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최면 긍정

최면치료와 마음치유 원리

김영국 행복명상센터 2023. 6. 2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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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치료와 심리치유 원리

 

 

최면을 통한 무의식 마음 여행

 

 

안녕하세요.

한국 최면치유 연구소장 김영국입니다.

이런 느낌이 들때가 있지 않나요?

<나는 누구인가>

<마음이 이유없이 불안해요>

<과거상처 때문에 괴로워요>

<잡생각이 너무 많아요>

<무기력 우울해서 살기 싫어요>

<머리와 가슴이 따로 움직여요>

<내 마음을 전혀 모르겠어요>

<방향을 잃어버린 어디로 가는지>

<내안에 괴물이 있는것 같아요>

<심장이 불안하고 항상 두근거려요>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내가 내 마음의 주인이라는것을

내가 나를 사랑해야 한다는것을

그런데 내가 마음의 노예처럼 느껴집니다. 

내 모습이 꼴보기 싫고 밉고 화가납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핵심은 내가 내 마음을 전혀 모른겁니다.

 

 

 

예를 들어서)

부모가 자녀에게 잔소리하고 화내고

미워하고 못마땅하게 여긴다면..

1. 자기 욕심대로 자녀를 소유하려함

2. 자기 분노에 빠져서 자녀에게 화냄

3. 어리석음에 빠져 착각 망상을 함

 

 

 

 

 

이 부모는 자신의 문제를 자각못하고

그냥 말 안듣는 자녀를 미워합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자녀는 어떨까요?

부모에게 화내고 말 안듣고 저항합니다. 

그렇게 부모는 자녀와 매일 싸웁니다. ㅠㅠ

부모도 병들도 자녀도 병이 들어요.

결국 부모는 자녀를 이길수가 없어요.

망가져 버린 아이를 보며 고통받으며

살아갈지도 모릅니다. 

지금이라도 부모가 깨달으면 좋지만

여전히 자녀를 원망할지도 몰라요.

 

 

 

이쯤되면 이해 되시죠?

우리의 마음도 이와 같습니다. 

핵심은 우리는 우리 마음을 모른다는겁니다. 

모르는 마음 = 무의식 입니다. 

냉정하게 표현하면 몰라서 무의식이 아닌

모른척, 무지함, 회피심리

욕망과 분노에 취해 자기 마음을 모른거죠.

술 취한 사람은 정신을 차리기 어렵죠.

물론 자신은 술 안취했다면서 고집부리죠.

 

최면이란?  최면의 뜻과 정의
<의식과 무의식의 소통>
<의식과 무의식의 화해>
<마음의 눈으로 본 무의식 바다>

 

 

 

 

최면교육- 최면의 치유원리에 대한 강의

 

 

자신을 알기 위해서는 자기 마음으로

들어갈수 있어야 합니다.

물론 그 마음으로 들어갈수 있는 열쇠는

최면사가 아니라 그대 자신입니다. 

 

내가 진심으로 나를 알고 이해하고

치유하고자하는 마음이 생겼을때

우리의 무의식은 서서히 열립니다. 

이 과정에서 최면이 좋은 역할을 합니다. 

내가 내 마음으로 들어가기 위한 

첫번째 핵심은 바로 이완 편안함입니다. 

배고픈 사람에게 밥을 주는것처럼

그간 힘들게 살아온 내 몸과 마음이 

원하는것은 어떠한 위협없는

편안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최면치료는 편안한 쇼파에 누워서

잠을 자는것처럼 진행을 하는 것입니다. 

물론 의식이 없는 완전한 잠의 상태는 아니구요.

잠자는것 같은 이완상태일 뿐입니다. 

재미있는 영화에 몰입하고 집중하면

주변의 소리에 반응하지 않는 것처럼

내 마음의 영화에 집중하면

외부 자극에 반응하지 않기 때문에

잠을 자는것처럼 보일 겁니다. 

그렇지만 최면은 잠이 아니라

<깨어있는 잠상태> 라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내가 생각하고 말하고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을 자각할수 있으며

최면에서 깨어나더라도 기억합니다. 

오히려 더 생생하게 기억하죠.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면 무의식 문이 열립니다.

 

 

최면치료는 부작용이나 위험성이 없어요.. 

물론 가끔 최면사들이 편협한

종교성을 갖고있거나 전생체험

빙의치료등 일반적이지 않는

경험을 가지고 무리하게 상담에 적용하면

위험할수가 있습니다. 

유능한 상담사는 신비러움에 집착하지 않고

내담자의 실제 내면의 문제 상처 트라우마에

집중을 하면서 건강하게 치유하려고 합니다. 

최면을 받는 여러분도 최면에 대한 

지나친 기대나 심비함을 갖기 보다는

그간 억압하고 외면했던 내 마음을 

있는 그대로 잘 관찰한다는 자세를 

갖었으면 합니다. 

그렇게 순수대로 차근차근 마음의 문제를

치유할수가 있습니다. 

무엇이든 조급함 욕심은 위험합니다. 

 

 

 

우리가 백사장에서 바다를 바라볼때와

잠수부처럼 바다깊은곳에 내려가서

경험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최면치료는 내 무의식이라는 심해에 

들어가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안전한 가이드가 필요합니다. 

혼자서 깊은 바다로 내려간다는것은

위험할수도 있고 길을 잃을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최면사가 안전하게 동행을 하는거죠.

 

 

 

한국최면치유연구소- 서울 은평구 갈현동 연신내역 근처

 

 

구체적으로 다양한 마음 여행을 떠납니다. 

 

과거의 기억속으로 들어갑니다 

연령퇴행을 통해서 자신을 되돌아 봅니다. 

분노의 감정속으로 들어갑니다. 

그때 쌓인 감정을 마음껏 발산하도록 합니다.

그동안 억압된 내 생각과 감정을 경청합니다. 

몸이 아프다면 몸이 언제부터 무엇때문에

어떻게 치유할지 구체적인 대화를 합니다.

수학공식을 모르면 난감하지만

공식을 알면 그때부터 많은 문제를 풀수 있어요.

이처럼 내 마음속으로 내려가서 본다면

경청한다면 느낀다면 내가 왜 힘들게 

살았는지 그 원인을 분명하게 이해할수 있어요.

 

 

 

사실 우리가 왜 이것을 모르고 살까요?

우린 자기 마음속으로 들어가서 

되돌아보려고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눈을 외부로 돌려서 남에게  

잘 보이려고 합니다. 

남의 마음에 쏙 든 사람이 되려고 애 씁니다. 

남보다 잘 난 사람이 되기 위해서

자신을 질책하고 채찍질하고 외면합니다. 

외부의 쾌락에 빠져서 내면의 평화에

집중하지 않으면 겉 행복에 집착합니다. 

 

내가 내 마음을 모른다는것은 

그간 내 마음이 아닌 외부 마음에

집착하며 살아왔다는 반증입니다. 

내가 내마음을 모른다는 것은 

출발지 목적지 없는 방황과도 같습니다. 

결국 낭떠러지도 떨어지게 되거나

더이상 갈곳을 잃어버리거나 

돌아갈 곳이 없는 고통지옥이 시작됩니다. 

 

 

한국최면치유 연구소장- 최면치료 전문가 김영국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자신을 찾으려 합니다. 

교회 성당 절에 가는것도 다 그이유입니다. 

자기개발 명상 요가 마음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최면치료도 유사합니다. 

스스로 자기 마음을 찾아가는게 힘들고 

어렵고 무섭고 방향을 찾지 못했을때

최면전문가가 안전하게 마음으로 내려가서

자신이 살아온 삶을 객관적으로 관찰할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깨달음을 얻는거죠.

 

 

 

어린시절 학대당한 기억속으로 들어가면

함께 아파하면서 위로도 해주고..

트라우마 속으로 들어가면

힘을 낼수 있도록 응원도 해주고.

억울했던 감정으로 들어간다면

그때 참았던 울분을 다 쏟아낼수 있도록.

 

 

도저히 마주하기 힘든 기억이 떠오른다면

아프지 않게 기억을 받아들일수 있도록.

자신을 학대 하고 미워하며 살았다면

진심으로 사과함으로써 친해지는.

내 마음을 전혀 모르고 살아왔다면

있는 그대로 내면의 소리를 경청하며.

아직도 마음이 지옥과 같은 장소에 머무른다면

손을 잡고 그 곳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는.

 

 

이처럼 최면치료는 사람을 조종하고 통제하는게 

아니라 내담자가 자기 마음을 잘 이해하고

과거의 고통에서 벗어날수 있도록 

안전한 방법으로 치유적 접근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절대로 무리하게 내담자의 마음을

혼란스럽게 하거나 이상한 주술처럼

주문을 거는등의 행위를 하지 않습니다. 

그래야 최면을 통해 무의식여행을 떠나는

내담자도 안심하고 마음수술에 임할수 있어요.

 

몸이 아프면 마취를 하고 수술을 하잖아요?

마음이 아파도 마취가 필요합니다. 

 

 

 

최면치료와 이완- 심리수술

 

 

그냥 그 마음을 건드리고 후벼파버리면

죽도록 아플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최면사는 심리적으로 안심을 시키고

편안한 의자에서 잠을 자는것처럼

이완을 하는 것이 바로 <심리마취>입니다. 

그러면 과거의 상처나 트라우마를 떠올려도

아픔을 덜 느끼면서 수술을 할수 있는거죠.

그런 측면에서 보면 최면치료는 

눈을 보고 대화를 하는 다른 상담에 비해서

훨씬 더 안전하고 치유적 효과가 높으며

부작용이 없는 기법이라 볼수 있습니다. 

 

 

물론 최면사의 능력이나 경험은 당연하지만

최면을 받는 사람의 마음자세가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최면에 걸리려고 당장 지금 고통을

없애려고 하는 조급함을 내려놓고

이 고통을 내가 만들었다라는 

건강한 인식과 함께 이제라도 곪아버린

내 마음의 고통을 치유해야겠다는

생각을 갖는다면 치유는 잘 될겁니다. 

그럴때 최면치료의 효과가 좋아집니다. 

 

 

 

 

이것이 제가 생각하는 최면에서 말하는 

마음치유 원리입니다. 

최면술이라해서 마술 혹은 주술처럼 여기는데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내가 내 마음을 모르면 영원한 캄캄함입니다.

아니 영원한 고통속에서 살아가는거죠.

내가 내 마음을 알면 자유로운 세상입니다. 

오늘을 행복하게 만들어갈수 있는거죠.

아이러니하게도 마음을 모르면 몸까지 병이들어요.

왜냐하면 몸과 마음은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 하잖아요?

그 스트레스는 자기 마음과 멀어져버린

고통의 상태를 말 합니다. 

 

 

 

 

저는 최면치료만 17년째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상담했습니다. 

어릴때부터 마음의 병이 너무나도 심해서

내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서 심리를 공부하고

최면을 배우고 명상전문가가 되었지만

결국 나를 모르고 사는건 큰 고통이네요.

지금은 내 마음과 친구처럼 잘 지내다보니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무의식은 오늘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엄마를 애타게 찾고 있는

아이처럼 말입니다. 

우리의 무의식은

나를 아끼고 사랑합니다. 

내가 외면하고 살았을 뿐이죠.

 

 

 

 

최면치료 비용 연구소 위치등

자세한 내용은 다음을 참고랍니다. 

 

최면치료 심리상담과 무엇이 다른가? (tistory.com)

 

최면치료 심리상담과 무엇이 다른가?

최면치료 심리상담과 무엇이 다른가? 오늘은 최면치료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하나씩 알려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접한 최면에대한 막연한 느낌과 오해.. - 레드썬을 외치면 사람들이 기절당하는?

kyk9812048.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