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국 TV 강의

자기애성 인격장애 나르시시스트 대처법

김영국 행복명상센터 2023. 2. 15.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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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애성 인격장애 나르시시스트 대처법

안녕하세요. 

한국 최면치유 연구소장 겸

행복명상센터 원장 김영국입니다. 

요즘들어 나르시시스트 때문에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자기애성 인격장애라고 합니다. 

지나친 과도한 자기애로 인해서 다른 사람을

도구로 여기는 나쁜 인간을 말 합니다. 

쉽게 말하면 극단적 이기주의자를 말 합니다. 

주요한 특징으로는 타인에 대한 공감부족

거짓말 폭언 자기합리화등을 통해서

상대방을 가스라이팅 해서 자기 맘대로 

상대방을 조종 및 통제하려는 이기성을 보입니다. 

어떤 유형의 사람인지를 굳이 테스트하지 않아도

알 겁니다. 

 

이런 나르시시스트는 우리 주변에 더러 있으니까요.

그 대상이 가족일수도. 친구일수도.

직장동료일수도. 남편일수도. 아내일수도.

자녀를 제외하겠습니다. 이 문제는 어린시절 부모와

관련된 가정환경과 연결되어 있을테니까요..

한 사람이 나르시시스트(자기애성 인격장애)가 되는것은

결국 본인의 책임이겠지만 대부분은 어린시절

가정환경 부모의 양육방식이 가장 큰 원인이 됩니다. 

자신에 대한 있는 그대로의 존중(자존감)이 되지 않아서

다른 사람에게 사랑받기 위한 극단적 성향을 보입니다. 

결국 부모에게 사랑을 받지 못한 결핍을

타인을 통해서 채우려는 마음의 배고픔 현상입니다. 

물론 모든 인간이 온전한 사랑을 받지 못해서

어느정도의 배고픔 외로움 이기성을 지니지만

나르시시스트는 거의 흡혈귀 드라큐라처럼

사람을 괴롭히고 이용해먹기 때문에 인간관계의 

파괴자라 불리울 정도로 위험한 성격, 인격장애입니다. 

그러나 정이 많고 공감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사람을 쉽게 믿고 도움을 주려다가 나르시스스트에게

몸과 마음과 돈을 잃게 된후 인생이 파탄나기도 합니다. 

한번은 그리 당할수 있습니다. 몰랐기 때문에.

그런데 두번 세번 당한다는 것은 나르의 문제를 떠나서

나의 심리 문제일수 있으니 이젠 정신 바짝 차려야 합니다.

글을 읽기 불편하거나 어려운 사람은

다음의 동영상을 공부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5OAtgi4Rclw

나르시시스트의 약점 및 대처법 6가지 

나르시시스트가 친구나 직장 동료라면

그나마 참을만 합니다.

왜냐하면 인연을 끊어버리거나 무시하면 됩니다. 

그러나 이 또한 쉽지 않습니다. 

자주 봐야 하는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더 힘들수도 있습니다. 

직장 상사라면 최악일수도 있겠네요.

먹고 살아야 하니 어찌할 도리가 없겠네요. 

저도 군대시절 회사다닐때 상사가 거의 

소시오패스에 가까울 정도로 참 괴로웠는데

어떻게 참았나 싶을 정도로 짜증이 났어요.

그런데 힘이 없으니 참을수밖에 없죠. ㅠㅠ

하여간 주변에 이런 극단적 이기주의자는

나르가 있으면 멘붕에 빠집니다. 

오늘은 이런 사람에 대한 대처법에 대해 알아볼께요.

물론 제일 좋은 대처법은 인연끊기 관계정리입니다. 

안보면 그만입니다. 

혹시 이런 생각을 하는 순진한 사람들이 있어요.

내가 참으면 이 사람이 내 마음을 이해해줄지.

내가 도와주고 배려하면 나에게 잘해줄것 같은.

대화를 통해서 풀수 있을 거라는 기대심..

인간이라면 더 이상은 내게 고통주지 않을 거라는..

나르시시스트는 일반적인 상식을 뛰어 넘습니다. 

생각해보세요..

극단적 이기주의자는 인간의 모습을 하고 싶지만

마음은 철저한 동물과 같아요.

아무리 달콤한 말을 하고 나에게 사랑한다 하지만

속은 내것을 빼앗고 소유하려는 욕심뿐입니다. 

그래서 누가봐도 정말 심각하고 문제가 있다면

당장 인연을 끊고 떠나는 것이 좋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내 모든 것을 앗아갑니다. 

나르시시스트의 무의식 속마음은 이렇습니다. 

당신의 고통은 나의 행복

당신의 행복은 나의 고통

오로지 나만 행복하고 나만 사랑받고

세상의 중심은 내가 되어야 한다는 마음입니다. 

자기가 왕이라는 망상장애에 걸린 사람이죠.

망상이라는 것은 스스로가 세뇌가 되었기때문에

풀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치료가 쉽지 않습니다.. 

스스로가 교주라고 믿어버린 사이비처럼...

그런 대상이 남편 아내 시어머니 엄마 아빠라면

참으로 괴롭고 미칠지경일 겁니다. 

물론 이런 나르시시스트 최고의 대처법은

고분고분 참는 것이 아니라 나도 똑같이

받은만큼 되돌려주는 겁니다. 

내가 다 강력한 나르시시스트가 되면 됩니다. 

그런데 안되겠죠? 괴물과 싸우다 내가 괴물이 되면..

내가 악마가 되는 순간 나는 본래 내 모습을 잃어요.

그렇지만 참아서도 안됩니다. 

나중에 참다가 화병이나 암에 걸릴수도 있구요.

그래서 기본적으로 같은 악마가 될 필요는 없겠지만

내 할말을 할수 있을 정도로 멘탈관리가 필요합니다. 

미움받을 용기 혼자되는 괴로움을 견뎌내야 합니다. 

다소 욕을 먹더라도 나를 지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냥 바보처럼 당해주면 이젠 여기저기에서 

나를 무시하고 괴롭히고 막말을 하게 됩니다. 

 

한 아이가 몇몇 아이로부터 왕따를 당했는데

어느순간 전교생이 나를 왕따 취급을 하기도 합니다.

왕따를 시킨 사람들이 나쁜 사람들인데 

가만히 있으면 나는 영원한 왕따가 되면서 

내 삶을 잃어가게 되는것처럼 말입니다. 

내가 어릴땐 힘이 없어서 그럴수도 있지만

성인이 되었다면 그렇게 속수무책으로 당하면 안됩니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거리듯 표현해야 합니다. 

도저히 안되면 욕이라도 해야 하구요.

나를 학대한다면 경찰에 신고를 하더라도

적극적인 대처를 해야 합니다. 

아니면 내 주변에 믿을만한 사람의 도움을 꼭 받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르시시스트는 당연한듯 나를 괴롭힙니다. 

매 맞는 아내..남편의 폭언 폭력에 평생 시달립니다 .

이것은 참을일이 아닙니다. 

물론 자식을 키워야하기 때문에 참고 사는것은 

아름다운 희생이기도 하지만 그래서도 안됩니다. 

예전에 먹고 살기 힘들땐 끝까지 참았는데

지금은 세상이 달라지고 법적으로도 도움을 받을수 있으니

나의 자존감을 회복해야 할 것입니다. 

내가 무조건 참는것이 자녀에게도 도움되지 않습니다. 

나르시시스트를 대할땐 대화가 안됩니다. 

그들의 공통점은 소통장애 공감능력 부재입니다. 

내가 말하다가 작은 실수만 해도 죽일듯 달려듭니다. 

그래서 그냥 말을 안하는것이 차라리 좋습니다.. 

이를 회색돌 기법이라도 말하기도 합니다. 

그들은 헤어진 여자친구 남자친구도 놓아주지 않습니다. 

후버링이라고해서 진공청소기처럼 나를 끌어 들입니다. 

그들은 사람을 소유물로 여기기 때문에 놓아주지 않아요.

내 마음을 약하게 만들어서 족쇄를 채우려고 합니다. 

그래서 무반응 무관심 무신경 방법을 써야 합니다. 

그래야 그나마 나를 덜 괴롭힙니다. 

내가 약한 모습 보이거나 다시 관계를 호전시켜보려고하면

그 순간에는 대화가 된듯 온갖 거짓말을 하지만

금세 돌변해서 나를 또다른 방법으로 괴롭히게 됩니다. 

나르시시스트의 또다른 특징중 하나는

사과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반성이 없다는 것은 사람이 발전이 없다는 말입니다. 

상대방이 아무리 울고 불고 애원하고 사정하고

부탁을 해도 나르시시스트는 그것을 이해하는게 아니라

약점을 잡고 더 이용하려는 이기성만 강화시킵니다. 

나의 정상적인 사고방식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그래서 이성적인 접근을 해도 답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자기애성 인격장애(나르시시스트)

와는 이별 이혼 인연정리라는 답변을 하는 것입니다. 

자칫하면 생명의 위협을 받기도 합니다. 

헤어진 여자친구 남자친구 애인을 잊지 못하고

마지막으로 딱 한번만 만나자고 애원해서 만났는데

그날이 마지막이 될수도 있어요. ㅠㅠ

실제 뉴스에서 이런 기사들이 더러 나오곤 합니다.

그들은 내 장난감이 내 곁을 떠나기를 원치 않습니다. 

그래서 죽여서라도 나를 못 떠나게 하는 겁니다. 

모든 나르시시스트가 그렇게 하는것은 결코 아닙니다. 

그런데 나르시시스트는 그런 생각을 꼭 갖게 됩니다. 

이런 사람에게는 어설픈 공감 연민은 독입니다. 

독사가 나를 물게 놔두면 안 됩니다. 

가끔 이런 질문들을 합니다. 

선생님 자기애성 성격장애, 나르시시스트도 

고칠수 있나요? 치료가 가능한가요?

일단 답변은 당연히 가능합니다. 

그런데 전제조건이 참 많아요. ㅠㅠ

나르시시스트가 목숨을 걸 정도로 참회하고 반성한다면..

가끔 영화에서 조폭이 가정을 이루고 잘 살지만

한순간에 돌변해서 끔직한 일을 저지르기도 하죠.

알콜중독자가 수년간 술을 끊었는데

엄청나게 화게 나면 순간 폭음을 하죠.

이처럼 나르시시스트는 중독입니다. 

술 담배 마약 게임 도박중독과 유사합니다. 

이런 악성 중독을 쉽게 끊을수 있나요?

중독을 끊는 사람과는 상종을 하지 말라고 하죠?

그만큼 독한 인간이라는 말입니다. 

그정도로 독종이 되어야 겨우 끊습니다. 

나르시시스트가 개과천선할 확률은 거의 없어요.

만약 스스로 고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말뿐만 하는게 아니라 이미 그런 노력을 하고 있을거에요.

교회나 성당에 가서 믿음을 가고 매일 기도한다든지

절에가서 하루에 500배씩 참회를 한다든지

매일 심리상담 전문가를 만나서 심리치료를 하거나

그동안 상처준 사람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는등 직접적인 변화를 보여줍니다. 

https://youtu.be/QDnvDQ34NLw

나르시시스트의 나쁜 공통점 특징중 하나가

바로 거짓말입니다.

말을 그럴듯 하게 잘합니다. 

그들이 변화한다는 말은 거짓말이며 합리화입니다. 

반성이 아니라 상대방을 속이기 위한 변명일 뿐입니다. 

제 결론은 이렇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치료가 불가합니다. 

만약 치료가 가능한 사람이라면 오늘당장부터 

뼈를 깍은 피눈물나는 참회 회개를 하고 있을 것입니다. 

변한다고 말을 하는게 아니라 당장 변화의 행동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나르시시스트는 치료가 안된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변화가 되고 치료가 된 사람은

나르시시스트가 아니라 무지한 사람일 뿐입니다. 

자기애성 인격장애 극단적 이기주의자는 몰라서 그런게 아닌

알면서도 악하게 타인을 괴롭히는 범죄자게 가깝습니다. 

https://youtu.be/OJhiwiGQYKE

물론 어떻게 보면 우리는 모두 나르시시스트이기도해요.

자기애가 강한 사람일수밖에 없어요.

그런데 그러 이기성이 적당해야 하는데

나르시시스트는 타인의 고통조차 기쁨으로 삼는

사악한 마음을 지녔기 때문에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내가 당장 화를 내고 강하게 했다고해서 그들이 

나를 존중하고 위해를 가하지 않는다고 보장 못합니다. 

그들은 항상 마음에 담아두고 어떻게 해서라도

자기 맘대로 하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사실 인간에 대한 배려 존중은 참 좋은 덕목입니다. 

그런데 그 마음을 나르시스스트에게 주면 안 됩니다. 

내 도움을 통해서 행복과 감사함을 느낄수 있는

사람과 관계를 하는 것은 참 좋습니다. 

내 도움을 악용해서 내 것을 빼앗아가려는 사람과는

인연을 끊거나 거리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 대상이 배우자나 가족이라 할지라도 말입니다. 

자녀 입장에서는 부모(엄마 아빠)가 가장 소중하며

효를 행해야 하는것이 당연한 의무입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봐도 부모로서 너무 부당하며

자식의 피를 빨아먹듯 괴롭힌다면 이는 부모가 아닙니다. 

나를 낳아준 고마움은 있지만 자식을 괴롭힌다면

부모 스스로가 자식과의 인연을 끊어 버린 것입니다. 

이런 부모와는 관계를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면 더이상 부모가 나를 함부로 막 대하지 않도록

거리를 두거나 분명하게 말하는것이 좋습니다.

무작정 참다가 내가 병들고 괴로움에 빠지면

부모를 평생 원망하며 살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것이 가장큰 불효 아닐까요?

부모도 사람이기 때문에 자기반성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나도 나르시시스트의 인간관계에서 벗어나서

내 삶을 잘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그나마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의 대처법입니다. 

내가 아무리 사랑을 주고 헌신한다 할지라도

나르시시스트는 반성하거나 치료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자기애는 타인을 통해서 채워지는게 아니라

결국 스스로 채워야하기 때문입니다. 

나르시시스트의 최고의 치료법 대처법은 제가 생각하기에

철저한 외로움상태를 맛보게 해줘야 합니다. 

그래야 사람 귀한줄 압니다. 

그 시간에 반성하면서 자신을 돌아볼수 있습니다. 

주변에 사람이 있으면 자기가 왕인줄 차각하면서

살아가지만 주변에 아무도 없어 홀로되었을때

그나마 반성의 문이 열릴수 있습니다. 

철저한 외로움이 찾아올때 자신을 돌아봅니다. 

그래서 내가 떠나는 것이 나르시시스트에게도

필요할지 모릅니다. 

물론 대부분의 나르시시스트는 반성이 아닌

또다른 심리호구라 할수 있는 에코이스트(공감능력이 뛰어난)를

찾아서 마음의 배고픔을 채우려 할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