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ADHD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성인 ADHD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안녕하세요. 

한국 최면치유 연구소장 김영국입니다. 

오늘은 ADHD라 불리우는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에 ㄷ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말 그대로 주의집중력이 떨어진다는 겁니다. 

이로 인해서 학습능력이 떨어지고 

상대방과 대화할때도 딴 생각에 빠져버리고

무언가를 집중력있게 하지 못하고

안절부절 하는등 불안한 행동양상을 보인다. 

의학적으로는 전두엽 기능이 떨어져서 

뇌의 질병으로서 산만하고 과도한 행동과 

충동성을 보인다고 말을 합니다. 

대부분은 어릴때부터 adh증상이 발현되면서

학교생활이나 친구관계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성인이 되어서도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증상이

지속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의학적 관점이 아니라 심리적 

관점 위주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병원에서 의사는 뇌의 문제, 유전적으로 

원인이 있기 때문에 대부분은 약물치료를

권장하는 실정입니다. 

 

저는 의사가 아니며 뇌를 바꿀수가 없기 때문에

심리적인 접근을 통해서 어떻게 해야 

성인 ADHD 증상을 극복할지 함께 고민해 보려 합니다. 

물론 누가봐도 심각할 경우엔 병원에가서 

의사의 진단을 통한 약물치료를 받아야 하겠지만

심각한 수준이 아니라면 충분히 스스로 극복가능해요.

일단 성인 ADHD 증후군 자가진단을 해볼께요.

1. 업무를 수행할 때 집중력이 낮다.

2. 업무 중 실수가 잦다.

3. 감정 기복이 심하다.

4. 직장을 자주 옮긴다.

5. 충동성을 견디지 못한다.

6. 일을 계획적으로 처리하지 못한다.

7. 일을 시작하고 끝맺음이 어렵다.

8. 급하게 결정을 내린다.

9. 말이 지나치게 많다.

10. 늘 차분하지 못하고 안절부절 한다.

11. 대인관계에 필요한 기본적인

기술이 부족해서 고립되기 쉽다.

12. 부정적인 사고로 매사를 부정적,

비관적으로 받아들이며 피해의식을 갖기 쉽다.

13. 싫증을 잘 내며,

한가지 일을 오래 지속하지 못한다.

13가지 항목을 잘 살펴보면서 어떤 느낌이 드나요?

멘탈이 약하다?

집중력이 떨어진다?

쉽게 짜증내고 귀찮해한다?

자기 생각이 분명하지 않다?

어린애처럼 안절부절 못한다?

정서가 불안해 보인다?

사회성이 떨어진다?

계획적이지 않고 충동적이다?

대체적으로 이런 느낌을 받게 됩니다. 

 

저는 이 문제점을 보면서 무조건 뇌가

고장이 나거나 이상해서 그렇다고 보지 않습니다. 

아예 학습을 못하거나 정말로 아이큐가 떨어져서

정상의 사고기능을 못한다면 이는 어찌할수 없지만

사실 성인 ADHD증상은 심리문제에 가깝습니다. 

https://youtu.be/i6PXSKXtuuo

좀더 자세히 말하면 멘탈훈련을 통해서 

충분히 좋아질수가 있습니다. 

사실 13가지 항목을 보면 저의 학창시절의 모습이며

30대까지 지속된 불안정한 제 마음과 비슷합니다. 

제가 심리 최면 명상수행을 통해서 마음이 

안정되고 불안한 마음이 치유되면서

성인 ADHD(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증상이

많이 완화되거나 거의 사라져 갔습니다. 

어찌보면 저는 이를 극복한 사람입니다. 

제 자신이 이런 성인 ADHD 증상을 극복하면서

원인을 찾아봤는데 그것은 바로 불안입니다. 

마음이 불안하면 사람은 긴장 합니다. 

당황합니다. 마음의 뿌리가 약해집니다. 

멘탈이 쉽게 무너져내립니다. 

생각이 많아지고 부정적으로 변합니다. 

타인과의 관계가 눈치를 보거나

엉뚱한 소통을 하면서 부적응을 보이기도 합니다. 

마음이 불안하니 현실에 집중을 못합니다. 

결국 인간의 드러난 행위는 마음으로 비롯됩니다. 

마음이 편안하면 행동이 안정됩니다. 

자연스럽게 주의력이 높아지지만

불안하면 주의력이 유리잔처럼 깨져버립니다. 

근본적인 원인은 어릴때 가정환경이 가장 큽니다.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지는 않겠지만

대체적으로 어릴때 부모에게 사랑을 못 받았거나

부모가 방치를 했거나 부부가 매일 싸웠거나

이혼을 했거나 부모가 자녀에게 집착을 했거나

어릴때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는등

심리적으로 스트레스 불안상황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서 마음의 뿌리가 불안해진 것입니다. 

뿌리가 단단하지 못하고 작은 바람에도 휘둘립니다. 

뿌리가 튼튼하면 큰 바람이 불어도

굳건하게 자신에게 집중하면서 살수 있습니다. 

 

결국 불안한 마음이 ADHD의 주요한 원인이며

이를 어릴때 적절하게 치료하지 못하면

성인이 되어서도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증상을 보일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마음을 편안하게 안정시키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수많은 멘탈관리 방법이 있겠지만

마음을 안정시키기 위한 최고의 방법은 명상입니다. 

명상은 자기 마음을 고요하게 평화롭게 하는 

심리수행방법입니다. 

 

어떻게 할까요?

그 자리에 앉아서 허리를 곧게 세우고

평화롭게 호흡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불안하고 긴장하고 당황하고 

공황상태가 되었을때 주변에서 이렇게 말하죠?

긴장하지 말고 호흡해.. 마음을 안정시켜..

들숨 날숨 하면서 정신줄 놓지 말란 말이야.

호흡하면서 집중해..

결국 호흡을 잘 해도 우리의 불안한 마음은

금세 안정이 될수 있습니다. 

사실 성인 ADHD에 걸린 사람은 마음이 붕뜬것처럼

안정되지 않아 보이잖아요?

그들이 스님들처럼 차분하게 앉아서 호흡하면서

자신을 들여다 본다면 어떨까요?

그렇게 꾸준히 명상을 하면 평상시에도

호흡에 집중하기 때문에 마음이 차분해지니다. 

마음이 차분해진다는 것은 이완을 말합니다. 

이완은 주의력이 집중된 상태를 말합니다. 

마음의 집중력은 놀라운 업무성과를 만들어 냅니다. 

그러면 자신감 자존감이 높아지게 될 것입니다. 

자연스럽게 마음의뿌리가 튼튼 단단해집니다. 

그러면 내가 스스로 만족스러울 것이며

다른 사람도 나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되면

나는 어디를 가더라도 존중 사랑받게 됩니다. 

뻔한 말처럼 보일수도 있으며

당장 호흡 몇번 한다고 달라질거라 의심하겠지만

매일 꾸준히 명상을 하면 틀림없이 달라집니다. 

뇌의 문제라고 해서 평생 약을 먹거나

전두협의 문제를 고치지 못하고 항상 불안하게

살아가는 것보다 명상을 통해서 매일 매일 

자신의 마음을 건강하게 트레이닝시키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어떤 부작용도 없으며

무조건 성인 ADHD 증상은 완화되고 집중력이 좋아집니다. 

물론 어느정도 열심히 하느냐에 따라 다르구요.

또한 내가 심리적으로 트라우마 상처등이 있다면

심리 전문가를 통해서 상담 및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어찌보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 모두

성인 ADHD 증상이 어느정도 있을 겁니다. 

스님들처럼 평정한 마음을 갖고 살기가 어렵죠?

산으로 가서 자연인처럼 살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이럴수록 내 멘탈은 내가 잘 관리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항상 불안한채 삶을 마감합니다. 

삐쩍마르고 친구들에게 학교폭력을 당한

학생이 열심히 운동해서 세계적인 스포츠스타가

되는 것처럼 내 마음이 문제가 있다면

열심히 노력해서 멘탈전문가가 되는 겁니다. 

https://youtu.be/WO-P7TW42qM

우리의 단점은 숨기고 피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목숨걸듯 노력해서 더 멋진 장점으로 

만들어내라는 무의식의 외침 또한 존재합니다. 

흙탕물에서는 아무것도 안 보입니다. 

성인 ADHD는 내 마음이 흙탕물처럼 흐릿해서

아무것도 제대로 할수 없는 결핍장애입니다. 

흙탕물을 깨끗하게 만드는 법은 기다리는 겁니다. 

그것처럼 우리가 매일 꾸준히 명상을 하게 되면

헝클어진 내 마음이 깨끗해지는 것을 말합니다. 

그것이 본질적인 성인 ADHD 치료방법입니다. 

그리고 끝으로 이 말을 하고 싶습니다. 

내 마음이 불안하다는 것은 내가 나를 지키지 못하고

나를 사랑하지 못한 것에 따른 증상 결과물입니다. 

이제라도 나를 온전히 사랑하고 아껴줘야 합니다. 

사실 어릴때 부모에게 충분히 사랑을 받으면

내가 나를 자연스럽게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내가 나를 사랑하지 못하고 여전히 마음이

불안한채 남아 있다는 것은 부모에게 사랑을 못받아서

애정결핍증상이 있는 것이며 이 마음의 결핍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로 나타나지 않았을까

저는 생각해 봅니다. 

 

나의 뇌가 고장이 나지 않았다면

고칠수가 있습니다. 

뇌도 나의 일부이며 내 명령을 듣습니다. 

내가 원한다면 간절히 바란다면 뇌가 듣습니다. 

뇌야 이제 내가 나를 사랑하고 

건강하게 그리고 멋지게 만들어가고 싶은데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뇌는 이렇게 말할거니다. 

" 뇌(네) " 

https://youtu.be/KR312pC2n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