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최면 긍정

꿈을 이루는 방법(자기최면 자기암시)

김영국 행복명상센터 2019. 2. 7.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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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루는 방법(자기최면 자기암시)






당신이 생각하고 있는 말을

만번 이상 반복하면 당신은 그런 사람이 된다.

- 아메리카 인디언 명언 中-

미국의 뇌과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인간의 뇌세포 230억개 중 98%가 말의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뇌의 구조가 달라진다. 

지금 내가 사용하고 있는 말이 

내 운명을 창조한다는 말이다.

자기암시나 자기최면은 이런 원리에서 시작된다.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우리는 너무 쉽게 간과한다. 

A라는 사람은 돈을 많이 벌고 싶다고 말을 한다. 

그런데 정작 과거의 실패만 이야기 한다. .

B라는 사람은 가수가 되고 싶다고 말한다. 

그런데 정작 노래연습은 안하고 담배를 핀다.

C라는 사람은 건강해지고 싶다고 한다. 

그런데 오늘도 폭식.음주.늦잠.방콕....

D는 좋은 회사에 취직하고 싶다고 말한다. 

그런데 아직도 어릴때 왕따 당한 이야기만 한다.

E는 새로운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다고 한다. 

그런데 하루종일 게임만 한다.

F는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다고 말한다. 

그런데 오늘도 용돈달라고 징징댄다.

G는 꿈을 이루고 싶다고 말한다. 

그런데 겁만 잔뜩 먹고 여전히 주변만 어슬렁 거린다.



문뜩 이런 생각이 들었다. 

생각보다 사람들은 자기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그렇게 많이 집중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욕망, 욕구는 가득하지만

그것을 실질적으로 이루고자 하는 말과 행동보다는

뜬구름과 같은 몇조각의 상상만 하곤 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원치 않아도 경쟁을 해야한다.

전쟁터의 장수와 같은 삶을 살수밖에 없다. 

밀림에서 적자생존을 위한 혈투를 시작해야 한다.

그렇다고 남을 짓밟거나 죽이는등

총칼로 싸워야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지 않다. 

그만큼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해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돈을 벌고 싶다면 하루종일 돈 벌 궁리를 해야 한다.

명문대에 입학하고싶으면 그 대학만 

떠올리면 공부하고 싶어서 안달이 나야한다.

사업을 잘하고 싶으면 하루종일 아이템을 찾고

그 물건을 잘팔기 위해서 동분서주해야 한다. 

음식점을 한다면 약쟁이가 마약에 빠지듯

고객이 음식에 홀리도록 만들어야 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하루도 안보면 미칠것 같은

남녀의 마음처럼 우리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

그 정도의 열정을 쏟아 부어야 한다. 

우리의 뇌를 새롭게 바꾸어야 한다. 

뇌의 회로를 새롭게 만들어야 한다. 

마치 큰 바위에 그림을 그리듯...

실제 꿈을 이루기 위한 자기암시나 자기최면은 

그냥 생각이나 말을 뛰어넘는 

그것을 이루고자하는 간절함(절박함)에서 출발한다.

어떠한 것을 만번 말하고 만번 행동한다는 것은

보통 사람이라면 실천할수가 없다. 

그러한 정신상태라면 그 무엇도 이룰 것이다. 

인디언들의 기우제가 왜 100% 성공할까?

그들은 비가 안오면 허구헌날 기우제를 지내면서

자신의 염원을 이루고자 한다. 

" 하늘아! 비가 내릴때까지 할테니 어디 해보자 "
결국 하늘이 감동해서 비를 내려준다. ㅎㅎ
아니 질렸을 것이다. ㅋㅋ



사실 인디언들은 비가 올때까지 끝까지 

기우제를 지내기 때문이다. 

자신의 강력한 의지를 하늘을 상대로 

관철시키는 것이라 할수 있다.

그러한 일심(一心)의 마음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한다. 




우리의 뇌는 한번에 많은 일을 할수가 없다. 

그러나 한번 집중하기 시작하면 

놀라울 정도로 무서운 잠재능력을 발휘한다.

시간은 제한되어 있다. 

매번 기회가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최선을 다했다며 스스로를 위로하기도 하지만

누군가는 지금도 눈물을 머금고 견디는 사람들이 있다.

누구나 올해 새로운 꿈을 이루고 싶어한다.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대가를 치뤄야 한다. 

이번 명절 엄마와 함께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다. 

주제가 '노력'이였다. 

나와 엄마는 생각이 비슷하기에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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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하기 싫어도 힘들어도 괴로워도 참고 견뎌야 한다.
하기 싫으면 그것을 좋아하도록 생각해야한다.
힘들어도 그것이 주는 소중한 가치를 생각해야 한다.
괴로우면 지난날의 더큰 고통을 생각하며 감사해야 한다.
견뎠을때 다가올 수확의 기쁨을 생각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노력이다.
그렇지 않으면 이것저것 하다가 시간을 낭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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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노력을 했을때 비로소 우리의 뇌에는

새로운 길이 열리게 된다. 

불가능이 가능으로 바뀌는 순간이 될지도 모른다.

한번 그 길이 만들어지면 그때부턴 쉬워진다.

물론 그 노력이 정직함과 지혜로움으로 가득찬다면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 낼 것이다.

뼈를 깍는 노력이라는 표현이 문득 생각난다.

뼈를 깍을때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꿈은 결코 꿈을 꾸듯 달콤하지 않다. 

나에게 많은 것을 요구한다. 

그만큼의 가치가 있다면 한번 정도는 

뼈를 깍는 정도의 각오를 해봐야 하지 않을까?



수만번의 망치질을 통해 명검이 만들어지듯.
나는 내 마음(뇌)을 바꾼다.
나는 내 운명을 만든다.
나는 내 꿈을 이루는 주체자다.
나 역시 간절한 그런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나는 내 삶을 만든다. 

나 역시 간절한 그런 노력이 요구된다.

자기최면도 그러하고 자기암시도 그러하다.



나를 바꿀수 있는 주인은 바로 나라는 사실을 말하고 있다.

당신의 꿈을 이루는 방법은 단순하다. 

바로 노력이다.


한국 최면치유 연구소장

김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