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 불안강박

내면아이의 상처 치유하기(자존감 낮은 사람)

김영국 행복명상센터 2022. 5. 1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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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아이의 상처 치유하기(자존감 낮은 사람)

내면아이의 문제는 단순한 과거의 상처가 아닌

내 자존감 자신감 자기사랑과 밀접하게 

관련이 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무의식 영역까지

뿌리깊이 연결되어 있기에 매우 중요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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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음속엔 5살 어린 꼬마가

외롭게 머물러 있다고 합니다. 

사실 누구나 마음의 상처가 있죠.

아무리 부모가 사랑을 해준다하지만

가녀린 영혼은 상처를 받을수밖에 없어요.

부모도 사람이며 실수를 하게 됩니다. 

부모 또한 먹고 살기 힘들어요.

매일 싸울수밖에 없어요.

그 과정을 어린 영혼은 구슬프게 지켜봅니다. 

그렇게 마음의 상처가 생기게 됩니다. 

이를 상처받은 내면아이라고 합니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마음의 상처가 많은 사람입니다. 

성인이 되더라도 그 마음상처는 치유되지 않고

여전히 깊은 무의식에 남아있게 됩니다. 

 

왠지 내 발목을 잡는 아이처럼 말입니다. 

우린 무의식적으로 내면아이를 숨깁니다. 

없애려 합니다. 외면합니다. 회피합니다. 

마치 아무일이 없다는 듯..

그럴수록 내면아이는 더 불안하고 우울하고

두려워하며 마음이 병들어 갑니다.

결국 내면아이로 인해서 내가 고통받습니다. 

그래서 이제라도 내면아이를 만나서

내가 엄마처럼 아빠처럼 친구처럼

그 아이의 마음의 상처를 돌봐야 합니다. 

그 아이가 행복해지면 내가 행복해집니다.

그 아이가 불행해지면 내가 불행해집니다. 

다음의 내용은 내면아이를 만나서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소꿉장난같지만 이렇게 해주면 어린 꼬마는

너무나 즐거워하고 좋아할 것입니다. 

이 과정이 자기사랑이며 

자존감 높이는 훈련이 될수 있습니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의 특징은

자신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 대상이 바로 내면아이가 될수 있습니다. 

병든 아이가 행복해지면

꺼져버린 내 자존감도 높아질 겁니다. 

https://youtu.be/fWk3kqVZwdc

상처받은 내면아이 부르기
준비물 : 아이와 소풍 떠나기
 
* 아이가 좋아할 만한 장소 물색
* 음식준비(초콜렛 빵 아이스크림)
* 장난감 인형 사진등. 추억의 물건
눈감고 부드럽고 따뜻한 마음으로
(재촉 강요 사정 애원 짜증 사절)
 
1. 내가 너무 늦게 와서 미안해
2. 이제 내가 엄마가 되어줄께
3. 내 손을 잡고 함께 놀러가자.
4. 이곳은 안전해. 그리고 따뜻해
5. 더이상 너를 괴롭힐 사람은 없어
6. 내 눈을 통해 내 귀를 통해
내 몸을 통해 함께 여행을 떠나자.
 
내면아이는 울음을 그치고
내 손을 잡고 내 품에 안겨서
고통의 자리(기억)에서
벗어나게 될 겁니다.
 
- 한국최면치유연구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