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하는 남자친구 남편 특징 및 대처법
일단 거짓말의 정의(뜻)를 알아보시죠.
거짓말은 말 그대로 사실을 꾸민거죠.
사실이 아닌 것은 거짓이며 가짜입니다.
사람을 속이고 사기를 친 것입니다.
다음 검색창 <거짓말하는> 연관검색어
거짓말하는 사람의 심리
거짓말하는 착한 사람들
.................. 사람 대처법
................... 남자 친구 중학생
....................남편 대처법
남자들이 이 검색창을 보면 화나겠네요?
죄다 거짓말하는 사람들은
남자 남자친구 남편등이네요. ㅠㅠ
남자들이 단순해서 잘 걸리고
여자들은 꼼꼼해서 안 걸리는걸까요?
상대방을 속이는 거짓말은 남녀를 불문해서
허용되어서는 안됩니다.
오늘은 거짓말 하는 남자친구나
남편의 심리특징과 대처법을 알아볼께요.
다음에는 당연히 여자 거짓말 심리도~~~
어린 아이 = 중학생 = 남친 = 남편
남자심리는 큰 변화가 없습니다.
일단 거짓말하는 남자들의 심리 특징은 뭘까요?
여러가지 원인에 대해서 나열해보겠습니다.
1. 혼날것 같아서
2. 혼날것 같아서
3. 혼날것 같아서
어린아이나 중학생 청소년은 엄마 아빠에게
혼이 날것 같아서 거짓말을 합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어 성인이 되면
<혼나는 것 + 이기성>이 추가 됩니다.
거짓말하는 아이 VS 아이를 다그치는 엄마 아빠
학생들 입장에서 보면....
아이가 거짓말을 할 정도로
부모가 심리적으로 압박했거나
편안한 분위기에서 소통하지 못했기에
그럴수밖에 없음을 이해할수 있습니다.
부모가 아이를 존중하고 아이컨택하고
관심있게 잘 보살폈다면 아이도
부모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을 것이며
부모도 야단치지 않고 진실을 기꺼이
들어줄 마음의 준비가 되었을 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어릴때부터 부모에게
친구에게 거짓말을 자주 한 남자들은
여자친구 아내등에게도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거짓말은 성인이 되어서 더 심해집니다.
이때부터는 좀더 교묘해지고 대담해집니다.
성인이라면 선의의 거짓말은 거의없어요.
왜냐하면 남자 여자 & 남편 아내는 동등해요.
부모는 아이가 상처받을까봐 거짓말을 하거나
산타할아버지가 있다고 말을 하거나
입양을 했는데 당신이 낳았다는등의
표현은 할수 없이 속이는 것입니다.
그런데 다 큰 남자 여자가 만나는데 있어서
좋은 의도로 거짓말을 하는건 핑계입니다.
잘 생각해보시죠?
여러분은 상대방이 선한 의도라고 말하면서
거짓말을 하는것이 좋나요?
나에게 솔직하게 말을 하는게 좋나요?
선의의 거짓말을 약자를 보호해주기 위해서
내가 희생의 마음이 있을때 가능합니다. .
그래서 거짓말하는 남자친구 남편을
쉽게 이해하거나 용서해는 안 됩니다.
이것은 사람에게 사기치는 것입니다.
가끔 결혼한 남성이 이 사실을 숨기거나
자식이 있는데 자식이 없다고 속이거나
학력을 속이거나 재산을 부풀리는등
자신의 신상에 대한 대부분이 거짓말이라면
이런 사람과는 인연을 끊는것이 좋습니다.
여자가 남자를 사랑할땐 콩깍지가 씌입니다.
남자는 달콤한 말을 남발하고 여자는 믿습니다.
이미 마음이 열리고 결혼까지 해버렸다면.. ㅠㅠ
거짓말을 자주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뭘까요?
이들은 일종의 나르시시스트 성향이 있어요.
자기과시, 자기주도, 약간의 과대망상, 자기애
남에게 인정받고 싶은 마음, 지나친 관심
자신을 지나치게 대다한 존재로 여기며
단점을 속이고 장점만을 내세우려는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라 할수 있습니다.
거짓말을 교묘하게 합리화를 합니다.
언변이 뛰어나고 똑똑해 보이기도 합니다.
남을 속이기 위해서 머리가 좋아야겠죠?
상대방 탓을 잘합니다.
그리고 건강한 습관 삶을 살지 못합니다.
입에서 나오는 말이 거짓이기 때문에
보통 사람들처럼 평범한 삶을 못 살아요.
뭔가 남들과 다르다는 묘한 느낌을 받을거에요.
그 사람과 말을 하면 뭔가 찝찝함과 함께
의심의 느낌이 올라오게 될 겁니다.
뭔가 하나씩 엇갈리는 듯한 묘한 느낌..
이들은 말 그대로 거짓말만 합니다.
증거 증인 사실 객관적인 자료등이 없으며
그저 말로서 진실을 다 가려버리게 됩니다.
그러면 나는 의심하면 안될것 같아서
되도록 믿게 되는것이며 한번 믿게 되면
그 후로는 무슨말을 해도 믿을수밖에 없어요.
이것이 인지부조화의 원리입니다.
사이비 교주를 믿는 신도들처럼 세뇌...
거짓말은 나를 세뇌시키기 위한 가스라이팅
이들의 특징은 거짓말을 진실처럼 말을 합니다.
내가 의심을 조금이라도 하면
화를 내거나 흥분하거나 울거나 격렬한 반응을
하면서 나를 심리적으로 압박해 버립니다.
심지어는 공격함으로써 무력화 시킵니다.
너 때문에 거짓말을 할수밖에 없었다면서
오히려 상대방 탓으로 돌려버리곤 합니다.
이를 가스라이팅이라 하죠. ㅜㅜ
거짓말하는 사람은 인간관계가 협소
그리고 거짓말하는 남자들 감별법이 하나있어요.
주변에 친구나 사람들이 별로 없다는 겁니다.
물론 술친구 게임친구등은 있을수 있겠지만
진실된 올바른 친구나 지인들이 없습니다.
친구들도 처음에는 함께 하겠지만
한두번의 거짓말을 알게 되면 떠나게 됩니다.
거짓말을 자주하는 사람은 남녀불문
다 싫어할수밖에 없죠.
그래서 친구도 떠나고 심지어 가족도 떠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관계가 협소합니다.
물론 가족이나 친구들이 자신에게 사기를 쳐서
그들이 잘못해서 인연을 끊었다고 말할수 있어요.
그래서 그들의 인간관계는 알맹이가 없어요.
설령 겉으로는 화려해보이지만 속이 비었죠.
그 모습을 보고 인간관계가 좋다느니
성공한 사업가느니 그렇게 믿으면 안 됩니다.
물론 내성적이고 조용한 성격이라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사람과는 달라요.
거짓말하는 사람의 들뜸 심리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대체적으로 들 떠 있어요.
과도한 자신감처럼 보일수도 있어요.
약간의 조울증 성향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자기 마음이 불안정하고 사람을 속여야하기에
감정기복이 심할수밖에 없는 겁니다.
저는 사람을 의심하라는 것이 아니라
순진하게 믿지 말라는 것입니다.
뭔가 의심이 들고 찜찜하면 물어봐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는 큰 피해자가 되는거죠.
도대체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남자친구
남편을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남자친구라면 인연정리를 권해 드립니다.
거짓말을 남발하는 그 남자는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당신을 버릴지도 몰라요.
물론 남친이 심리치료등 종교활동등으로
개과천선한다면 모를까...
그런데 거짓말도 중독이라 고치기 어려워요.
99% 헤어지라고 말해드리고 싶네요.
남편이라면 참으로 난감할수밖에 없어요.
남편에 대한 대처법이 있을까요?
사실 이 또한 답이 없어요.
수십년 만들어진 성격 성향이 하루아침에
바뀔수는 없을 겁니다.
그렇지만 가족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내가 할수 있는 대처법을 찾아야 합니다.
일단 고치는 어려울것 같은 부정적인...
인성 자체가 거짓투성이라면 어렵지만
그래도 가족을 지키고 반성하려는
마음이 있다면 적절한 통제와 훈육을 통해서
가정생활을 유지할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도저히 안될 경우에는 빨리 경제적인
자립하거나 이별을 준비를 하심이....
거짓말하는 남편 대처법
1. 녹취 녹음 증거를 남기세요.
판사의 판결 근거는 심리나 감정이 아닌 증거입니다.
범죄자를 단죄할때 증거가 없으면
무혐의가 되면서 벌을 받거나 반성하지 않아요.
그래서 평상시부터 증거를 잘 확보해야 합니다.
혹 나중에 이혼을 하더라도 도움이 됩니다.
증거를 보여주면 남편이 당황하게 될 겁니다.
물론 그로 인해서 다툼이 발생할수 있어요.
이렇게 한다고 해서 뭐가 달라지는것이 아니라
이렇게까지 해야 더이상의 악행 거짓말을
함부로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거짓말을 대놓고 하지 않을뿐이죠.
2. 남편 없이 살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세요.
시간이 지날수록 좋아질수도 있겠지만
심각하다면 결혼생활이 어려울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한두번 거짓말했다고 매도하지는 마시구요.
주변 사람이나 심리 전문가에게 충분히
상담이나 조언을 구하고 판단해도 늦지 않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나르시시스트 성향의
거짓말쟁이라면 지금부터 경제적 독립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아내를 속이는 남편이 이혼할때 위자료를
넉넉히 챙겨주거나 양보할리 만무합니다.
그래서 내가 냉정하게 내 것을 챙겨야 할 것입니다.
아이들도 키워야하니까요.
3. 원가족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야 합니다.
물론 내 남편의 단점이나 치부를 남에게
말한다는것이 참 괴로울지 몰라요.
특히 남편의 가족에게 말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나중에 나를 보호할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남편은 여전히 자기 가족들이나
친구들 앞에서 나를 욕할지도 모릅니다.
그들에게도 거짓말을 해서 나를 모함하니까요.
아니면 그들에게 말한다고 경고를 줘야 합니다.
그러면 원가족이나 남편 친구들이
도와주기 위해서 강구를 하게 될 것입니다.
상담을 받게하거나 정신을 차릴수 있도록...
4. 부드럽게 하기보다는 강경하게 대처
말로서 부드럽게 일을 처리하면 참 좋죠.
그건 상대방이 들을 준비가 되어 있거나
반성할 기미가 있을때나 가능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할수없이 다툼과 싸움이...
욕하고 비난하고 싸우라는게 아니라
당호 강경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고쳐질수도 있으며
아니면 남편의 끝을 보면서 마음의
정리를 할수도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은 어르고 달래서 가능하지만
다커버린 성인은 어르고 달랠수록
더 기고만장해져서 함부로 대하기 마련입니다.
그것은 잘못된 습관이라 고쳐야 합니다.
잘못된 습관은 뿌리를 뽑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쁜 열매가 열리니까요.
언젠가는 좋아지겠지라는 마음을 믿지 말아요.
시간이 지나면 더 약화되는게 사람마음입니다.
나와 살지 안살지 양자택일해야 할 정도로
대응해야 남편이 결심할수 있습니다.
내가 한번 두번 용서하고 넘어가면 갈수록
미래의 고통만 커질 뿐입니다.
5. 마지막 방법 부부상담
사실 상담을 받는다고해서 달라질지 모르겠네요.
그렇지만 혹시 남편이 어린시절 부모에게
받은 상처 트라우마등으로 인해서 그랬다면
기회를 줄 필요도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반성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그렇게 했는데도 변화가 없으면
아름다운 이별? 서로를 위해 인연정리가 필요해요.
그 과정에서 아이들도 큰 상처를 받지만
더 큰 상처를 받지 않기 위해 이쯤에서
그만두는것도 필요합니다.
사람이 키가 작을수도 있어요.
대머리 일수도 있어요.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대학을
나오지 않을수도 있어요.
성실하지만 돈이 없을수도 있어요.
그것은 삶의 불편함이며 부족해보일수 있지만
인성이나 품성과는 전혀 상관이 없어요.
그런데 뻔뻔하면서도 잦은 거짓말은
가장 나쁜 품성 성격 인성이라 할수 있어요.
그가 아무리 겉으로 잘생기고 돈이 많고
명문대를 나오고 추앙받는 사업가일지라도
인연을 맺지 않는것이 최선입니다.
당장은 내가 많은 것을 얻는것 같지만
그로 인해서 내 삶을 잃어버릴지도 모릅니다.
한국 최면치유 연구소장 김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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