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할때 기분전환하는 방법
우울하다는 건 무엇을 말할까요?
삶의 즐거움이 없다는 말이에요.
내가 살아있는 느낌이 들지 않는 거에요.
삶의 무게가 무거워서 지친것을 말해요.
미래가 보이지 않는 답답함을 말해요.
그럴때 우리는 우울하다고 말을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착각한 사실이 하나 있어요.
우울감 : 우울 하다고 느끼는 감정
실제 내 삶 자체가 우울하고 괴로운게 아니라
내가 우울감에 빠져서 자신을 방치하고
포기해버리는듯한 무기력증을 말합니다.
젖은 옷은 말리면 뽀송뽀송해집니다.
불이나면 빨리 소화기로 끄면 됩니다.
배가 고프면 밥을 먹으면 됩니다.
실제 힘든 환경 때문에 우울할수는 있겠지만
우리가 말한 우울증은 그 감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자신을 방치하듯 무력하게 내버려둠으로써
진짜 우울한 사람이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 마음이라는건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내가 장애가 있고 먹고 살기 힘들어도
이렇게 살아있는게 감사하다고 생각하면
그나 그녀의 삶은 축복으로 가득하게 됩니다.
내가 돈이 많고 모든것을 이루었지만
아직도 부족하다고 욕심을 부리면
그 삶은 괴롭고 우울할수밖에 없습니다.
비련의 여주인공이 남자친구에게 버림받고
비를 맞고 매일 울고 식음을 전폐하면서
죽음을 기다리는 듯한 모습도 드라마에서 봅니다.
그것이 맞는것 같지만 이 또한 선택입니다.
오히려 쓰레기 같은 남자친구와 헤어진것을
다행으로 여기고 자기 삶에 집중하면서
사업가로서 성공하고 더 멋진 남자와 만나서
행복하게 사는 스토리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이처럼 우울할때 우리는 빨리 긍정적으로
자신을 어둠에서 벗어날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것을 쉽게 표현하면 기분전환방법이라 하죠.
좋게 생각하면 한없이 긍정적으로 보이고
나쁘게 생각하면 매사가 귀찮고 짜증납니다.
우울할때 그대로 자신을 방치하기 보다는
빨리 우울한 마음을 알아차리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자신의 마음을 잘 이끌어줘야 합니다.
1. 우울한 이 장소를 당장 벗어나라.
가장 쉽고 빠른 기분전환 방법입니다.
우리의 우울한 마음을 바꾼다는건 불가능합니다.
그렇지만 몸은 당장이라도 움직일수가 있습니다.
우울한채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울고 있는것보다
그래도 좋아하는 친구를 만나서 커피를 마시거나
혼자 조용히 등산이나 산책을 가거나
이곳저곳 드라이브 하면서 기분전환하거나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면서 행복해하는등
우울한 마음을 몸을 통해서 바꿀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몸과 마음은 하나와 같은 쌍둥이니까요.
지금 이 장소를 벗어나면 우울한 마음도
좋은 장소에 머물게 되면서 기분이 다시 좋아집니다.
2. 마음을 다른 곳에 집중할수 있도록 하라.
마음이라는 것은 언제라도 움직일수 있습니다.
우울할때 공허한 마음을 채우기 위해서
술 마약 담배 폭식 도박 게임등 부정적인 활동을 통해서
잠시라도 마음을 가라앉히려고 합니다.
그것은 일시적으로 효과가 있지만 나쁜중독이라
오히려 우울한 마음을 병들게 할 것입니다.
그래서 내 마음을 둘 긍정적인 요소를 찾는게 중요해요.
예를들면)
운동하기
그림그리기
노래부르고 춤추기
조립 만들기
글쓰기
영화보기
말 그대로 리푸레쉬 기분을 전환할수 있는
긍정적인 활동을 하다보면 우울한 마음이 줄어듭니다.
젖은 빨래가 말라가는것과 같아요.
그러면 옷이 뽀송뽀송해져서 찝찝하지 않아요.
그래서 건강한 사회인이 되기 위해서는
건강한 유익한 취미활동이 필수입니다.
왜냐하면 현대인들은 누구라도 쉽게 우울할수 있으며
삶이 괴로워서 피하고 싶을때가 많아요.
그런데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가만히 생각에 잠기면
그때부터 우울함이 내 몸과 마음을 뒤덮게 됩니다.
빨리 알아차리고 내 기분을 좋게 만들어야 합니다.
아니 내 마음을 좋은 곳에 데려가야 합니다.
3. 기도 명상 마음수행
마음이 우울하다는 것은 결국 정신의 문제입니다.
우리 마음이라는 것은 아무리 많이 가져도
배가 고프고
자기가 갖지 못한것에 대해서 괴로워합니다.
아무리 많은 것을 채우고 내 맘대로 된다고해서
행복하리라는 보장이 될수 없기에
내 마음을 지혜롭게 다스리는게 필요합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교회 성당 절에 가서
기도하고 108배하고 명상수행을 하는 것입니다.
내가 우울하다는 것은 암담한 현실의 문제와 더불어
내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한다는 경고이기도 해요.
우울할때 기분전환하는 최고의 방법은
바로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4. 우울한 마음을 털어 놓기만 해도....
우리는 참는것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참다보면 답답하고 우울해질수밖에 없어요.
그런데 아무한테나 내 속마음을 말하기 어렵죠.
그렇지만 내가 우울할때 믿을만한 사람에게
전화를 하거나 만나서 털어놓는게 좋아요.
그래서 가족이나 친구가 있는 거죠.
그런데 그 조차도 어려울 경우에는 심리전문가의
상담 치료를 받는것도 좋습니다.
우리가 무속인 무당을 찾는것도 점을 봐서
미래를 알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내 힘든 마음을 그렇게라도 털어놓고
위로받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어서 그럴지 몰라요.
나라도 내 자신을 위로해줘요.
내가 내 고민을 듣고 칭찬해주면 안정됩니다.
내가 내 손을 잡고 <괜찮아> 라며 다독여주세요.
그러면 우울한 마음이 안정될 것입니다.
우린 혼자라는 생각에 빠질때 우울해집니다.
언뜻 혼자인것 같지만 내 안에 소중한 내가 존재합니다.
5. 에라 모르겠다 참지 말고 살아요.
사고를 치라는 것은 아니구요.
새장속에 갇힌 새처럼 답답하게 살수가 없어요.
한번뿐인 인생 자유롭게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내가 참는다고해서 모든걸 인정해주지 않습니다.
참다가 자칫 호구취급 받을지도 몰라요.
남들에게 잘 보이려다 내 자신을 잃게 됩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내 맘대로 해야 됩니다.
잘못된 것에 대해서 당당하게 말해야 합니다.
나의 행복을 위해서 고통을 견디는것은 필요하지만
그냥 이유없이 고통받는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우울하다는 것은 아무런 해결책이 없음을 의미하지만
우리는 언제라도 선택할수 있으며
벗어날수 있습니다.
설령 벗어날수 없는 상황일지라도 자신을
책망하거나 비난하지 말아야 합니다.
모든것은 변하고 사라지기 마련이기 때문에
이 고통 또한 지나가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우울에 빠져 괴로워하지 말아요.
우리 욕먹더라도 할말은 하고 살아요.
6. 제가 우울할때 했던 방법은요.
가장 단순하게 좋은건 역시 걷기더라구요.
하루에 2만보씩 걷고 또 걸었습니다.
우울한 마음이 사라질때까지 걸었습니다.
그래야 잡생각이 사라지고 그 순간이라도
우울에서 벗어날수가 있었습니다.
우울함은 뇌의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걷다보면 뇌가 숨을 쉬고 엔돌핀이 생기면서
기분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자칫 생각에 빠지면 더 괴로워질수 있으니
내가 내 마음을 통제하기 어려울땐
그저 걷고 또 걸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걷다보면 삶이 술술술 풀리게 될 겁니다.
걸으면서 생각도 정리되고
내가 일어날 에너지, 힘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삶은 죽을때까지 멈추지 않습니다.
밤이 오고 다시 새벽이 밝아옵니다.
밤이 우울함이라면 새벽은 시작됨입니다.
지금 밤이라고 해서 우울할지 모르지만
이 밤 또한 영원하지 않습니다.
다시 태양이 뜨고 삶이 밝아질 것입니다.
그런 마음으로 보면 일희일비 하지 않고
삶을 그저 순리대로 받아들일수 있을 겁니다.
저도 마음처럼 쉽지는 않지만
주어진 삶에 만족, 감사하며 묵묵히 살아갑니다.
그러다보니 우울할때 쉽게 기분을 전환해서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풀어갈수 있었습니다.
7. 우울할때 들숨 날숨 마음챙김
편안하게 숨만 쉬어도 우울함이 사라집니다.
마음이 현재에 머무르면서 안정됩니다.
죽어가는 사람에게 인공호흡이 필요하듯
우울할때 최고의 비법은 편하게 숨쉬는겁니다.
그렇게 5분정도만 명상하듯 호흡을 하시면
마음속의 찌꺼기와 같은 어두운 마음이
빠져나가리라 생각합니다.
우울한게 꼭 나쁜것은 아닙니다.
잠시 쉬라는 내면의 소리가 아닐지 생각합니다.
오늘도 마음편한 하루 보내세요.
한국 최면치유 연구소장 김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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