화낼수 있으며

싫으면 떠나버릴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어린시절의 그 마음처럼

과거의 공포 최면에 걸려서 벗어나지 못한 것이다. 

나는 잘못된 최면에 걸렸을 뿐이다. 

 

이제라도 내가 상처받은 그 마음으로 들어가서

잘못된 최면에서 해방시켜줘야 한다. 

그것이 바로 최면치료 방법이다. 

나를 구원해줄수 있는 사람은 바로 나자신밖에 없다. 

과거에 상처받은 트라우마와 같은 지옥에 갇힌

어린 꼬맹이를 구해줘야 한다. 

부모에게 학대받은...

엄마가 나를 버리고 떠날 것은 같은..

친구들이 나를 때리고 비난하고 바보취급하는..

 

 

이런 고통속에 갇혀버린 나를 이제라도

내가 손을 잡고 꺼내줘야 한다. 

그리고 따뜻하게 감싸 안아줘야 한다. 

이젠 내가 지켜준다고 말을 해야 한다. 

이젠 나를 괴롭히면 가만히 두지 않겠지만

강력한 다짐을 해야 한다. 

상처받은 내면아이에게 내가 큰 어른이 되어서

사람에 대한 공포증을 씻겨주어야 한다. 

 

 

내가 보호해주면 사람을 두려워했던 소년, 소녀는

안심이 되면서 다시 세상밖으로 나갈 것이다. 

그리고 나와 함께 다시 즐겁게 놀고 싶을 것이다. 

내가 보호자가 되어서 많은 대화도 나누고

맛있는 것도 사주고 좋은 사람들도 소개시켜줘야 한다. 

과거의 전쟁 고통이 끝났음을 어린 꼬마에게 

알려줘야 한다. 

아직도 어린꼬마는 사람들에게 학대받는

기억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것이다. 

 

 

그것이 내가 생각하는 사회고포증에 대한

치료방법이자 극복법이라 생각한다. 

물론 말처럼 쉽지 않겠지만 내가 매일 매일 

꼬마를 만나서 함께 해준다면 많이 좋아질 것이다. 

그 꼬마는 나를 기다리고 있다. 

사람을 무서워하는것이 아니라

내가 손을 잡고 세상을 함께 여행하길 바란다.

아래영상은 이런 사회공포 발표불안등에 관한

심리내용입니다. 

직접 최면을 통해서 내 마음속의 상처를 치료하고 

싶다면 다음의 영상을 듣고 연습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pOK-RsnZbW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