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 불안강박

정서불안 원인 증상 치료

김영국 행복명상센터 2022. 6. 1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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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불안 원인 증상 치료

정서불안 정의 :

일시적으로 급격히 일어나는 감정 때문에

막연히 나타나는 불쾌한 정서적 상태.

하나씩 따져보겠습니다. 

어떤 학문적 연구가 아니라 제 경험과

십수년 최면전문가 관점에서 바라보고 

기술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ㅎ

 

정서라는 것은 마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정서라는 것을 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마음이라는 물이 잘 흐르면 어떨까요?

물이 일단 맑고 깨끗해지겠죠?

아무일이 없을 겁니다. 

그런데 물이 막혀서 갇혀버리면 어떨까요?

고인물은 썩는다고 하잖아요?

그 물은 썩게 됩니다.

악취가 납니다. 

그 물안에 사는 생물은 고통받게 됩니다. 

숨을 제대로 쉴수가 없습니다. 

물을 먹으면 배탈이 날 겁니다. 

물은 점차 흙탕물처럼 흐릿해집니다.

물속이 더러워서 보이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그 물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청정 1급수에서 오염수가 되어버립니다. ㅠㅠ

이 물을 우리의 정서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 정서를 우리의 감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물이 막힌 위의 증상처럼

우리의 감정(정서)가 막혀버리면 똑같습니다. 

우리의 감정이 썩어갑니다. 

감정이 복잡해져서 자기 감정을 잃어버립니다. 

감정이 더러워져서 악취나듯 불안정합니다. 

내 감정이 통제 안되면서 악취를 쏟아냅니다. 

타인의 감정을 수용하지 못하고 적대적으로 변해요.

가슴이 답답하고 숨을 쉴수가 없습니다. 

감정이라는 물이 막혀 버렸기 때문입니다. 

내 감정이 혼탁해서 볼수도 알수도 없습니다 .

내 마음을 내가 통제하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마음은 항상 답답하고 불안한

정서불안 상태(증상)가 될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정서불안 증상이 심해지면

불안장애 공황장애등으로 말하기도 합니다. 

결국 인간의 모든 문제는 이 정서불안이 원인입니다. 

아이는 엄마품에 안길때 정서적으로 안정됩니다. 

그런데 엄마가 아이를 버리거나 

잠시 두고 가버리거나 아이의 감정을 존중안하고

욕하고 학대하듯 미워해버린다면..

과연 아이의 정서 감정 마음은 어떨까요?

지옥에 떨어진듯 괴롭고 불안하고 외롭고

엄마에게 화가 나면서 감정이 복잡할 겁니다. 

이 심각한 정서불안상태가 심해지면

공황장애가 일어나기도하고 혼자라는

극심한 외로움 우울증증상이 생기기도하고

죽고 싶어하는 자살충동을 느끼기도 합니다. 

아니면 아무것도 할수 없는 무기력이 생기기도하고

불면증등 각종 마음의 병이 시작됩니다. 

 

 

이처럼 우리의 정서는 참 중요합니다. 

부모나 가족 친구 주변 사람들로부터 

정서적 존중을 받으면서 살아가야 하는데

오히려 정서 학대를 당하고 무시당하고

왕따당하고 남과 비교를 당하면서

자신의 정서가 끊어지고 막혀버리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버리곤 합니다. 

그렇게 정서는 깊은 곳에 갇혀버리면서

쓰레기통에 던져진채 썩어버리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제가 말하는 정서불안 원인이자

우리가 겪고 있는 심각한 마음증상입니다. 

어떻게 해야 이 오염된 정서를 정화할수 있을까요?

고여버린 물로 생각하면 치료법은 단순합니다. 

고인물을 흐를수 있도록 터야 합니다. 

그러면 물은 이리저리 자유자재로 움직이면서

스스로 정화작용을 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도 흐르는 물과 같습니다. 

막혀버린 내 마음의 자물쇠를 풀어야 합니다. 

내 마음을 꽉 막고 있는 돌덩어리를 치워야 합니다. 

사실 내 정서를 주변 사람이 막은것 같지만..

물론 그것이 현실적으로 사실이겠지만..

본질적으로 내 감정을 막은 사람은 바로 나 자신입니다. 

주변 사람이나 환경이 스트레스를 주면서 

나를 압박하는 것 같지만 결국 내가 내 목을 조인겁니다. 

아니면 나라도 내 감정을 존중하고 사랑하면서

내 마음이 자유롭게 흘러갈수 있도록 놓아야 합니다. 

직장생활 스트레스 받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지만

어떤 사람은 스트레스에 빠져서 저녁마다 술먹고

괴로워하고 무기력하게 자신을 가두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은 저녁에 운동하고 좋은 친구도 만나고

자기개발 명상등을 하면서 휴일 시간동안

에너지 충전할수 있는 노력을 합니다. 

전자는 외부환경 플러스 자신이 자신을 가두는 거구요.

후자는 외부환경과 상관없이 스스로가 

행복해질수 있도록 자기관리를  잘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내가 내 감정이 병들이 않도록 

방치하지 않아야 합니다 

힘들다고 내가 놓아버리면 내 감정은 썩게 됩니다. 

울고 있는 아이를 방치해버리면 

그 아이의 감정은 엉망진창 망가집니다. 

분노가 심해지고 불안이 심해지고

자기 감정을 잃어버리면서 미아가 되어버립니다. 

마음의 미아...

자기 마음속에 갇혀버리면서 망상이 되기도 해요.

그래서 이제라도 내가 내 감정을 잘 보호해야 합니다. 

내가 나를 사랑해야 합니다. 

내 감정이 깨어날수 있도록 잘 품어줘야 합니다. 

내 감정이 추우면 따뜻하게 위로해줘야 합니다. 

 

그것이 얼버러린 굳어버린 갇혀버린

내 감정을 건강하게 깨어나게 하는 법입니다. 

그러면 불안한 정서는 다시 평온해집니다. 

울고 있는 아이가 엄마품에 안겨서 위로받듯

그리고 편안하게 잠을 자듯 정서가 안정됩니다. 

우린 너무나도 자기 감정 정서를 소홀히 여깁니다. 

남이 보는 시선..

일중독에 빠져서 성공에 대한 강렬한 열망..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감정 억압..

싫어도 괜찮은척..

착한 사람 컴플렉스..

예스멘이 되어서 멋진 사람처럼 보여지기 위한..

물론 상대방을 존중하고 예의를 차리는건 좋지만

자기 감정을 쓰레기통에 버리듯 남에게 

집중하는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아요.

오히려 내 마음이 병들어요.

더 나아가서 몸까지 병이 들수밖에 없어요.

이 모든 것이 다 나를 위한 일인데

정작 내가 망가지는 결과를 초래 합니다. 

이제라도 내 자신을 존중해줘야 합니다. 

내 감정을 단 5분이라도 들어보세요.

그리고 그 감정이 이끌어주는대로 

따라가 보는 겁니다. 

아이가 엄마손을 잡고 놀이터가자고 할때

기분좋게 따라가서 놀아주듯 말입니다. 

그러면 아이를 행복해할 것입니다. 

아이를 보는 엄마도 행복해질 것입니다. 

이처럼 내 마음속의 아기가 병들었습니다. 

외로워하고 있어요. 불안에 떨고 있어요.

내가 아기에게 엄마 아빠 친구가 되어서

함께 해주면 불안한 아기를 평안해질 겁니다. 

그것이 본질적인 정서불안 치료방법입니다. 

정서불안 감정억압에 대한 

김영국 행복명상 유튜브 강의 안내

https://youtu.be/qF5EvMhWVgE

- 한국 최면치유 연구소장 김영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